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반세기 바레인 언론 지켜온 ‘알 아얌’ 알 샤이지 편집국장 ‘올해의 기자상’

    알 샤이지 편집국장이 2025년 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왕세자 겸 총리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있다. 아시아엔 해외필진의 기고를 원문과 함께 보도합니다.전통과 변화 사이에서 외줄 타기를 하는 언론의 세계에서, 한 인물이 50년간 흔들림 없는 원칙과 안정감을 보여주며 중심을 잡아왔다. 베테랑 언론인이자 일간지 <알 아얌>의 편집국장인 이사 알 샤이지가 2025년 ‘올해의 언론인’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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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발행인 칼럼] 정치적 전환기, 세계적 불확실성 속에서 공영방송의 존재이유를 다시 묻는다

    여의도에서 전파를 처음 낼 당시의 KBS. 뒤에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정치적 전환기와 세계적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 사회는 공영방송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고 있다. 그 중심에 한국방송공사(KBS)가 있다. 지금은 KBS가 공적 사명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비전을 정립해야 할 때다. 상업 방송과 달리 공영방송은 시청률이나 수익을 좇지 않는다.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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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책산책] 이송우 시인 ‘나는 노란 꽃들을 모릅니다’

    <나는 노란 꽃들을 모릅니다> 표지 이송우, 침묵과 상처 껴안은 시어들 이송우 시인의 첫 시집 <나는 노란 꽃들을 모릅니다>(실천문학사, 2021.6.30, 124쪽)는 ‘부재’와 ‘기억’을 테마로 한 시대의 상흔과 개인의 내면을 섬세하고 절제된 언어로 풀어낸 작품이다. 제목부터가 상징적이다. “노란 꽃들”은 아마도 기억하고 싶지 않거나, 기억할 수 없는 어떤 트라우마의 대상을 의미할 것이다. 시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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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신간] 한국판 덩케르크 ‘1975 사이공 대탈출’…해군 극비 구출작전 반세기만에 공개

    대한민국 해군이 1975년 사이공 함락 당시 수행한 극비 철수작전 ‘십자성 작전’의 실화가 반세기 만에 책으로 공개됐다. 하다출판사는 이문학 예비역 해군 중령과 정호영 국방전문기자가 공동 집필한 <1975 사이공 대탈출>(432쪽, 18,500원)을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1975년 4월 30일 베트남전 종전 직후 사이공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해군의 구출작전을 중심으로 기록하고 있다. 당시 해군은 상륙함(LS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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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음악회] 민주화운동기념관 개관기념 ‘화혼-민주주의의 노래’ 6월 8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는 오는 6월 8일(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개관 기념 음악회 ‘화혼(花魂)-민주주의의 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새롭게 문을 여는 민주화운동기념관의 역사적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민주화운동 유공자 및 유가족이 초청돼 음악회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 제목 ‘화혼(花魂)’은 1987년 발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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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EBS 창사 51주년 맞아 6월 특별 편성 “국민과 함께해 온 EBS”

    ‘한국기행’ 4천회 특집 스틸컷 창사 51주년·공사창립 25주년 맞아 6월 한 달간 대규모 특별 편성시청자 참여 콘텐츠부터 자연·환경 다큐멘터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방송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환경 주제 프로그램 집중 편성 교육공영방송 EBS가 창사 51주년, 공사창립 25주년을 맞아, 6월 한 달간 대규모 특별 편성을 실시한다. EBS는 “국민과 함께해 온 EBS, 환경과 함께해 온 EBS”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국민과 함께 만든 콘텐츠에서부터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편성하며, 지난 반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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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RSF “공영방송 독립, 한국 민주주의 회복 출발점”…대선후보 6인에 언론자유 5대개혁안 권고

    KBS 국제 언론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SF)는 오는 6월 3일 치러질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대선 후보들에게 공영방송의 정치적·재정적 독립성을 핵심으로 한 5대 언론 자유 개혁안을 촉구했다. RSF는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은 공영방송의 자율성과 신뢰 회복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각 후보가 구체적 이행 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권고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김문수(국민의힘), 이준석(개혁신당), 권영국(녹색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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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정보부, 전국적인 ‘가짜뉴스 근절’ 촉구

    캄보디아 당국이 페이크뉴스 근절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캄보디아 정부가 최근 정보부를 통해 국민들에게 가짜뉴스와의 싸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공식적으로 촉구했다. 정보부 산하 가짜뉴스 대응위원회는 2025년 1분기(3개월간)에만 884건의 가짜뉴스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텝 아스나릿(Tep Asnarith) 정보부 차관 겸 대변인은 “1분기 동안 적발된 884건의 가짜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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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서울대유학생들의 아주 특별한 KBS 체험기…K-컬처의 심장부를 찾다

    KBS 견학 서울대국제학생회. 맨 왼쪽이 필자 데니스 피게. [아시아엔=데니스 피게Dennis Fiege,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환학생, 괴팅겐대학교 지구과학 및 지리학부생] 서울대(SNU) 외국인 유학생들이 4월 25일 한국방송공사(KBS)를 방문해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다양한 모습과 역할 및 기능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국제학생회(ISF, International Student Fellowship) 한국어 수업을 수강 중인 서울대 유학생 30여명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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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책속에] 서명수 인문기행 ‘천년의 기억 우리들의 경주’…APEC 참가자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천년의 기억 우리들의 경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역사 도시 경주는 천년왕국 신라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땅이다. 평생을 언론 현장에서 기자와 논설위원 등으로 활동한 서명수 작가는 이러한 경주의 얼굴을 깊고 넓은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다. 그의 인문기행서 <천년의 기억 우리들의 경주>(서고, 2023년 10월 20일 출간)는 경주를 단순한 유적지 이상의 공간으로 소개하며,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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