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성딴제’라고 부르고 타이완, 홍콩, 마카오 같은 중화권 지역에서는 ‘예딴제’라고 부릅니다. 중국 대륙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우리나라처럼 법정 공휴일이 아니에요.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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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성탄 전야’ 김선화 “‘나홀로 집에’ 남겨진 너와 함께 하실”
벽난로 불 밝히고 창밖엔 눈이 오고 우리 따뜻하라고 창밖엔 눈이 오고 언제든 내 품에 달려와 언 마음 안기라고 내 몸 어디에 가시 있나 살펴도 보고
[12.24 크리스마스 이브] ‘실미도’ 1000만 관객(2003)·모택동 처 강청 사형구형(1980)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유래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바이에른 왕과 오스트리아 황제 사이의 협정(1816)으로 강을 사이에 두고 분리된 한 마을 주민들이 가슴 아파하다가 1818년 오늘 한
폴란드 크리스마스 틈새시장 ‘야르마키’ 23일 개장
[아시아엔=오충 폴란드 주재 <아시아엔> 통신원] 지난 9월초 이곳에 와 두달 남짓 지난 내게 ‘Jarmarki Polskie’는 생소한 글자이지만 한편으론 신선한 광경이다. 브로츠와프에 소재한 Rynek(리넥, 중앙이란 뜻)
크리스마스 맞은 이집트 콥트교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은 6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콥트 오소독스 기독교(정교회)인들이 콥트 교회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 90%가 이슬람 수니파를 믿는 이집트 내 콥트교도들은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고
성탄 축하하는 인도 가족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의 한 성당 앞에서 한 가족이 촛불을 밝히며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 인도정부는 크리스마스를 휴일로 정하고 있다. <사진=신화사/Partha Sarkar> news@theasian.asia
베들레헴 수녀는 무슨 기도를 하고 있을까?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24일(현지시각) 한 수녀가 팔레스타인?베들레헴의 예수 탄생지인 예수탄생 교회를 방문해 구유 앞에 앉아 기도하고 있다. <사진=신화사/Fadi Arouri> news@theasian.asia
“저기 아기예수가?” 베들레헴교회 관광객들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24일(현지시각)?팔레스타인 베들레헴의 아기 예수 탄생지에 세워진 ‘예수탄생교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구유를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신화사/Fadi Arouri> news@theasian.asia
코펜하겐의 이색 크리스마스 조형물
21일(현지시각)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상업지역과 주 거리에 다양한 성탄절 장식물이 설치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더하는 가운데 티볼리 공원에 러시아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점등돼 이색 야경이
산타와 캐럴 부르는 독일 어린이들
17일(현지시각) 독일 브란덴부르크 힘멜포르트 마을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우체국에서 산타 복장의 한 남성이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과 캐럴을 부르고 있다. 힘멜포스트의 크리스마스 우체국은 해마다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팔레스타인,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거행
살람 파야드 팔레스타인 총리(가운데)가 17일(이하 현지시각) 베들레헴 인근서 열린 크리스마트 트리 점등식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 유네스코 정회원국으로 가입한 팔레스타인은 13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