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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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현원의 재밌는 월드컵⑮] ‘역대득점왕’···클로제·호나우두·뮐러·퐁테인·펠레
“축구는 골로 말한다”···스페인, 높은 점유율 불구 러시아에? 패배?? 브라질·우루과이 탈락···’개최대륙 강세’ 징크스 이어져?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교수] 러시아월드컵?8강전에서 상대적으로 강팀인 프랑스는 우루과이에?2대0으로 무난히 승리했다. 반면 브라질은 벨기에에 훨씬 유리한 경기에도 불구하고 1대2로 패배했다.?이로써 남미팀은 전멸했고 준결승은 유럽팀 간의 대결이 되었다.?이번 대회도 개최대륙 징크스는 진행되고 있다. 볼 점유율이 높은?2팀을 꼽는다면 스페인과 브라질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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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현원의 재밌는 월드컵⑤] 2번의 멕시코월드컵이 낳은 최고영웅, 펠레와 마라도나
언제나 특별했던 2번의 멕시코월드컵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스포츠에서 멕시코는 특별한 곳이었다. 1968년 멕시코올림픽에서도 거의 전 경기에서 세계기록이 달성되었다. 1970년 멕시코월드컵에서도 잊을 수 없는 스토리가 숱하게 만들어졌다. 우승팀에 주어지는 줄리메컵은 이탈리아를 4:1로 결승전에서 대파하고 3번째 우승한 브라질팀이 영원히 간직하게 되었다. 줄리메컵은 1954년 스위스월드컵 당시 FIFA 회장이었던 줄리메가 기증한 순금으로 만든 우승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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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리뷰] 덴마크와 무승부 호주, 페루 잡고 16강 진출할까?
[아시아엔=정지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이미 1승을 거두어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은 덴마크는 프랑스한테 패하며 조별 예선 탈락위기의 호주와 21일 만나 치열한 공방전 끝에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덴마크의 에릭센 선수가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곧바로 호주의 예디냑 선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로서 호주는 1무1패로 16강의 희망을 계속 이어나갔다. 2패로 이미 탈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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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현원교수의 재밌는 월드컵③] 상전벽해···1954년 스위스서 2018년 러시아까지
양지팀에서 붉은악마까지 1970년 멕시코월드컵은 그렇게 페널티킥 실패와 함께 우리로부터 멀어져 갔다. 그 당시 한국은 북한보다 경제력이 떨어지다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로, 이제 막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을 얻었을 때였다. 아직 한국은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국가들보다 경제수준이 떨어졌었다. 1974년의 아시안게임을 한국이 유치했으나 경기장도 없는 나라에서 아시안게임을 수행할 수는 없었다. 한국이 눈물을 머금고 반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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