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중국 수교 50년 맞아 中 예술가 90명 대거 초청

Art Paris Art Fair 2014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3월27일부터 30일까지 ‘Art Paris Art Fair 2014’가 열렸다. 개막을 하루 앞두고 다수의 모던 아티스트·컬렉터·갤러리 운영자·언론인 등이 모였다. 세계 20개국에서 국제적 수준의140개 갤러리가 모였다.

전시회장 입구에서는 저명한 중국 예술가 류 볼린의 ‘철권’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전시회장 안에서는 올해의 명예 초대국인 중국의 존재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프랑스와 중국은 올해 국교 수립 50주년을 맞아 이 행사를 특별히 기획했다. 전시회는 중국 근·현대 예술의 역동성을 보여주기 위해 중국 전역 20개 갤러리에서 다양한 세대의 예술가 90인을 초청했다.


“Art Paris Art Fair 2014” 갤러리


중국 류 볼린의 철권


중국 치우 즈지에의 타투


태국 마니트 스리와니크품의 핑크맨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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