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푸드’ 인증 ‘한우사골곰탕’…”전통방법 그대로 건강을 드립니다”

㈜케이푸드노량(대표 고병권)은 한우사골곰탕을 주력 제품으로 하는 강소(强小)기업이다. 케이푸드노량이 만드는 한우사골육수의 ‘맛과 품질’에 대한 우수성은 회사가 위치한 대전과 인근 지역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그린푸드협동조합(이사장 김동환)으로부터 ‘고단백’, ‘그린푸드’ 등 2가지 인증을 받았다. 고단백 인증을 받은 제품은 노량수제된장닭갈비와 노량수제닭갈비(고추장) 등 2가지다. 또 △노량전통한우사골곰탕 △노량전통한우고기곰탕 △노량전통한우도발곰탕 등 3가지는 그린푸드 인증을 받았다.

㈜케이푸드노량의 강점은 ‘100% 한우뼈로만 맛을 내는 진짜 사골곰탕’이다. 곁들여 6無(無색소, 無첨가물, 無농축액, 無방부제, 無고형분, 無돼지뼈) 제품인 것도 이 회사의 자부심이다.

㈜케이푸드노량의 한우사골곰탕은 한우사골 80%, 한우잡뼈 20% 등 한우 100%만을 사용해 8시간씩 3번 24시간 화식 방법으로 특수제작된 솥을 사용해 제조한다.
화식 방법은, 불이 솥을 전체적으로 가열해 뼈에 있는 성분들이 잘 우러나오도록 하는 전통조리방식으로 처음 5시간은 센 불로 조리하다가 단계별로 불의 세기를 조절해 진국을 만든다. 특히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무쇠솥보다 위생적으로 우수하며 한우뼈를 버블(공기방울)로 세척하는 것도 사골 품질을 높여주고 있다.

사골곰탕은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고 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또 콜라겐이 함유돼 주름을 막아주고 피부 탄력을 도우며 철분, 칼슘, 칼륨, 단백질 등 풍부한 영양소들이 면역력 유지 강화에 도움을 준다.

고병권 대표는 식약동원과 기다림의 味학을 실천하고 있는 맛의 장인이다.

회사 이름 ㈜케이푸드노량의 ‘노량’은 ‘서둘지 않고 천천히 느릿느릿’이란 뜻의 순수 우리말이다. 고병권 ㈜케이푸드노량 대표는 ‘식약동원’(食藥同原, 우리 몸 안에 들어가는 음식이 약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을 굳게 믿고 있다.

고병권 대표가 지은 ㈜케이푸드노량의 캐치프레이즈는 ‘기다림의 味학’이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