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의 최고 기온이 섭씨 34도까지 올라간 가운데 12일(현지시각) 텔아비브 인근 라마트간 사파리 공원에서 시리아 곰 한 마리가 냉동 과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uthor: 민경찬
공 다투는 머드축구 참가자들
중국 베이징에서 머드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2일 참가자들이 공을 다투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한 이 대회의 우승자는 2013년 영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중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캄보디아서 아세안지역 안보포럼(ARF) 개막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앞줄 왼쪽 두번째)이 12일(현지시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평화궁에서 열린 아세안지역 안보포럼(ARF)에 참석해?훈센 캄보디아 총리(왼쪽 일곱번째),?각국 외교장관들과 함께 악수하며?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화사/Zhao Yishen> news@theasian.asia
에르도한, 터키 제트기 격추 시리아 비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지난달 22일 터키 제트기가 시리아군에 격추된 것에 대해 강하게 시리아를 비난했다. 에르도안 총리는 11일(현지시각) 앙카라에서 지역 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장도
시리아, 체포 반정부 시위대 ‘석방’
11일(현지시각)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경찰서에서 풀려난 사람들이 증명서에 손도장을 찍고 있다. 시리아 정부는 계속되는 위기를 종식하기 위한 우호의 표시로 반정부 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시위 관련자
중국의 1위안 찻집, 노인층에 인기
11일(현지시각)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찻집 취유팅에서 한 남성이 연근 녹말을 맛보고 있다. 유명 관광지인 서호 부근에는 단돈 1위안(한화 약 184원)에 차를 제공하는 ‘1위안 찻집’을 제법
가난으로 일터에 내몰리는 인도 어린이들
11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의 어린이 보호단체가 아동노동착취 현장에서 구해낸 한 인도 소년이 번호표를 달고 사진을 찍고 있다. 뉴델리에만 약 5만 명의 어린이가 공장에서 일하고 있고 수천
파키스탄 이재민 어린이들의 일상
지난 2010년 파키스탄 신드 주에서 일어난?홍수로 이재민이 된 소년들이 10일(현지시각) 수도 이슬라마바드 교외의 한 빈민가 당구대 주변에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스레브레니차 희생자 추모하는 여성
11일(현지시각)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수도 사라예보 동쪽 160km 떨어진 스레브레니차 인근 포토카리 추모공원에서 한 여성이 ‘스레브레니차 학살’로 희생된 친지의 묘비 앞에서 흐느끼고 있다. ‘스레브레니차 학살(Srebrenica massacre)’ 17주기를
어르신 휴식처 서대문 아트홀, 끝내 문닫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의 ‘서대문?아트홀’에 11일 한 노인 관객이 상영 중인 영화 ‘자전거 도둑’을 보기 위해 극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1964년 ‘화양극장’으로 문을 연 후 ‘드림 시네마’로?이름을
터키 천연 샘물서 하루 80톤 소금 생산
10일(현지시각) 터키 무쉬 주 블라늑의 악투줄라 천연 샘물에서 이곳 인부들이 소금을 생산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하루 80톤 가량의 소금이 생산된다 <지한통신> news@theasian.asia
중국, 기름값 석 달째 ‘인하’
11일(현지시각) 중국 안후이 성 허페이의 한 주유소에서 이곳 직원이 가격표를 교체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날 0시를 기해 유류가격을 인하해 휘발유는 톤당 420위안, 디젤유는 400위안씩 내렸다.
카자흐스탄서 유리공예품 전시회 열려
10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알마티에서 유리공예 전시회가 열려 한 여성이 진열된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십여 명의 유리 예술 공예가들의 조각품과 유리 미술 제품이 선보인다. <신화사/Timur> news@theasian.asia
캄보디아 아동 괴질 “수족구 변형 바이러스”
11일(이하 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어린이 병원 앞에 마을 주민들이 자녀를 데리고 검진을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캄보디아 보건부는 10일 최근 캄보디아에서 52명의
“인도 인구, 2030년 중국 추월할 것”
세계 인구의 날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각) 인도 뭄바이의 한 기차역 부근에서 뭄바이 시민들이 이륜차 주차장을 지나 통근하고 있다. 뭄바이에서는 매일 7백만 명 가까운 시민이 짐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