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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는 같은 날(4월 23일)에 죽었나?
<역사속의 시간 시간속의 역사> 고석규 저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의 죽은 날(4월 23일)이 같다는 데 대해서 오해가 있다며 목포대 총장을 지낸 고석규 명예교수께서 <아시아엔>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해왔습니다. 고 교수가 쓴 <역사 속의 시간 시간 속의 역사> 90~91쪽에 아래 대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달력을 말할 때 흔히 나오는 얘깃거리가 있다. 세계적인 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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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유네스코-방글라데시 뉴스네트워크, 언론인 안전보장 프로그램 출범
2025년 4월 17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개최된 언론인 안전보장 프로그램 출범식 <사진=바누 란잔 ATN 방글라TV 보도국장>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바누 란잔 ATN 방글라TV 보도국장]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위협에 처한 언론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이 논의됐다. 지난 4월 17일 유네스코 국제커뮤니케이션개발계획(UNESCO-IPDC)와 방글라데시 뉴스네트워크가 다카에서 언론인 안전보장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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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교육공영방송 콘텐츠, 한국사회 통합 핵심적 역할 하게 될 것”
‘분열의 시대, 사회통합을 위한 공영미디어 역할: 콘텐츠를 중심으로’ 세미나에서 발제 중인 홍원식 교수 <사진=EBS> ‘분열의 시대, 사회통합을 위한 공영미디어 역할: 콘텐츠를 중심으로‘ 세미나4월 18일 전북대학교에서 한국방송학회 세션 발표회 진행한국 사회 분열 극복 및 다양성 회복에 있어 공영방송 콘텐츠 역할의 중요성 강조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딩동댕 유치원>,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등 다양성과 공익성을 갖춘 공영방송 프로그램이 분열된 한국 사회 통합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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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 ‘EIDF 인더스트리’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한다
내일의 다큐멘터리를 위한 제작 지원 플랫폼, ‘EIDF 인더스트리’ 2차 공모55분 미만의 중단편 다큐멘터리 대상 ‘KOCCA 신진다큐멘터리창작자 피치’ 프로젝트 모집 시작6월 6일(금) 오후 4시까지 EIDF 홈페이지에서 접수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5’)가 중단편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을 위한 ‘KOCCA 신진다큐멘터리창작자 피치’ 프로그램 공모를 시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늘 4월 21일(월)부터 6월 6일(금) 오후 4시까지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후원으로 진행되는 ‘KOCCA 신진다큐멘터리창작자 피치’는 국내 신진 창작자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장편 다큐멘터리를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중단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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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EBS “통합징수 방송법 환영, 공영방송 독립성 확보·수신료 중심 재원구조 마련해야”
지난 17일 TV 수신료 통합징수법(방송법 개정안)이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에 따라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결합해 징수될 수 있으며, 공영방송인 EBS도 TV수신료를 통해 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EBS는 입장문을 통해 “방송법 개정을 환영한다”며 “공영방송의 독립성 확보와 TV수신료 중심의 재원구조가 마련돼야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TV수신료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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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KBS 노사·계열사·협회, 수신료 통합징수법 국회 재의결 통과 결의대회
“품격 있는 콘텐츠 제작으로 수신료 가치 증명할 것” 17일로 예정된 국회 수신료통합징수 방송법 개정안 통과를 한마음으로 염원하며 KBS 직원 500여명이 한 목소리를 냈다. KBS 노사가 17일 아침 한 자리에 모여, 한 목소리를 냈다. KBS 노사는 이날 아침 박장범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0여명이 서울 여의도 KBS 본관 계단에 모여 수신료 결합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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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EBS “TV수신료 통합징수법 재표결 통과 촉구”
EBS가 TV수신료 통합징수를 골자로 한 방송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재표결을 앞두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EBS는 입장문을 통해 “TV수신료 통합징수법 재표결 통과를 촉구하며 보다 근본적인 TV수신료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TV수신료 통합징수 방송법 개정안 본회의 재표결에 따른 EBS 입장 TV수신료 통합징수를 골자로 한 방송법 개정안이 오는 17일(목) 국회 본회의 재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당 개정안은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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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시아기자협회 창립 20주년] “아시아언론인 평화염원 담아 ‘아자’ 발족”
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이하 아자)는 2004년 11월 창립된 아자는 국제언론인 단체로, “한 줄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피와 땀을 아끼지 않는다”는 모토 아래 공정보도·언론자유 수호·저널리즘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협회원들의 기고를 바탕으로 협회 20주년 주요사와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권역의 협업 콘텐츠인 회원국 20년 주요사를 소개합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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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 ‘EIDF 인더스트리’ 공모 시작
러프컷 단계 대상 ‘하이독스 피치’, 방송용 다큐멘터리 대상 ‘EBS 커미셔닝 피치’ 공모4월 14일(월)부터 5월 26일(월) 오후 4시까지 EIDF 홈페이지에서 접수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5’)에서 인더스트리 사업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다큐멘터리 작품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피치 프로그램 1차 공모를 오늘 4월 14일(월) 시작하여 5월 26일(월)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2025년 EIDF 인더스트리는 △러프컷 단계 피치(하이독스 피치/H!-Docs Pitch) 및 △ 방송용 다큐멘터리 피치(EBS 커미셔닝 피치 /EBS Commissioning Pitch) 총 2개 부문의 프로젝트 모집으로 첫 문을 연다. 참여 희망자는 EBS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에서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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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시아기자협회, 지난 20년(2004~2024) 되돌아본다
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이하 아자)가 창립 20주년을 되돌아보는 특집기사를 보도한다. 2004년 11월 창립된 아자는 “한 줄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피와 땀을 아끼지 않는다”는 모토 아래 공정보도·언론자유 수호·저널리즘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언론인 단체다. 앞서 아자는 창립 20주년 기념일인 지난해 11월 19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 20주년 기념 특집기사를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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