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 ‘이승만·쑨원·호치민’ vs ‘리콴유·요시다·등소평·박정희’···20세기 격동의 아시아 이끈 인물

    정부가 사드와 AIIB 문제를 둘러싸고 우왕좌왕하는 것을 보면 구한말 고종이 생각난다. 그 문제의 결론은 처음부터 명확한 것이었다. 외교 책략으로서 시간을 끄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이것도 놓치고 저것도 놓치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리콴유는 그 어려운 입지에서도 싱가포르를 얕보이지 않게 만들었다. 3월26일은 1875년 출생한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의 탄신 140주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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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칼럼]’李트리오’ 등장 힘받은 박근혜 ‘기업수사’는 친박계 겨냥?

    이번 사정의 종착점은 어디일까? 박근혜 정부의 권력구조와 재계 내부에 정통한 K씨의 관측이다.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은 반드시 감옥에 가겠지요. 그리고 여당 전현직 의원 3~4명, 야당에서 1~2명 들어가는 선에서 마무리 되지 않을까요? 기업들은 몇 곳에서 벌금 정도 내는 걸로 끝날 거고요. 왜냐구요? 경고용으로 시작한 것 치고는 이것도 상당히 과한 겁니다. 국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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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란 “언론인·사립교원 포함 위헌이라 생각 안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10일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을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적용대상으로 둬 위헌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위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서강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국민 69.8%가 사립학교 언론인이 포함된 데 대해 ‘바람직하다’고 평했다는 여론조사가 있다”며 “그런 것을 볼 때 과잉입법이나 비례원칙 위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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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란코프 교수 “김정은 ‘북한식 개발독재’ 시동”···농업분야 이미 획기적 변화

    란코프 교수 신년 인터뷰···“북, 시장개혁 광범위 진행”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015년 북한은 어디로 갈 것인가? 집권 4년차 김정은 체제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김정은 체제는 과연 지속할 수 있을까? <매거진N>은 북한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를 2월5일 연구실에서 인터뷰했다. 란코프 교수는 인터뷰 이튿날 터키를 시작으로 미국, 러시아 등 방문일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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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코엑스몰 협상성공 키워드5…유연한 원칙·외부청탁 배제 등

    작년말 ‘그랜드오픈 주역’ 박영배 코엑스몰 대표이사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코엑스몰의 박영배(55) 대표이사만큼 2015년 새해를 가벼운 마음으로 맞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2014년 초 사장이 된 후 11월27일 코엑스몰이 새로 단장하여 ‘그랜드오픈’하던 날, 그는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리모델링하면서 3년반 동안 겪은 숱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어요. 10년 이상 코엑스몰을 지켜준 임차인들과의 기나긴 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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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통령 중동4국 순방②사우디] 이것만은 알고 가야···이스라엘 방문기록 여권에 없어야

    이스라엘 방문 기록 있으면 입국 거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사우디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시내 이동 때 택시를 이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택시요금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나 출발 전 가격을 흥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팁의 경우 식당에서는 음식값의 10% 정도를 주어도 좋으나 서구국가처럼 팁이 상례화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호텔, 고급식당 등에서는 15%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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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플라자] 이석 고종황손 분당포럼서 특강

