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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바이오산업, 韓美경제의 미래 성장동력”
[인터뷰] 바이오EXPO 전도사, 美 메릴랜드 韓통상부 이근선 대표 미국 메릴랜드주 한국무역통상부 이근선(60) 대표는 “아침마다 하루도 설레지 않는 날이 없다”고 했다. 그는 “누구든 설레는 맘으로 만나면 일도 신나고 결과도 좋다”고 했다. 32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유통업과 전자사업에 이어 최근엔 바이오산업 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이 대표는 “남들 은퇴할 나이에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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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주목! 이 칼럼] 황새 부음기사를 기억하십니까?
<경향신문> 15일자 ‘황새 부음기사’ 칼럼을 아시아엔(The AsiaN) 독자들께 추천한다. 신동호 논설위원은 ‘여적’ 코너에 쓴 이 칼럼에서 우리나라 황새 수난사를 생생하게 복기하고 있다. 1994년 11월, 1971년 4월의 황새 부음기사를 기억할 독자들도 제법 계실 것이다. 윤도현이 ‘황새’란 노래를 부른 것도 재밌는 발견이다. “네가 떠난 그 하늘가 우린 한참 바라다 보았지/ 햇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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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칼럼] 성폭행, 자른다고 없어지겠나?
요즘 성폭행 기사가 연일 신문과 방송의 주요기사로 다뤄지고 있다. 그렇지만 딱히 해법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답답할 뿐이다. <조선일보> 15일자 박은주 문화부장의 칼럼은, ‘쓸어 버리고 자른다고 없어지겠나’란 제목과 함께 평소 박은주 부장의 글이 그렇듯이 성폭행 문제에 대해 도발적인 대안을 내놓고 있다.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온전한 가정이나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직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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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인기 재즈가수 나윤선 남편 인재준이 ‘자라섬’에서 일낸다
올해 9회를 맞는 가평 자라섬의 국제재즈페스티벌의 총감독 인재진은 스토리가 많은 인물이다. 30대 초반 공연기획 실패로 아파트 관리비를 못내 전기가 끊기고 자가용으로 택시영업도 했다. 재즈 기획자가 없던 시절 전용극장 운영하며 공연하고, 2004년 첫 페스티벌 때는 홍수로 공연이 취소돼 눈물을 흘려야 했던 사람. 7년간 신용불량자 신세도 겪어본 사람. 유럽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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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박노자의 쾌도난마
한국인보다 한국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 가운데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의 박노자 교수가 있다. 그가 한겨레 15일자 ‘김두식의 고백’을 통해 한국신문 지면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섬뜩할 정도로 솔직한 그는 여전히 직설화법이다. “유시민씨를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타협이 있거든요. 어쩔 수 없는 창씨개명까지는 봐줄 수 있지만, 학병 나가라는 강연은 용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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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칼럼] 대선후보들의 문선명총재 조문 ‘셈법’?
지난 3일 별세(성화)한 문선명 총재의 가평군 설악면 청심평화월드센터 빈소에는 연일 2만명 안팎의 국내외 조문객이 찾고 있다. 가까운 일본은 물론 미국과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에서 13일 현재 5만명의 조문객이 찾았다. 빈소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한 가운데 눈에 띄고, 성화단(조문대)에 오르면서 오른쪽에 전두환 전 대통령과?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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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칼럼] 공무원과 정치인이 야합하면···
한국언론이 진보 대 보수, 조중동 대 한경(본래는 한경대, 즉 한겨레 경향 대한매일=서울신문) 등 이념 및 진영논리에 갇히기 전에는 타매체를 칭찬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2000년대 들어 특히 언론사 세무조사와?두차례 대통령선거 이후 언론사간 갈등이 심화, 확대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한겨레신문에서 23년간 기자생활을 한 필자가 빼놓지 않고 읽는 칼럼이 있다. 조선일보 ‘송희영 칼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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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수신:오바마 대통령 발신: 카터 & 클린턴 전대통령
