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맞은 이집트 콥트교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은 6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콥트 오소독스 기독교(정교회)인들이 콥트 교회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 90%가 이슬람 수니파를 믿는 이집트 내 콥트교도들은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부 콥트교인들은 이 때문에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화사/Ayman M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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