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Books] 이라크의 파이살 1세

이라크의 파이살 1세
알리A, 알라위ㅣ예일대학 출판부ㅣ2014

알리A. 알라위 전 이라크 재무부 장관은 이라크의 세습군주이자 첫 번째 왕 파이살 1세에 대한 계몽적 전기를 썼다. 파이살 1세의 통치와 의미는 역사적으로 간과되어 왔으나 알라위의 전기는 이라크와 아랍세계에 걸친 그의 위대한 공적을 재조명하고 있다. 또 그를 뛰어난 지도자, 정치가 및 국가 건설자로 표현하고 있다.

아라비아 로렌스의 도움으로 파이살은 오스만 제국에 반하는 아랍인의 반란을 조직했다. 그는 1919년 파리 평화 회담에서 아랍조직의 수석 대표였다. 그가 짧은 기간 시리아를 통치한 다음 영국은 그에게 이라크를 통치하게 했다. 파이살은 영국의 후원을 얻었지만 영국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었다. 1932년 이라크는 파이살이 죽기 일 년 전 독립을 이루었다. 이 책은 파이살이라는 역사적 인물에 관한 종합적인 묘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중동을 형성하는 민족적, 종교적, 정치적인 역동성의 기원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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