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추석 리뷰⑤] 시시각각 변하는 북한산…사진가들이 늘 기다리는 순간

왼쪽부터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원효봉, 노적봉 <사진 김연수 작가>
추석 연휴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무더위와 태풍이 지나간 가을 풍광이 어떤 느낌이신지요? <아시아엔>은 페이스북에 나타난 글과 사진을 통해 2022년 추석을 리뷰하면서 올 가을 평화와 풍요를 함께 기원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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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0일 한가위 보름달을 기다리다 시시각각 변하는 북한산의 모습을 담았다. 노을이 스며들고 화강암 봉우리가 잠시 연보라빛으로 물든다.

이 순간은 정말 짧지만, 사진가들이 늘 기다리는 시간이다. 왼쪽부터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원효봉,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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