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재백 <아시아엔> 객원기자] 우리가 먹는 수많은 음식 중에는 보편적으로 다수가 선호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이 있다. 그 중에서도 ‘민트’ 또는 민트와 초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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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꼬막비빔밥’, 강릉엄지네포장마차·정정아식당···초여름 영양 만점
[아시아엔=정향희 요리 전문기자] 꼬막비빔밥의 원조격인 강릉엄지네, 최근 1년 사이 우후죽순 가맹점이 생겨나 전국을 뒤흔들고 있는 연안식당. 거기에다 꼬막비빔밥만을 우선순위로 두진 않지만 여느 꼬막비빔밥 식당보다 맛에
[맛집] 이탈리아 여기자를 유혹하다···동대문 ‘도깨비불고기’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기자] 이탈리아 북부 코모시가 고향인 기자는 2016년 3월 한국에 오기 전 한국음식을 먹을 기회가 딱 한번 있었다. 기자가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 잠시 머물
[겨울철 맛집] ‘청국장과보리밥’ 잠실점···가미비(가력대비 맛) ‘으뜸’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2월에 접어들면서 한기가 옷 속으로 깊숙이 스며든다. 청국장 계절이 다가온 것이다. 독특한 향 탓에 선뜻 다가가지 않았던 나도 ‘청국장과보리밥 잠실점’ 청국장은 또 먹고
[겨울철 맛집] 광화문 ‘김명자굴국밥’, 외국손님한테도 ‘강추’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다른 문화권에서 태어난 사람이 오랫동안 한국에서 살고 있다면 매일 매일 드는 생각이 있다. 외국에서 친구가 온다면 어디를 구경시킬까, 어떤 음식을 대접할까? 특히
[맛집 순례] 명륜동 성대 앞 이란음식점 ‘페르시아궁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세계를 제패했던 페르시아는 제국답게 음식문화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여행이 많이 자유로워졌지만, 여전히 지리적·문화적으로 찾아가기 쉽지 않은 나라 중 하나가 이란이다. 시아파 종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