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북한 핵이 한발 한발 전진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 북한 핵의 진행을 저지할 수 있는 마지막 시한은 1994년이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서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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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 당시 ‘프라이 카우프’, 우리도 추진할 때 됐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국방부에서 국군포로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던 김영삼 정부 당시 일이다. 박용옥 국방부 정책실장이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이제 돈으로라도 그분들을 데려오자”는 제안을 냈다. 그저
국정원의 존재이유를 다시 생각한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독일통일을 단순히 흡수통일이라고 보는 것은 큰 잘못이다. 결과로서는 흡수통일이지만 과정은 분명히 합의통일이다. 남북한의 통일도 이렇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을 혼동, 오해하여서는 안
‘대북 3NO 원칙’ 제안 美 핵과학자 해커박사께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해커박사! 북한이 우라늄 핵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을 공식화했고 지그프리드 해커박사는 그 메신저가 되었더군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10년 전에 핀란드 헬싱키에서 보았던
[김국헌 칼럼] 북핵, 중국도 위협할 수 있다
중국 당교 기관지 부편집인이 중국이 북한을 포기해야 되는 이유를 든 가운데 “북한 핵이 언젠가는 중국을 위협할 수 있다’는 희한(稀罕)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1969년 중국은 우수리강 유역의
[8월27일] 2003년 최초의 6자 회담 베이징서 개최
2011년 대구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서 케냐 금은동 싹쓸이 2011년 8월27일 당시 한국의 대구에서 열렸던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마라톤 종목에서 장거리 왕국 케냐의 선수들이 금·은·동을 모두 차지했다. 케냐의
반 총장 “더 강한 유엔 필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반 총장은 식량위기, 기후 변화와 핵확산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유엔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반 총장 송년 기자회견 “6자 회담 조속 재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반 총장은 식량위기, 기후 변화와 핵확산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유엔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