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 [오비추어리] 별세 2년만에 ‘세상에서 가장 큰 집’ 책 낸 한겨레 구본준 기자

    [아시아엔=글 이상기 기자 사진 변순철 사진작가] 2014년 11월 13일치 <한겨레>에 이런 기사가 실렸다. 12일 오후 멀리 이탈리아에서 믿을 수 없는 소식이 날아왔다. 그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하는 ‘건축문화재 보존과 복원 과정’이라는 단기 교육과정에 참여해 마지막 이탈리아 현지 취재 일정을 거의 마친 참이었다. 일행과 밤까지 어울리고 호텔 방으로 돌아간 그는 아침이 되도록 깨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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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산책] 혜관 스님 ‘찻잔에 선운사 동백꽃 피어나고’

    나는 맞아야 진실로 운다   텅빈 가슴으로 뜨거운 가슴을 털어 내놓고도 때론 서러움에 울고 때론 기쁨에 울기도 한다   오장육부를 다 떼어놓고 울지 않으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겠는가   나는 맞아야 진실을 토해낸다   이 땅에 살아가는 이들이 안식을 찾는다 ? ? ?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문혜관 스님은 “중이 시집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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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박 대통령께 충언할 지혜와 결단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김삼환 목사님, 하나님 은혜 가운데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 이맘때 은퇴를 앞두고 여러 가지 교회 안의 일로 복잡하실?때 몇 차례 제 의견을 드린 적이 있지요. 은퇴 이후 여전히 하나님 사역에 헌신하는 모습, 여러 경로를 통해 듣고 있습니다. 평생을 기독교 선교에 앞장서신 그대로 여생도 복음 전파에 바치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김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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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병준 총리 내정자에게 드리는 4가지 질문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김병준 총리 내정자는 2006년 18일 만에 교육부총리직을 사퇴했다. 당시 김 내정자는 자신의 논문표절 사실이 일부 언론에 의해 밝혀졌지만 애초에는 사퇴를 완강히 거부했다. 그러던 중 당시 또다른 매체에 보도된 이튿날 곧바로 사퇴했다. 왜 그랬을까? 그 매체는 사실 여부를 떠나 당시 집권세력과 가깝다고 알려졌었다. 당시 일부 언론이 그의 논물표절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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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송현여고생의 절규 “시민 여러분 1960년 2·28 기적을 다시 일굽시다”

    조성해 학생 “부당하고 처참한 현실 깨려 역사현장에 나와” [아시아엔=편집국] 대구의 한 여고생 자유발언이 화제다. 이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은 지난 5일 저녁 대구지역에서 열린 1차 대구 시국선언대회에 참석해 자유발언을 거침없이 토해낸 동영상이다. 대구의 송현여고 2년 조성해양은 자유발언을 통해 “56년 전 1960년 2월 28일, 대구 학생들이 불의와 부정을 규탄하여 민주주의를 지켰듯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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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병준 총리 내정자만 모르는 일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는 자진 사퇴하는 것이 자신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는 길이다. 그것은 지명자인 박근혜 대통령과 나아가 스스로를 위해서 그렇다. 김병준 교수가 총리에 지명된 후 그 자신의 안팎에서 일어난 일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먼저 김 총리 내정자 밖에서 벌어진 일들의 핵심은 7일 새누리당의 김무성 전 대표의 시국선언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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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1세기 김만덕’ 송금조 회장, 세계적 석학들과 마주하다

    권헌익·이효철·이창준·선양국씨 등 4명 상금 2억원 경암학술상? [아시아엔=편집국] 제12회 경암학술상 시상식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렸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은 이날 △인문사회 권헌익 영국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자연과학 이효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생명과학 이창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공학 선양국 한양대 석좌교수 등 4명에 대해 시상했다. 상금은 각 2억원. 부문별 수상자의 공적은 다음과 같다. △권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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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직업 사기꾼이 꼭 지켜야할 10계명

    앙드레 뽜송 스스로 걸려들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건설업자 앙드레 뽜쏭은 성공한 사업가였다. 그는 에펠탑 실사 가기 전에 은밀하게 루스티히에게 말했다. “내가 사겠다. 내일 아침 돈 가져 오겠다.” 거래가 성사됐다. 뽜쏭은 성공한 사업가였다. 그런데 파리 실업계에서는 자수성가한 그를 알아주지 않았다. 하여 그는 이 국책사업을 하게 되면 인정받으리라 생각했다. 뽜쏭 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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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의성·이용관 초대 ‘모퉁이관객영화제’ 29일 개막

