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뉴스바이트추천기사

아자뉴스바이트 20260729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만해 한용운의 평화·실천·문예 정신을 기리는 2026 만해대상 수상자 5명이 선정됐다. 평화대상은 30여 년간 한일 우호와 민간교류에 힘써온 니시모리 시오조 전 일본 고치현 의회의장이 받는다. 실천대상에는 억울한 옥살이 피해자들의 재심을 이끌어온 박준영 변호사와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해온 안규리 라파엘인터내셔널 이사장이 공동 선정됐다. 문예대상은 삶의 슬픔과 희망을 노래해온 정호승 시인과 한국 뮤지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9월 9일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다. 1997년 제정된 만해대상은 역대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지금까지 약 150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왔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반부패위원회(MACC)가 퇴직기금공사(KWAP) 투자 관련 수사의 일환으로 두바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당국에 협조를 요청한다. 압둘 할림 아만 MACC 위원장은 28일 해당 국가에 보관 중인 투자 관련 핵심 문서 확보와 해외 체류 증인 진술 확보를 위해 이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할림 위원장은 앞서 KWAP의 1억6,300만 링깃(약 603억 1,000만 원) 투자와 관련된 증인 진술 확보를 위해 국제 협력을 요청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기업 이피셔리 투자와 연관된 인물을 추적하기 위해 형사사법공조법(MACMA)에 따른 공조 신청서를 제출했다. 할림 위원장은 이에 대해 “싱가포르 1곳, 인도네시아 2곳 등 해외 기업 3곳의 재무 현황과 개인 및 법인의 자금 흐름 등을 추적하기 위해 관련국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의 2026년 경제 성장률이 3.9%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체아 세레이 캄보디아 국립은행(NBC) 총재는 28일 NBC 상반기 성과 보고 회의에서 “역내 일부 지역과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성장이 둔화됐다”고 밝혔다. 체아 세레이 총재는 또한 “의류 및 농업 분야 수출 증가와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입이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나, 태국과의 국경 분쟁 여파, 사이버 범죄 단속, 코로나19 위기 후유증 등 국내 현안들이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은 4조 협의(Article IV consultation) 이후 2026년 캄보디아 경제 성장률 전망을 3%로 낮춘 반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약 4.2%의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도로안전재단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6년 6월까지 7년 반 동안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학생이 7,36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기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4만8,713명의 15.11%에 해당한다. 사망 학생 중 3,328명은 5~17세 초중등학교 및 마드라사(이슬람 종교학교) 재학생이었으며, 4,036명은 18~25세 전문대·대학교 재학생이었다. 재단에 따르면 도로 불량, 무모한 오토바이 운전, 교통법규 미준수가 학생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재단은 정기적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와 정규 교육과정을 통한 안전 교육 등을 권고했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파키스탄 여자 복서 파티마 자흐라가 글래스고 영연방 게임 복싱에서 4강에 진출하며 파키스탄 여성 복서 최초로 이 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파티마 자흐라는 여자 60kg급 8강전에서 뉴질랜드의 조던 윌슨을 5-0으로 완파하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 21세의 자흐라는 앞서 이슬람 연대 게임에서도 파키스탄에 동메달을 안긴 바 있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정부기관 합동 조사단이 제재 위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 약 40곳을 적발했다. 관련 기관이 이들 기업에 대한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며, 키르기스스탄 법률에 따라 처분이 결정된다. 조사단은 27일 국제 제재 체제 준수에 관한 회의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며, 기업들의 제제 회피 방지를 강조했다. 당국은 또한 수출 통제를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키르기스스탄을 경유한 제재 회피를 막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앞서 당국은 지난 3주간 시산, 라마 그룹, 노바 프로젝트 등 기업 3곳의 영업활동을 중단시켰고, 암호화폐 기업 1곳의 허가를 취소했다.

ⓒ THE AsiaN | All rights reserved
이 콘텐츠는 아시아엔의 고유 저작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공유를 원하실 경우 원문을 수정하지 않고 출처 및 링크를 반드시 포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July 29, 2026 – THE AsiaN

▼ 아시아엔 후원계좌 ▼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아시아엔과 아시아 저널리즘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은행 1005-601-878699 (주식회사 아자미디어앤컬처)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필자의 다른 기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본 광고는 Google 애드센스 광고이며, 본 사이트와는 무관합니다.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