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섭

베이직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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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신앙이란…”내 실체에 대한 솔직한 자백”

    스가랴 7장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슥 7:5)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지난 여러 해 동안 해온 그대로, 다섯째 달에 애곡하면서 금식하는 것을 계속해야 합니까?” 사람들의 질문에 하나님께서 다른 질문으로 대답하십니다. “그 금식이 나를 위한 게 맞느냐?”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냐?” 유대인들은 바벨론에 사로잡혀 간 이후 매년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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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깐묵상] “교회는 그분의 말씀과 영이면 충분합니다”

    스가랴 4장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6) 힘과 능력으로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이 참 이상합니다. 괜히 힘이라고, 능력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되니까 힘이고, 되니까 능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힘과 능력이 도리어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힘과 능력 때문에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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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사랑과 배려의 시작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물려주기 위해 주어진 시간을 충실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 주어진 자리에서 빼앗겼던 가치관, 잃었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말씀으로 싸우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가을 폭우 피해) – 김해, 마산, 창원 등 가을 폭우로 인한 침수, 붕괴의 피해를 입은 곳의 복구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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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하나님 노래에 귀 기울이며, 따라부르는 나날

    스바냐 3장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습 3:14) 노력해서 극복할 수 있는 현실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노력한들 희망이 보이지 않는 현실도 있습니다. 후자의 현실 속에서 가능성과 소망이란 내 노력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 노래의 대상으로부터 흘러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노래라는 것이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억지로 부르는 노래만큼 괴로운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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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욥과 스데반의 선택…”하나님을 원망 않고, 죄값이 그들에게 돌아가지 않길 기도하다”

    하박국 3장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7-18)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빼앗기고 나면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유입니다. 인간에게 마지막 남은 자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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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하나님의 ‘위시 리스트’···정의·사랑·겸손·동행

    미가 6장 선물을 잘 하면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쪽만 기분이 좋은 선물도 있습니다. 선물을 사다 바쳐야 하는 경우입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거나, 거절하기 어려운 관계에서 느껴지는 은근한 압박이 있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받는 쪽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받아서 기분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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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매일 내려오는 연습

    오바댜 1장 오바댜서는 에돔에 관한 경고입니다. 에돔은 원래 이스라엘과 한 배에서 나온 형제이지만, 두 민족은 서로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유목생활을 하다가 이집트로 들어간 뒤, 그곳에서 430년간 노예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에서는 세일산 근처에 정착하고 제대로 자리를 잡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종살이를 하는 동안 에돔은 강력한 도시국가를 형성하고 왕정을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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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예배인가? 공연인가?

    아모스 6장 “제가 마치 다윗이나 된 듯 악기를 새로 만들고 거문고를 뜯으며 제 멋에 겨워 흥얼거리는 것들”(암 6:5, 공동번역) 그들은 다윗이나 된 것 마냥 새로운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며 춤추고 노래했습니다. ‘다윗도 이렇게 예배했으리라’ 생각하며 예배를 드렸을 것입니다. 다윗과 같은 예배자, 다윗이 시도한 예배팀, 다윗이 드렸던 예배, 그렇게 그들의 행위는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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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돈값과 피값

    아모스 2장 “나 주가 선고한다. 이스라엘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돈을 받고 의로운 사람을 팔고, 신 한 켤레 값에 빈민을 팔았기 때문이다.”(암 2:6, 새번역) 아모스 2장은 판결문입니다. 하나님이 지적하신 중대한 범죄는 이스라엘이 사람을 돈으로 매매하는 사회였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의인은 은값, 가난한 사람은 신발값에 팔렸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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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 삶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증언하다

    요엘 1장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요엘 1장 2-4절) 요엘이 살던 시대, 이스라엘은 전대미문의 재난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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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은 은혜를 잘 기억하는 것”

    호세아 13장 “나는 저 광야에서, 그 메마른 땅에서, 너희를 먹이고 살렸다. 그들을 잘 먹였더니 먹는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를수록 마음이 교만해지더니, 마침내 나를 잊었다.”(호 13:5-6, 새번역) 살다보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방대하거나 복잡하고 어려운 경우에 기억하기가 어렵습니다. 책을 아무리 탐독해도 책 내용 전체가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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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창녀와 결혼한 선지자 ‘호세아’

    호세아 1장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호 1:2) 제자가 스승의 마음을 다 알 수 있을까요? 나중에 스승이 되어서 누군가를 가르쳐보면 그제서야 알게 됩니다. 사원이 사장 마음을 다 알 수 있을까요? 월급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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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다니엘 10장 “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환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단 10:7) 같은 곳에 있다고 같은 것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같이 있다고 같은 방향을 보는 것도 아닙니다. 힛데겔 강가에 다니엘과 함께 여러 사람이 있었지만 환상은 다니엘에게만 보였습니다. 나에게 보이고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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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지금의 순간을 넘어, 영원을 바라보다

    다니엘 7장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단 7:17-18) 다니엘은 네 마리 짐승이 등장하는 환상을 봅니다. 각 짐승은 땅에서 일어날 네 제국을 상징하며, 마지막 제국은 특히 강력하고 무시무시합니다. 일반적인 견해로 첫 번째 짐승은 바벨론, 두 번째 짐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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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고통 중에도 기도할 수 있는 건 축복”

    다니엘 6장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부모는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애를 씁니다. 운동 선수들은 위기의 순간에도 무의식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동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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