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각) 인도 하이데라바드의 안드라 프라데시 주 사무국 인근에서 인도 경찰이 시위 학생들을 연행하고 있다. 시위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료 교재 공급과?교복?지원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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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티베트 망명사회, 분신 승려 추모 집회
17일(현지시각) 인도 다름살라에서 수도승 롭상 로진(18)의 추모 촛불집회가 열려 티베트 망명자들이 티베트 깃발과 달라이 라마의 초상화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롭상 로진은 중국 쓰촨성에서 티베트의 분리
영혼 천국으로 인도하는 바라나시 화장터
지난 10일(현지시각)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 강변의 마니까르니카 가트 화장터에서 화장이 진행되고 있다. 독실한 힌두교 신자들은 바라나시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신성한 마니까르니카에서 화장을 함으로써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이
“반갑다 장맛비”
12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길을 가던 여성들이 비닐을 뒤집어쓰고 비를 피하고 있다. 6월부터 9월 사이에 내리는 몬순 장맛비는 수백만 농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가난으로 일터에 내몰리는 인도 어린이들
11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의 어린이 보호단체가 아동노동착취 현장에서 구해낸 한 인도 소년이 번호표를 달고 사진을 찍고 있다. 뉴델리에만 약 5만 명의 어린이가 공장에서 일하고 있고 수천
“인도 인구, 2030년 중국 추월할 것”
세계 인구의 날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각) 인도 뭄바이의 한 기차역 부근에서 뭄바이 시민들이 이륜차 주차장을 지나 통근하고 있다. 뭄바이에서는 매일 7백만 명 가까운 시민이 짐짝
갠지스 강에서 아침 의식 올리는 힌두교도
9일(현지시각)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 강가에서 한 힌두교 사제가 아침 기도를 하면서 기름 램프를 돌리고 있다. 약 4만여 독실한 힌두교도들이 매일 아침 갠지스 강에 몸을 담그며
인도 아삼주 홍수, 120여 명 숨져
8일(현지시각) 인도 아삼 주 북동부 디갈 아티 마을에서 현지 여성들이 홍수로 파손된 집을 수리하고 있다. 이날 홍수로 피해를 입은 22만 명 중 절반가량이 임시 난민촌이나
구호 음식 기다리는 이재민 어린이들
인도 아삼 주에 내린 폭우로 이재민이 된 어린이들이 3일(현지시각) 가우하티 동쪽 250km 떨어진 수티의 한 구호 캠프에서 음식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폭우로 95명이 숨지고
기우제 지내는 인도 힌두 사제들
1일(현지시각) 인도 아마다바드의 한 사원에서 힌두 사제들이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6월에서 9월까지의 우기에 내리는 장맛비(몬순)는 농사를 짓는 수백만 농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수자원이다. <AP/NEWSis>
인도 북동부 홍수, 최소 10명 숨져
인도 북동부 아삼 주에 내린 폭우로 지역 내 대부분의 강둑이 붕괴되고 많은 지역이 침수하며 최소 10명이 숨진 가운데 26일(현지시각) 가우하티 주민들이 바나나 나무로 만든 뗏목으로
불타는 카슈미르 사원, 반 인도 감정 촉발
25일(현지시각) 인도 잠무카슈미르 주 스리나가르에서 약 200년 된 ‘다스트기어 사하브( Dastgeer Sahab)’ 사원에 화재가 발생, 카슈미르 주민들이 이를?지켜보고 있다. 인도 관할 카슈미르 지역에서 발생한 이
印尼 사법부, 神 부정 남성에 2년 6개월 선고
인도네시아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사법부로부터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고 14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알렉산더 안(30)은 인터넷에서 예언자 모하메드를 노골적으로
거리 마술 펼치는 마술사 쎄로
마술사 쎄로 다카야마가 15일(현지시각) 인도 뭄바이의 거리 전신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신화사> news@theasian.asia
인도 대통령 선거, 무커지 재무장관 유력
2010년 10월 8일 IMF/WB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무커지 인도 재무장관.<사진=기획재정부> 프라납 무커지 재무장관 유력한 후보 인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프라티바 파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