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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文·安 삼국지] 3인의 키워드? 朴=길, 文=門, 安=答!

숭실대 총장을 지낸 이중 연변과학기술대 교수는 저서 <오늘의 중국에서 올제의 한국을 본다>에서 중국 현대사를?만들고 이끌어낸 세 주역을 이렇게 비유했다. “모택동은 산이요, 주은래는 물, 등소평은?길이다.”?공산 건국혁명의 동지이면서도 문화혁명 때는 등을 돌리기도 했던 이들 세 영웅.?21세기 오늘의 중국을 이루는데?이들 세명의 걸출한 위인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하는 질문은 이들이 초석을 다졌다는 사실로 더이상 이의를 달 수는 없을 터다.?

<조선일보>는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인의 키워드를 ‘길’ ‘門’ ‘答’으로 제시했다. 이 신문은 대선후보 정책 평가모임인 ‘정책과 리더십 포럼’ 박성희 교수팀과 함께 이들 세 후보의 연설문과 선언문 등에 나타난 ‘단어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특히 박 후보가 직접 지지를 호소하는 방식, 문 후보는 은유적 수사를, 안 후보는 쉽고 간단명료한 화법을 주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상기 기자 winwin0625@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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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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