    [아시아엔=편집국] 제2회 모퉁이관객영화제가 10월 29일 개막특강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영화상영을 한다. 모든 행사는 저녁 6시 시작하며 부산시 중앙동 40계단 근처 모퉁이극장에서 열린다. 상영은 무료, 토크프로그램 참가비는 5000원. 세부 정보는 모퉁이극장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 blue_2014@naver.com, 010-9671-0801 블로그 : http://blog.naver.com/cornertheate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thecornertheater 모퉁이관객영화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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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네팔 최대 명절 ‘다샤인’을 아십니까?

    [아시아엔=비시누 고탐 <라이징 네팔> 편집장] 네팔의 전통 다샤인은 힌두교 축제로서 네팔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15일의 명절기간 중 첫 9일은 여신 두르가의 아홉 가지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린다. 10일째는 비자야다샤미라고 불리며 이날 축제분위기는 최고조를 이룬다. 이날을 시작으로 남은 5일간 사람들은 친척과 이웃들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티카를 드리고 덕담을 듣는다. 10월의 보름달은 명절의 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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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아시아엔’ 네이버스탠드 제휴···”딴 매체서 보도 안 하는 것 관심 가져주길”

    [아시아엔=편집국] 온라인 <아시아엔>이 네이버 뉴스스탠드제휴 심사를 통과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독자들께 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10월 7일 “신규 제휴신청 매체 115개 중 10개(네이버 9곳, 카카오 1곳)가 심사에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과율은 8.62%로 이번 심사는 7월부터 3개월간 다각적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평가심사는 기사 생산량, 자체 기사 비율 등의 ‘정량평가’(40%)와 저널리즘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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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Brand Story] 알프스 ‘에비앙’ 대신 코카서스 ‘보르조미’를 찾는 이유

    ?? 200년전 나폴레옹 시대부터 명품 음료로 꼽혀···천연탄산수 약리 기능도 입증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9월 중순 조지아의 보르조미(Borjomi) 생수에 대해 처음 얘기 들었을 때만 해도 ‘잘 해야 에비앙 정도 아닐까?’ 했다. 며칠 뒤 안형철 ANK대표가 아시아엔 사무실로 직접 들고 온 보르조미 생수를 마시는 순간, 기자는 40여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야 했다. 기자가 유년·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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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투르크권 문화예술축제 내달 8~13일 국립박물관

    ‘천년의 꿈’을 그리다···광주 10일, 김해 13일 열려 [아시아엔=메흐멧 기자] 터키를 중심으로 아제르바이잔, 투르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투르크권 문화예술축제’가 11월 8~13일 서울 용산 국립박물관에서 열린다. 10일과 13일에는 광주와 경남 김해에서도 진행된다. 이들 국가는 역사 이래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화·예술·생활양식 등에서 매우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이번에 한 자리에서 페스티벌이 열리게 됐다고 외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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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속보] 멕시코대사관 왜 존재하나?···멕시코 검찰 ‘억울한 옥살이’ 암파로에 ‘항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인신매매범’으로 조작돼 9달 넘게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9)씨 사건과 관련, 멕시코 검찰이 18일(현지시각) 연방법원의 헌법소원(암파로) 판결에 대해 항고했다. 연방법원의 무죄판결을 취지로 한 암파로에 대해 검찰이 항고함에 따라 양씨 석방이 상당 기간 지연되게 됐다. 멕시코 검찰의 항고에 따라 연방법원은 3개월 이내에 검찰 항고에 대해 재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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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AJA 한몽미래포럼] ’13세기 대초원’ 징키스칸 말 달리던 냉혹한 삶의 현장

    가혹하고 비정한 자연 벗삼아 뜨거운 열망으로 이룬 칭기스칸 후예 자본주의 소비사회 강요하지만 면면히 흐르는 제국의 DNA 살아 [아시아엔=조덕진 <무등일보> 아트플러스 편집장] “나는 흘러가버린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아직 결정되지 않은 미래를 개척해나갔다. 알고보니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 자신을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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