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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하나님은 어떤 예배를 받으실까?
레위기 9장 “이에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레 9:8) 처음 해보는 일은 언제나 어려운 법입니다. 첫 운전, 첫 무대, 첫 출근, 첫 군생활, 첫 아이의 육아… 처음 해보는 일을 하면서 사람들이 속으로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이게 맞나?’ 아닐까요? 열심히 준비했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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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성경속 ‘공의와 정의’…공정한 세상은 어떻게 이뤄질까?
레위기 5장 “만일 그의 손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에도 미치지 못하면”(레위기 5:11) 양이나 염소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있었고, 비둘기 두 마리조차 드릴 여력이 없어서 소량의 곡식을 드릴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다 똑같이 종살이를 했고, 다 똑같이 출애굽을 경험했으며, 삼시 세끼에 필요한 만나와 메추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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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애를 태워 빛을 내다
레위기 3장 “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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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출애굽기 39장 “순금으로 방울을 만들어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석류 사이사이에 달되”(출 39:25) 방울이 달렸다는 것, 아마 제사장 의복의 가장 독특한 부분이었을 것입니다. 에봇은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는 옷이었습니다. 옷이란 본래 시각적으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옷을 입었는지 벗었는지, 무슨 옷을 입었는지는 눈으로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의 옷은 소리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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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은혜가 머무는 곳까지, 거기까지가 교회입니다”
출애굽기 35장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출 35:21) 이집트에서의 430년, 그들은 단 한 순간도 자유로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이집트 왕국을 위해 벽돌을 빚었고, 채찍에 맞으며 성을 쌓았습니다. 강제 노동에 무슨 감동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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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나보다 남을 낫게, 상대보다 나를 낮게
출애굽기 30장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출 30:15) 한 인간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어떤 사람은 수억 원짜리 계약서로 자신의 몸값을 증명하려 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하찮게 여깁니다. 보험회사는 인간의 생명을 통계와 확률로 계산하여 가격을 매기고,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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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참빛을 따르는 인생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인생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참 진리이신 예수님 안에서 발견하게 하소서 – 완전한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하소서 2. 교회 공동체 -교회가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는 도구로 쓰임 받게 하시고 사랑과 이해로 지역 사회를 섬기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기준으로 삼아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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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신실함으로 등불이 꺼지지 않게
출애굽기 27장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출 27:21) 개근상은 학교에서 받는 상 중에 가장 받기 어려운 상입니다.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각각 3년 동안 결석, 지각, 조퇴가 단 한 번이라도 있으면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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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무한자가 유한자에 내주內住 하시는 것보다 더 큰 기적이 어디 있을까요?”
출애굽기 25장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출 25:22) 출애굽기에는 성막에 대한 설명이 길게 나옵니다. 성경에서 족보와 더불어 사람들이 가장 읽기 힘들어하는 부분입니다. 읽어도 읽어도 성막 내외부의 모습이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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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성경은 노예제도를 옹호하는가?
출애굽기 21장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섬길 것이요 일곱째 해에는 몸값을 물지 않고 나가 자유인이 될 것이며”(출 21:2)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은 왜 노예제도를 폐지하라고 하지 않으실까요? 하나님이시라면 이런 비인격적 제도를 단번에 폐지하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고 말씀하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뿐만 아니라 성경에는 일부다처제도 나옵니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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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해방은 일시적 자유, 본질적인 자유는 소속에 달려있어”
출애굽기 19장 자유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종종 자유를 ‘어딘가로부터의 해방’으로 이해합니다. 억압에서 벗어나고 속박에서 풀려나는 순간 우리는 자유롭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그런 해방감은 일시적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단순히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소속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인간은 안정감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을 갈망하는 동시에, 소속을 잃은 불안을 힘겨워합니다. 왜 사람들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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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구원 서사의 보조 기억장치
출애굽기 15장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넜습니다. 동편으로부터 불어온 생기가 바다 사이에 길을 냈습니다. 그들은 물 벽 사이로 난 생명의 길을 걸었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구원을 경험했습니다. 홍해를 건넌 백성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찬양이었습니다. 찬양은 구원의 증표입니다. 구원받았다는 증거입니다. 그들의 찬양은 자발적이었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배워서 한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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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믿음이란 구원을 구경하고 받은 선물입니다”
출애굽기 14장 파라오는 가장 소중한 것을 잃고 나서야 하나님의 요구에 따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200만 명의 노동력이 하루아침에 증발한 이집트는 어땠을까요? 노동력의 갑작스러운 부재는 열 가지 재앙보다 더 치명적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나라 전체를 지탱하고 있던 노동력이 썰물처럼 빠져나가자 파라오는 또다시 마음이 변합니다. 그는 전 병력을 동원해서 히브리 노예를 생포하기 위해 추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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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중첩(superposition)…”모순은 문제이기보다 신비입니다”
출애굽기 9장 “문제는 해결될 수 있는 무엇이지만, 신비는 다함이 없고 무한합니다. 사람이 문제에 갇히면 자기 스스로에게도 갇히고 말지만, 신비에 둘러싸이면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자유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출 9:12) 하나님이 파라오의 마음을 조종하신 것일까요?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파라오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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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지도자의 완악함이 국민을 고통으로 내몰다
출애굽기 8장 “그러나 바로가 이 때에도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출 8:32) 벌써 네 차례의 재앙이 이집트 전역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단 한 번의 재앙으로도 나라 전체가 마비되기에 충분한 타격이었을 텐데, 파라오는 여전히 마음을 고쳐 먹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 줄 것처럼 말할 때는 언제고, 조금만 숨을 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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