9월 첫째 주는 해외에선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와 국내에선 문선명 통일교 총재 별세 소식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물론 ‘안철수 교수 의혹 협박 및 반박 기자회견’ 사건이 연일 국내 포탈과 신문의 주요면을 차지하지만, 국내용을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한겨레신문은 8일자 토요판 커버스토리로 ‘오바마가 받은 2통의 편지’(3, 4면)를 게재했다. 정의길 선임기자와 재야 논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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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김일성 문선명의 닮은 꼴 7가지
경향신문은 8일자 13면 제목은 이렇다. “신격화·가족우상화·시신안치 극과 극은 닮았다” 김석종 종교담당 선임기자는 3일 타계(통일교측에선 성화(聖化)라고 표현한다)한 문선명 총재(1920년생)와 김일성(1912~1994) 주석을 비교하는 기사를 올렸다. 두 사람의 닮은 점들이 의외로 많다. 김 주석의 생모 강반석(姜盤石, 반석은 성경의 베트로)은 기독교 장로, 외할아버지(강돈욱)는 칠골교회 장로였다. 문 총재는 목사인 작은 할아버지(문윤국)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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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정에너지정책, 중국·방콕보다 못해”
스웨덴출신?엔스트롬 바이오메탄서울 CDO 인터뷰 “청정에너지 생산, 스웨덴 50% 한국 4%에 불과” 서울시는 지난 7월19일 ‘원전1기 줄이기 운동’을 펼친다며 ‘열병합발전사업대상자 모집공고’를 냈다. 현재 소각되고 있는 잉여가스 전량을 열병합 발전사업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2008년 8월12일부터 ‘하수처리장에서 자동차 연료를 생산해 온’ 꿈같은 일은 4년만에 원점으로 돌아갈 위기에 놓였다. 스웨덴 SBI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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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칼럼] 참이슬 ‘점자소주’와 금강산 ‘점자명함’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게 됐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에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지난 주말, 평소 ‘처음처럼’을 즐겨 마시는 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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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TV서 사라진 고두심 춤바람나 연극무대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NBC등 미국 지상파방송의 메인뉴스에 연일 소개되는 요즘, 한국의 안방극장에선 고두심씨를 만날 수가 없다. 왜일까? 춤바람이 나서 외도 중이기 때문이다. 고두심씨는 서울 두산센터 연강홀에서 공연중인 연극 <댄스 레슨>에서 탱고에서 차차차, 스윙까지 멋진 춤을 연기하고 있다. 싸이는 유투브를 통해, 고두심은 연극무대에서 춤으로 사람들을 맘껏 끌어당기고 있다. <한겨레신문> 25일자(토요판) 19면은 ‘허미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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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힐링’이 있는 미황사 ‘천년 역사길’
요즘 ‘힐링’이란 단어는 신문지상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유력한 대선후보로 꼽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7월23일 출연한 SBS ‘힐링 캠프’부터 몇 년전 베스트셀러까지 오른 ‘힐링 소사이어티’ 등 ‘힐링’의 사용빈도가 욱일승천 기세다. <중앙일보>는 25일자 26면에 ‘힐링이 있는 길’이란 문패를 단 ‘가볼만한 곳’ 시리즈를 시작했다. 첫 번째 소개된 곳은 해남 미황사 ‘천년 역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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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하우스 ‘시작은 미미했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행사 시작한지 3시간 반이 훨씬 지난 밤 9시40분께, 그들은 그대로 자리를 지켰다. 누구들은 양고기 섞인 카레와 ‘난’ 등 네팔전통음식을 먹으며 와인 잔을 연신 부딪치고, 어떤 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고국소식을 묻고 들었다. 행사는, 이튿날 오전 귀국하는 아누라다 코이랄라 마이티네팔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면서 마무리됐다. 23일 저녁 서울 종로구 원남동 ‘네팔하우스’에서 주한네팔인연합회(회장 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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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족발에 매니큐어’ 된 엄홍길 카메라
1988년 에베레스트 남서벽을 최초로 히말라야 등정을 시작한 엄홍길 대장.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는?1985년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선다. 설악산 토왕성폭포 빙벽 등반의 전설 박영배의 손에 이끌여 최창민을 대장으로 모시고서다.?당시?에피소드 하나. 엄 대장은 22일 경기 하남시 미사리 에 있는 남도음식점 ‘하늘물결’(대표 정춘근)에서 열린 ‘엄홍길휴먼재단 후원회’ 이사회 뒷풀이 자리에서 옛 기억을 생생히 소개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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