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오늘의 시] ‘선택의 때가 있다’ 박노해 “사려 깊고 담대하게 “ April 15, 2020 박노해 오늘의시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함은 어떤 결과를 담고 있을까? 참고 지켜볼 때가 있고 단칼에 정리할 때가 있다 최선을 추구할 때가 있고 단호히 선택할 때가 있다 선택할 때를 미루지 말자 선택하지 않아도 선택이고 미루어놓는 것도 선택이니 지난 일들을 돌아보며 우리 앞날을 바라보며 나의 선택으로 발생할 결과를 최대한 예견하고 각오하며 사려 깊고 담대하게 선택하자 시인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히말라야의 아침 기도' 박노해 [오늘의 시] '다 다르다' 박노해 "바코드가 이마에 새겨지는 시대···" [오늘의 시] '나의 작은 것들아' 박노해 "피라미들아 새뱅이들아" [오늘의 시] '조건' 박노해···성공과 첫마음 [오늘의 시] '어머니가 그랬다' 박노해 "남들 안 하려 해도 중헌 일 안 있것는가" [오늘의 시] '아침밥상' 박노해 "오늘은 먼 길 가는 날" [오늘의 시] '봄이 오면' 박노해 "버들가지 마냥 나긋나긋" [오늘의 시] '나무를 사랑한다면' 박노해 [오늘의 시] '봄이네요 봄' 박노해 "간절한 자의 봄" [오늘의 시] '눈부신 삶의 깃발' 박노해 "사랑의 투혼으로 빛나는 빨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