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2/12] 1915 ‘마이 웨이’ 시나트라 출생·1990 인권변호사 조영래 별세·2013北 장성택 처형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이제 곧 끝머리군/난 마지막 커튼을 마주보고 있어/친구여…내 삶은 충만했고/난 세상의 모든 길을 돌아다녔어/게다가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내가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프랭크 시나트라(1915년 오늘 태어난 미국 가수)의 노래 ‘My Way’
“장금이, 사람들이 너를 오해하는 게 있다. 네 능력은 뛰어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다. 쉬지 않고 하는 데 있어. 모두가 그만 두는 때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시작하는 것, 그게 바로 너다.”-드라마 <대장금>
1923 강화도 근해서 선박 전복 40여명 익사
1946 남조선 과도입법의원 개원
1948 유엔총회 대한민국정부를 한반도내 유일합법정부로 승인
1978 제1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77.1% 공화 68 신민 61 통일 2 무소속 22명. 사상 처음으로 야당이 여당보다 높은 득표율
1979 12.12 군반란 사건
— 굼 수사기관이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박정희 대통령시해사건과 관련 혐의 내세워 연행하는 과정에서 총격전. 12.12 계기로 전두환 보안사령관 중심의 신군부가 권력 장악
1983 국회재무위 임시정부발행 독립공채 84.7월부터 3년 동안 상환키로 결의
1990 인권변호사 조영래 세상 떠남
1992 영종도 국제공항 기공식, 한국-베트남 수교
1995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협상 완전 타결
2002 북한 외무성 대변인 핵동결 해제 선언
2005 노무현 대통령 아세안 +3(-12.14) 정상회의 참석
2005 프로축구 박주영 선수 사상 첫 만장일치 신인왕
2007 국내 펀드 설정액 300조원 돌파(300조 420억원)
2011 종합격투기 정찬성 선수 7초만에 KO승, 미국종합격투기 대회 UFC 최단기록
2012 북한 은하3호 로켓 발사 100kg급 인공위성 광명성3호 지구상공 500km궤도 진입성공
2013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한국식 모바일방송(지상파 DMB) 시작됨
2013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 2인자 장성택에게 ‘국가전복음모죄’로 사형선고, 곧바로 처형
2013 국정원 상시출입제 폐지 골자 자체개혁안 국회 보고
1800 미국 수도 워싱턴으로 결정
1863 프랑스 화가 뭉크(1863-1944) 태어남
1917 프랑스 모단느 서니스산 터널서 열차충돌 543명 사망
1936 장학량 시안에서 쿠데타 일으켜 장졔스 총통 감금
1939 미국 영화배우 페어뱅크스 세상 떠남 “10시까지 얼굴에 미소를 짓도록 해라. 그러면 미소는 온종일 얼굴에서 사라지지 않으리라.”
1963 케냐 독립
1983 쿠웨이트 주재 미국대사관 등 7곳 연쇄폭발테러
1985 DC-10 미군전세기 뉴펀들랜드 켄더공항 이륙직후 폭발 승무원 등 256명 전원 사망
2000 일본 도쿄에서 일본군 성노예전범 여성국제법정 열림, 히로히토 일 전왕에게 유죄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