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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매일 내려오는 연습
오바댜 1장 오바댜서는 에돔에 관한 경고입니다. 에돔은 원래 이스라엘과 한 배에서 나온 형제이지만, 두 민족은 서로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유목생활을 하다가 이집트로 들어간 뒤, 그곳에서 430년간 노예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에서는 세일산 근처에 정착하고 제대로 자리를 잡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종살이를 하는 동안 에돔은 강력한 도시국가를 형성하고 왕정을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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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예배인가? 공연인가?
아모스 6장 “제가 마치 다윗이나 된 듯 악기를 새로 만들고 거문고를 뜯으며 제 멋에 겨워 흥얼거리는 것들”(암 6:5, 공동번역) 그들은 다윗이나 된 것 마냥 새로운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며 춤추고 노래했습니다. ‘다윗도 이렇게 예배했으리라’ 생각하며 예배를 드렸을 것입니다. 다윗과 같은 예배자, 다윗이 시도한 예배팀, 다윗이 드렸던 예배, 그렇게 그들의 행위는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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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돈값과 피값
아모스 2장 “나 주가 선고한다. 이스라엘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돈을 받고 의로운 사람을 팔고, 신 한 켤레 값에 빈민을 팔았기 때문이다.”(암 2:6, 새번역) 아모스 2장은 판결문입니다. 하나님이 지적하신 중대한 범죄는 이스라엘이 사람을 돈으로 매매하는 사회였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의인은 은값, 가난한 사람은 신발값에 팔렸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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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 삶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증언하다
요엘 1장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요엘 1장 2-4절) 요엘이 살던 시대, 이스라엘은 전대미문의 재난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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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은 은혜를 잘 기억하는 것”
호세아 13장 “나는 저 광야에서, 그 메마른 땅에서, 너희를 먹이고 살렸다. 그들을 잘 먹였더니 먹는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를수록 마음이 교만해지더니, 마침내 나를 잊었다.”(호 13:5-6, 새번역) 살다보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방대하거나 복잡하고 어려운 경우에 기억하기가 어렵습니다. 책을 아무리 탐독해도 책 내용 전체가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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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창녀와 결혼한 선지자 ‘호세아’
호세아 1장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호 1:2) 제자가 스승의 마음을 다 알 수 있을까요? 나중에 스승이 되어서 누군가를 가르쳐보면 그제서야 알게 됩니다. 사원이 사장 마음을 다 알 수 있을까요? 월급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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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다니엘 10장 “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환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단 10:7) 같은 곳에 있다고 같은 것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같이 있다고 같은 방향을 보는 것도 아닙니다. 힛데겔 강가에 다니엘과 함께 여러 사람이 있었지만 환상은 다니엘에게만 보였습니다. 나에게 보이고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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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지금의 순간을 넘어, 영원을 바라보다
다니엘 7장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단 7:17-18) 다니엘은 네 마리 짐승이 등장하는 환상을 봅니다. 각 짐승은 땅에서 일어날 네 제국을 상징하며, 마지막 제국은 특히 강력하고 무시무시합니다. 일반적인 견해로 첫 번째 짐승은 바벨론, 두 번째 짐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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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고통 중에도 기도할 수 있는 건 축복”
다니엘 6장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부모는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애를 씁니다. 운동 선수들은 위기의 순간에도 무의식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동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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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권력 앞에 선 사람, 사랑 앞에 선 사람
https://youtu.be/5KvYn2novKw?si=F0ERguR9OGgSprjh다니엘 3장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단 3:28)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바벨론의 왕이 직접 자기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게다가 느부갓네살은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을 너머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조서를 내립니다. 이제 바벨론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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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올챙이 시절 잊은 개구리
에스겔 47장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에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너희는 그 타국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같이 여기고 그들도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겔 47:22) 부동산 정책은 예나 지금이나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누구에게 어떤 땅이 얼만큼 돌아갈지에 관심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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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거룩은 높은 벽을 쌓아서 구별하는 게 아닙니다”
에스겔 42장 “그가 안에 있는 성전 측량하기를 마친 후에 나를 데리고 동쪽을 향한 문의 길로 나가서 사방 담을 측량하는데”(겔 42:15) 담을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치는 무엇일까요? 높이입니다. 담은 높낮이가 중요합니다. 폭이나 길이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그런데 에스겔서에 나온 성전의 담에는 높낮이 수치가 하나도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담은 너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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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늘 먹는 밥 한끼에도 은혜가 있습니다”
에스겔 40장 “우리가 사로잡힌 지 스물다섯째 해, 성이 함락된 후 열넷째 해 첫째 달 열째 날에 곧 그날에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겔 40:1) 포로 생활을 시작한 지가 어언 25년이 되었습니다. 포로 생활 초반에는 거짓선지자들이 그릇된 희망이라도 말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꿈을 한 번 꿔보는 것도 사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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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응답으로부터 자유로운 기도
에스겔 36장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 36:36-37) 하나님은 당신께서 확실하게 이루겠다고 장담하신 일을 놓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미 이루어진 것과 다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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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선한 목사, 삯꾼 목자
에스겔 34장 고대 근동에서는 양 떼의 주인과 목자가 다른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양의 소유주가 따로 있고, 소유주로부터 양 떼를 위탁받아 관리하는 목자가 따로 있는 것입니다. 주인이 직접 양을 치기도 했지만 양 떼의 규모가 있을 때는 목자들을 고용해서 양을 맡겼습니다. 자기 소유의 농토를 가진 자보다 소작농 비율이 훨씬 많은 것처럼, 목자의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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