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본질을 회복하는 법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마음 속 모든 우상들 내려놓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섬기게 하소서
-간절한 기도가 회복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경쟁과 분열이 아닌 사랑과 화합이 넘쳐나는 나라 되게 하소서
-양극화, 저출산, 경제 위기가 회복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말씀으로 돌아가는 교회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사무엘상 7:1-17 “본질을 회복하는 법”
3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1.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까? 사방이 막혀서 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 어디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지혜롭습니까?
2. 언제나 답은 같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바늘에 실을 꿸 때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에 실을 매어서 쓸 수 없는 일입니다.
3. 하물며 인간의 생사가 달려있는 신앙은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언제나 돌이키라고 하십니다. 가던 길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4. 가던 길을 계속 가면 낭떠러집니다. 당연히 가던 길을 멈추고 되돌아서야 합니다. 돌아서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렵습니다.
5. 자신이 지혜롭다고 여길수록 돌아서지 않습니다. 출발점에서 멀리 와있을수록 되돌아가는 것이 힘듭니다. 그래서 가던 길을 그냥 갑니다.
6. 신앙은 놀랍게도 되돌아가는 길이 멀지 않습니다. 돌아서기만 하면 코 앞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십니다. “돌아서라. 천국이 가까이 있다.”
7. 그게 좋은 소식입니다. 천국이 네게서 멀리 있다고 하면 누구나 망설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돌아서기만 하면 되고, 초대 응하면 됩니다.
8. 다만 돌아설 때 지금까지 손에 들고 있던 것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돌아올 때는 전심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한눈 파는 것도 금물입니다.
9. 그러므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은 모든 우상을 버리는 일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손에 쥐었던 것 다 내려놓는 일입니다.
10. 대개 그 우상은 나의 소유와 번영을 위해 동거했던 것입니다. 새로이 사사간 된 사무엘이 명령합니다. “이방 신들을 모두 다 제거하시오.”
11. 바알과 아스다롯은 풍요와 번영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 우상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키려면 그 우상, 곧 풍요와 번영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12.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일은 언제나 이 재물의 유혹과 탐욕을 버리는 데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그 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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