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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1007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병역특례의 형평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특례를 받은 체육요원 80명 중 65명(81.3%)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였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15명이었다. 프로선수들이 어린 선수나 실업선수들과 겨뤄 금메달을 받았다는 이유로 현역 복무를 대신하는 것이 공정하냐는 비판이 나온다. 병역자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1973년 도입된 ‘국위 선양’ 명분도 재검토가 필요하다. 복무 관리도 도마에 올랐다. 체육요원 36명이 규정 위반으로 경고받았다. 무허가 겸직 경고자 21명 중 17명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출신이었다. 국방부는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 감축·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출입국관리국이 인터폴, 경찰, 교도소국, 국세청 등 유관기관의 실시간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기존 말레이시아출입국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대체하는 국가통합출입국시스템(NIISe)에 도입되며, NIISe는 사전 심사와 여행자 위험 프로파일링을 강화하고, 국가고등교육기금공사, 교통부 등 정부기관들의 실시간 정보를 연동한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국경을 감시하는 장기 프로젝트인 국가국경통제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 이슬람 담당 부처가 사우디 정부의 캄보디아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인도주의적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오스만 하산 캄보디아 이슬람 특별담당 선임장관은 5일 프놈펜에서 아와드 삽티 알아나지 사우디 이슬람부 차관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하산 장관은 사우디 이슬람부(이슬람·선교·지도부)가 주최하는 ‘제4차 아세안 카이르 움마 회의’의 개최지로 캄보디아를 선정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캄보디아가 평화와 종교 화합, 온건 이슬람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산 장관은 양국 간 협력의 성과로 장학금, 하지(대순례)·우므라(소순례) 지원, 이재민 식량 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에서 10월 6일 24시간 동안 뎅기열로 10명이 사망했다. 올해 최다 일일 사망자 수로, 연간 누적 사망자는 281명으로 늘었다. 방글라데시 보건총국은 같은 기간 전국에서 1,996명이 뎅기열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올해 누적 입원 환자 수는 10월 6일 기준 9만356명이며, 이 중 8만4,299명이 치료 후 퇴원했다. 지난 9월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148명이 사망하고 4만3,774명이 입원했다. 10월 들어서도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방글라데시 보건 당국은 홍역과 뎅기열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이 6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대통령궁에서 열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파키스탄 최고 민간 훈장 중 하나인 니샨이임티아즈를 수여했다. 유엔 사무총장이 이 훈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여식에는 셰바즈 샤리프 총리, 사르다르 아야즈 사디크 국회의장, 이샤크 다르 부총리 겸 외무장관, 연방 장관들과 각국 외교관들이 참석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세계 평화와 외교,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훈장을 받았다. 파키스탄 정부는 기후 재해와 홍수 피해 당시 파키스탄 국민의 어려움을 국제사회에 알린 그의 공로도 강조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 상을 유엔의 모든 이들에게 바친다”며, ‘동방의 시인’ 알라마 무함마드 이크발의 시를 인용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아울러 팔레스타인 문제, 카슈미르 분쟁, 인더스강 수자원 조약, 파키스탄을 겨냥한 단체들의 아프간 영토 이용 문제에 대한 파키스탄의 입장을 설명했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생산량 감소 속에서 탐사를 강화한 우즈베키스탄이 올해 들어 5개의 신규 가스전을 발견했다.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5일 주요 석유·가스 프로젝트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표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발견은 카라칼팍스탄 무이낙 지구 우스튜르트 고원의 코라타우 가스콘덴세이트 전이다. 10월 3일 시추 깊이 4,860m의 1호 탐사정에서 시험 채취를 실시한 결과 3,213~3,273m 깊이의 하부 쥐라기 지층에서 상업적 규모의 천연가스와 콘덴세이트가 확인됐다. 우즈베크네프테가즈는 연내 2호 탐사정 시추를 완료하고 3·4호 시추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2026년 1~8월 우즈베키스탄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242억㎥로 전년 동기(289억㎥) 대비 16.3% 감소했다. 같은 기간 탐사정 80개가 시추됐으며 연말까지 40개가 추가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일일 가스 생산량을 6,600만㎥에서 7,000만㎥로 늘리고, 우즈베크네프테가즈의 연간 생산량을 254억㎥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가스의 최대 수출 대상국은 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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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 AJA Newsbites – October 7,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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