    이석 고종 황손(황실문화재단 총재)은 28일 오후 3시30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이영해 (사)21세기분당포럼(이사장 이영해 한양대 교수)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한다. 주제는 ‘역사 인식과 민족의 미래’. 031-704-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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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명원 1차 합격자 발표···14일 토론·에세이·구술시험 거쳐 30명 선발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건명원(원장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은 11일 오후 1차 서류합격자 122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 가운데는 탈북자 2~3명과 필리핀 출신의 유학생 등 외국인도 포함됐다. 1차 서류합격자엔 초등학교 최종학력자, 하버드대 졸업자 등이 포함됐으며, 담당교수 8명이 각각 나눠 심사한 뒤 종합심사를 거쳐 서류합격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명원 1기에는 모두 900명이 지원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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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ANOC 업무협약···한국, 국제 스포츠리더 양성 모색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단장 강준호 체육교육학과 교수)과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가 최근 국제스포츠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 단장은 10일 “사업단과 ANOC는 지난달 20일 차세대 스포츠행정리더 양성, 국제스포츠관련 연구 협력 및 공동 컨퍼런스 개최, 국제 스포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서울대가 운영 중인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석사과정인 ‘드림투게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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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명원 1차 서류전형에 누가 합격했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지난 4일 마감한 건명원(원장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 1차 서류합격자에 탈북자와 외국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류합격자들은 14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강대에서 면접시험을 치르게 된다. 1차 서류합격자엔 초등학교 최종학력자, 하버드대 졸업자 등이 포함됐다고 건명원의 한 교수는 밝혔다. 건명원1기 수강생엔 모두 900명이 지원해 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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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AsiaN] 매거진 N 국방부지정도서 선정 “독자님 덕분입니다”

    존경하는 아시아엔 독자님 성원과 격려 덕택에 온라인 <아시아엔>을 바탕으로 2013년 7월 창간한 <매거진 N>이 국방부 권장도서로 지정돼 2월호부터 전후방 육해공군과 해병대 부대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10대 후반 사병에서 50대 후반 장군에 이르기까지 신성한 국방의무를 담당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군에게 저희 <매거진 N>이 찾아가게 된 것은 전적으로 독자님의 후원과 지원 덕분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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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군에게 ‘건명원’ 추천하는 5가지 이유

    [아시아엔=이상기 발행인] R군! 건명원 지원 잘 했는지요? 아직 서류 작성 중이라고요? 오늘이 마감이니 몇 시간 남지 않았군요. “건명원에서 1년간 공부하는 걸 적극 권한다”는 내 말에 필리핀 유학생인 R군은 선뜻 그러겠다고 했지요. 그래요, 3월부터 1년간 건명원에서 공부하는 것은 R군에게 평생 잊지 못할, 아니 일생의 밑거름이 될 거라고 확신하기에 적극 추천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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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정명훈을 위한 변명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재능과 세계적 명성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같은 음악의 본고장이 아니고 세계적 명성을 이룬 아시아인은 인도의 주빈 메터, 일본의 오자와 세이지 정도인데 정명훈은 이들과 겨루는 지휘자다. 그에 대한 투자는 보람이 있는 것이었다. 우리가 그를 가진 것은 자랑스럽다. 안타깝게도, 서울시향 음악감독으로서 정명훈에 대한 내외의 눈은 차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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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요람 ‘건명원’ 제1기 모집요강 눈길 끄는 이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학문은 해볼까 말까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맹수 앞에서 가만히 돌을 쥐는 동작처럼 필연적인 실천이다.” 3월3일 개원하는 ‘건명원’(建明苑)이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하면서 내건 슬로건이다. 2평 공간에서 단추 생산으로 시작해 30여년 모은 수백억대 재산으로 두양문화재단을 설립한 오정택 회장이 우리나라 인문·과학·예술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강사로 모셔 설립한 ‘건명원’은 수강생 모집방식부터 ‘인문학적 상상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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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문화+클래식 ‘오페라마’ 전세계 선보이겠다”

    “나는 예술가인 동시에 한 사람으로서 무력함을 느낀다. 예술은 ‘쓸모 없음’이란 명분 아래 문제들을 애써 외면해온 게 아닐까.” <오페라마 시각>(정경 저) 프롤로그 [아시아엔=대담 이상기 기자·정리 최정아 인턴기자] 고전예술과 대중예술의 간극이 계속 멀어지고 있다. 기초예술은 고리타분하고 상위층만 누린다는 인식 때문이다. 정경 오페라마예술경영연구소 소장(예술경영학박사, 경희대 후마니타스 교수)은 예술 본연의 모습을 지키면서 대중들에게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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