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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신디어판, 문화적 정체성 희미해지는 시대에 매우 시의적절”

    아시아엔 신디어판 출범을 맞아 신드 공동체의 저명인사들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이들은 “신디어 사용자를 잇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문화적 정체성이 희미해지는 이 시대에 매우 시의적절한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아시아엔은 이들의 축사를 정리해 소개한다. 무지브 사라이 신드 마드레사툴 대학교 부총장 “신디어는 파키스탄 신드 주의 주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언어로, 파키스탄의 다른 지역은 물론 전 세계 디아스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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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아시아엔, 2025년 7월 11일 러시아어·신드어판 동시 런칭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2011년 11월 11일 창간한 온라인 뉴스플랫폼 아시아엔(THE AsiaN)이 7월 11일 러시아어판(중앙아시아), 신디어판(파키스탄)을 각각 런칭한다. 아시아엔은 다국어판을 확장함에 따라 기존의 한국어판과 영어판에 이어 러시아어판과 신디어판까지 총 4개 언어판을 운영하게 된다. 아시아엔 러시아어판 전 세계 약 2억6천만명이 사용하는 러시아어는 러시아를 비롯해 중앙아시아, 동유럽 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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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신간] 서명수 ‘거대한 뿌리 구미’…박정희의 도시를 통해 대한민국을 다시 읽는다

    거대한 뿌리 구미 “대한민국의 뿌리는 어디인가.” 저자 서명수는 이 물음에 바로 ‘구미’라고 답한다. 산업화의 기치를 높이 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전자산업과 수출 드라이브의 상징으로 성장한 구미야말로, ‘거대한 뿌리’라는 것이다. 신간 <거대한 뿌리 구미>(서고, 2025년 6월 20일 초판)는 ‘박정희의 도시’ 구미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했는지를 풍부한 역사 자료와 사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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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워크숍] 동강국제사진제(DIPF) 포토저널리즘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DIPF) 포토저널리즘 워크숍dl 오는 9월 20일(토) 강원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열린다. 워크숍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장문기 한국보도사진가협회 회장이 ‘‘한국의 격변기 보도사진 – 기록으로 남긴 시대의 증언’을 주제로, 두번째 세션은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이 ‘소멸도시 농촌의 기록이야기’를 주제로 다룬다. 이번 워크숍은 포토저널리즘에 관심 있는 시민, 학생, 사진가 지망생은 물론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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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깐묵상] 당연함과의 거리감

    세상에서 가장 답하기 곤란한 질문 중의 하나는 어린아이가 던지는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는 당연한 것을 물어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 번만 물어보지 않습니다. 물어보고 또 물어봅니다. 어른에게는 익숙해서 당연한지 모르겠지만 온 세상이 처음인 아이의 눈에는 모든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다. 하늘의 구름 한 조각도, 거울에 비치는 자기 얼굴도 당연하지 않고, 비누의 미끌거림도, 과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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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소개

    아시아기자협회 7월 정례 줌회의…신입회원 환영 및 ‘아시아엔’ 러시아어 신드어판 확장 공유

    2025.7 아자 정례회의. 이날 회의에는 비시누 고탐(네팔, 맨 아래 왼쪽), 알리레자 바흐라미(이란, 두번째 줄 오른쪽), 피라 아이자즈(파키스탄, 세번째 줄 오른쪽) 등이 함께 했다. 아시아기자협회(AJA)가 7월 3일 저녁 7시(한국시간) 정례 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네팔, 파키스탄, 이란 등 신입회원 3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선 2025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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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김용길의 영화산책] ‘타인의 삶’..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예의’

    <타인의 삶> “감시체제 속 인간성과 존엄을 되묻다” ‘21세기 최고의 영화’로 선정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비견할 또 하나의 영화가 있다. 독일 영화 <타인의 삶>(2006). NYT(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순위는 48위였지만, 이 영화가 주는 울림은 결코 작지 않다. 이 작품은 감시와 통제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지키려는 한 사람의 변화와 선택을 통해 ‘인간에 대한 예의’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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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신간] ‘적절한 좌절’:애착과잉 시대, 부모와 자녀를 위한 삶의 지혜

    적절한 좌절 <적절한 좌절>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류한욱 원장이 공동 집필한 책이다. 책의 핵심 개념은 제목 그대로 ‘적절한 좌절’이다. 좌절은 흔히 피해야 할 감정으로 여겨지지만, 저자들은 오히려 그것이 자아 형성과 심리적 회복력의 중요한 자양분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현대 사회는 ‘과잉의 시대’다. 부모의 지나친 개입, 끊임없는 칭찬, 불필요한 보호는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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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신간] 김유순 ‘디아스포라 문학의 내러티브’…문학과 신앙, 휴머니즘과 선교가 일상 속에

    들뢰즈 사유로 읽어내는 디아스포라 문학의 여정과 공존의 길 김유순이 최근 <들뢰즈와 조우하는 디아스포라 문학의 내러티브(The Narrative of Diaspora Literature Encountering Deleuze)>를 HIM BOOKS에서 펴냈다. 중앙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오랫동안 글쓰기와 현장 연구를 통해 디아스포라 문학의 경계와 이동성을 탐구해왔다. 이 책은 디아스포라 문학을 들뢰즈 철학의 ‘탈영토화(de-territorialization)’ 사유로 풀어내며, 경계와 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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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인터뷰] 이란출신 노벨평화상 시린 에바디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핵농축 전면 중단과 즉각 휴전”

    2022년 12월 13일 오후 강원 평창군 월정사를 방문할 당시의 시린 에바디 변호사. 당시 시린 에바디는 평창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에 카일라시 사티아르티, 리마 보위 등과 함께 참석했다. <아시아엔>은 이란 출신의 인권운동가이자 2003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 변호사를 인터뷰했다. 현재 런던에서 망명 중인 시린 에바디는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핵 농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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