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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찬일의 칸 통신①] 75회 칸영화제 개막…박찬욱 경쟁 심사위원장으로 특유의 존재감 발산

    박찬운 심사위원장(가운데)와 데미 무어(왼쪽), 클로이(오른쪽), 뒤는 통역 개막작 <디 일렉트릭 키스>, 인간성을 향한 칸의 휴머니즘적 구애 [아시아엔=칸/전찬일 영화평론가] “영화제의 존재 목적 중 중요한 한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제가 없었다면 우리가 알지 못했을 영화들, 알지 못했기 때문에 볼 기회를 잡지 못했을 그런 영화들이 알려지게 되고, 그 결과 우리의 생각의 깊이와 폭이 넓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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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기자협회, 이기우 전 교육부 차관 제7대 이사장 선출…“APC 통해 아시아 연결”

    (사)아시아기자협회 강석재 부회장, 구본홍 이사장, 배기선 이사, 오지철 이사, 김근상 이사, 이기우 신임 이사장, 이상기 창립회장(왼쪽부터) <사진 고명진 이사> 아시아기자협회(AJA)가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구본홍 이사장 후임으로 이기우 전 교육부 차관을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5월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장 선출과 함께 협회의 조직 개편, 아시아프레스센터(APC) 구상,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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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열 EBS 사장 “통합미디어법, 콘텐츠 외형 아닌 공공·시장 영역 기준으로 규제해야”

    <사진=EBS> 통합미디어법 공공성 부족 지적… PSM 중심 정책 방향 논의해외는 공공서비스미디어 보장에 초점, 국내는 시장 중심 한계 한국언론학회는 5월 8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통합미디어법의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통합미디어법 논의가 산업·시장 중심에 머물러 공공성에 대한 정책 방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공영방송의 역할을 공공서비스미디어(PSM) 관점에서 재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홍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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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다큐 ‘화장실 전쟁’, 휴스턴 국제영화제 대상…다큐·교양·어린이 콘텐츠 총 5편 수상

    <사진=EBS> EBS 프로그램들이 제59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다수 수상했다. 대상(Grand Remi Award)은 다큐프라임 ‘싸느냐, 참느냐 화장실 전쟁’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이동 노동자, 철도 기관사, 서비스직 종사자 등 다양한 직군 사례를 통해 일터에서 화장실을 자유롭게 이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조명하며, 노동 환경과 젠더, 안전 문제를 입체적으로 다뤘다. 열악한 화장실 환경을 재현한 실험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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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만주와 한반도를 잇다’…두만강·압록강, 국경을 넘어 공존의 공간으로 다시 읽다

    “<만주와 한반도를 잇다>(정한책방, 2026년 4월 30일, 강주원 저)는 때로는 여행기처럼, 때로는 역사서처럼, 때로는 사회학적 보고서처럼 읽히며, 독자를 지루하게 하지 않는다. 특히 ‘낯설게 보기’라는 인류학적 태도가 책 전체를 관통하며,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든다.” 두만강과 압록강. 한국인에게 이 두 강은 오랫동안 ‘국경’이라는 단어와 함께 기억되어 왔다. 분단과 단절, 그리고 넘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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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 한국전쟁 순직 종군기자 추념의 날…총성 너머 기록된 ‘기억의 지도’

    경기도 파주시 통일공원 소재 종군기자 추념비. 종군기자추념의 날은 대한민국의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공식 국가기념일은 아니다. 한국전쟁 중 순직한 종군기자들을 기리는 추념식을 뜻하며, 매년 4월 27일 전후에 경기도 파주 통일공원 내 한국전 순직 종군기자 추념비 앞에서 열려 왔다. 추념비 자체가 1977년 4월 27일 준공되어 그 날짜를 기준으로 행사가 이어져 온 것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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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재원, ‘항상적·일시적’ 기준 재정의 필요성 제기

    <사진=EBS> 한국방송학회 PSM 재원 모델 세미나 개최…수신료 등 지속 재원 확보 중요성 강조EBS 재원 구조 개편 필요성 제기 공영방송 재원을 기존의 공적·상업적 구분이 아닌 ‘항상적 수입’과 ‘일시적 수입’으로 재정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방송학회는 4월 18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공공서비스미디어(PSM)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 재원 모델 탐색’ 세미나를 열고 공영방송 재원 구조 개선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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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대한노인회-미디어기자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어르신 삶을 기록으로”

    사진·드론 교육부터 자서전 제작까지…92세 최고령 기자 채준식옹에 위촉장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지회장 엄기원)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이 어르신 문화활동과 기록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20일 오전 10시 영월군지회 강당에서 관계자와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미디어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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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신임 편집총국장에 김병수 한민족센터 본부장

    “편집권 독립과 공정보도 위해 모든 것 걸 것”…전임 심인성 본부장 임기 만료 따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김병수 한민족센터 본부장을 새 편집총국장으로 선임했다. 김병수 신임 편집총국장은 16일자로 1년 6개월 임기를 시작했다. 이번 선임은 심인성 편집총국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인사다.김병수(58) 새 편집총국장은 1995년 1월 연합뉴스에 입사해 정치부와 경제부 등을 거쳤으며 미디어전략홍보부장, 미주총국장, 한민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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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을 창조하는 미디어, 공론의 장은 어디에…

    누하 벨라이드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누하 벨라이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박사, 아랍에미리트] 차에 올라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얼마 전 봤던 영상이 떠올랐다. 과거에 촬영됐지만, 이란을 둘러싼 긴장이 불과 얼마 전 격화된 것처럼 재활용된 영상이었다. 그 순간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전장은 미사일이 떨어지는 전장만이 아니란 사실이 떠올랐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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