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국회의원들이 위임받은 권력을 올바르게 사용케 하소서”

                                                    22대 총선 지역별 당선자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서로 영접하며 연합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 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나타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국가 위정자)
-새롭게 세워진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과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올바르게 사용하게 하소서
-모든 위정자들이 오직 하나님의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리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파라과이)
-강한 가톨릭의 영향으로 발생한 마리아 숭배사상 및 성인 숭배사상이 무너지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따르게 하소서
-남미에서 가장 큰 대마초 재배국으로 발생되는 마약 밀매 및 자금 세탁 등 어둠의 영역들이 물러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상 4:1-34, 내가 한 게 아닙니다

25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1. 솔로몬 왕은 재판에서만 지혜를 나타낸 것이 아니라 국정 전반에서도 지혜로운 정치를 펼쳤습니다.

2. 이스라엘은 벌써 3번째 왕을 세운 나라였지만 여전히 왕정정치는 초기단계였습니다. 첫번째 왕 사울은 다윗을 잡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고, 두번째 왕 다윗 때는 반란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3. 아직 왕권의 안정이 미흡한 상황에서 솔로몬은 열두 지파로 이루어진 지방자치제를 변형하여 열두 개 권역으로 지방 관장을 파견하여 관할하게 합니다.

4. 지방자치제의 특성을 줄이고 중앙집권제체로 왕권을 강화시킨 것입니다. 또한 알맞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나라를 잘 다스렸습니다.

5. 뿐만 아니라 그 영향력이 주변국가들까지 미쳐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습니다.

6. 성경은 부강지국을 이룬 솔로몬의 지혜와 정치를 아낌없이 칭찬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솔로몬이 잘나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7.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었다는 설명은 일찍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 약속하신 내용입니다.

8.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창 22:17)

9. 그러므로 솔로몬에 의해 이스라엘이 부강해진 것이 아니라, 솔로몬을 통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부강하게 세우시는 것입니다.

10. 솔로몬을 세우신 분도 하나님이요, 그에게 지혜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11.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내가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12. 이 사실을 깨닫는 사람만이 한량 없는 은혜, 값을 길 없은 은혜,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할 수 있습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4월 11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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