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가 초코동이와 MOU 맺은 이유
[아시아엔=편집국]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와 수제초콜릿 연구기업 ‘초코동이’(대표 최무동)는 학생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 부여 및 호텔외식조리와 관련해 콘텐츠 교류 등을 하기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종예와 초코동이는 협약을 통해 ▷진로캠프 및 체험활동 공조 ▷상호 홍보대사 업무 활동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및 마케팅 ▷교수 및 학생 교류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초코동이는 한국초콜릿협회의 초콜릿 전문가 그룹이 참여한 수제 초콜릿 연구기업으로 한국초콜릿협회 이사인 김정은 기술이사가 초콜릿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종예 김태형 이사는 “이번 산학협력은 호텔조리 재학생과 예비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협약이다”며 “초코동이와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수제초콜릿 전파에 서종예도 함께 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종예 호텔외식조리제과계열은 <올리브TV> ‘마스터셰프코리아’ 심사위원인 셰프 강레오 주임교수, 요리 국가대표팀 감독 조우현 석좌교수, 요리 국가대표팀 선수 전상경 부주임교수 등이 재직 중이다. 이 학교에선 매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식 및 제과제빵, 한식 등 무료특강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