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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상의 글로컬 뷰] 고려인 1만1천명 아산시, 동포 정착지원 강화해야
제1회 아산시 고려인 축제에서 인사말을 하는 이정 충남고려인지원협회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김산 메리츠화재 본부장 겸 고려인글로벌네트워크 이사. (사진 위부터 시계방향)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5년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린 제1회 아산시 고려인 축제에 참여했다. 이오석 동북아생명누리협동조합 이사장과 신도림역에서 만나 지하철 1호선 신창행 급행열차를 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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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라클오케이어학당 몽골, 인도 등 해외유학생 무료구강검진
김정현 치과의(미라클오케이 어학당 이사)가 유학생 자녀의 구강 검진을 하고 있다. [아시아엔=김지영 미라클오케이 어학당 팀장] 사단법인 미라클오케이 어학당은 8월 16일 서초어학당에서 ‘유학생을 위한 무료구강검진 및 구강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미라클 스마일 미션’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검진 및 교육에선 서초어학당 여름 학기 수료자를 포함해 대만, 몽골, 중국, 인도, 콩고민주공화국 5개국 유학생 등이 참여했다. 검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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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정현의 호남아리랑] ‘곡성’…섬진강 르네상스와 첨단산업으로 여는 미래
곡성군 지도 곡성은 지방혁신의 국가적 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다. 전국이 주목할 만한 모범사례를 창출할 수 있으며, 국가정책 실험실이라는 비전을 통해 작지만 강한 대한민국 지방혁신 1번지로 변모할 가능성이 크다. 섬진강과 지리산을 품은 곡성은 체류형 생태관광의 허브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도심 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자녀를 둔 청년층이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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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건호 칼럼] 80주년 광복절, 사즉생의 각오로 역사에 투신한 독립선열처럼
안중근 의사 “방향이 틀리면 빨리 가는 게 독(毒)이다“ “죽느냐 사느냐에 직면했다.” 삼성 이재용 회장이 벼랑 끝에서 한 말이다. 그는 “중요한 것은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라며, 경영진에게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투신’할 것을 당부했다. 이순신 장군의 사즉생,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의 순국, 계엄군에 맞선 젊은이들의 국회 저지까지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순간에 목숨을 바친 ‘투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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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⑧] ‘포시에트’의 기대와 실망···’연해주 독립운동 대부’ 최재형·’백마탄 장군’ 김경천·’조선의 레닌’ 김아파나시의 쓸쓸한 흔적
오늘은 포시에트(한자로는 목허우)라고 부르는 연해주남부 두만강 접경지역을 찾아간다. 포시에트는 중국 쪽 국경출 구 크리스키노, 고려인 최초 정착지 지신허와 그리 멀지 않은 권역에 있다. 러시아식 거리 개념으로 보면 10-20km 거리는 같은 동네, 동일 생활권에 속한다. 포시에트는 연추에서 20km, 지신허에서 10km 정도 떨어져 있는 항구다. 연해주 남부, 훈춘-크라스키노-지신허-포시에트 주변요도 포시에트는 두만강과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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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광복 80돌] 해방은 왔지만 귀향은 없었다…시베리아 억류 조선인의 ‘한 맺힌 미해결 과제’
사할린에서 강제노역에 내몰린 조선인들 오는 8월 15일은 광복 80주년이자 제2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일이다. 일본의 항복과 함께 전해진 종전 소식은 37년 동안 나라를 잃고 살아온 한민족이 억압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한 날이었다. 하지만 모두가 해방의 기쁨에 들떠 있던 그때, 일본군에 강제로 동원된 조선인들에게 종전은 곧 지옥 같은 고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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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엄상익 칼럼] 70살 넘어서도 행복하게 사는 법
친구들 노년의 하루가 궁금하다. 그래서 이따금씩 물어본다. 한 친구가 이런 말을 했다. “오전이면 주민센터에 가서 요가와 명상을 하지. 퇴직 하고 오카리나를 십년 넘게 연습했어.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아. 팀을 짜서 버스킹 연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나름대로 루틴을 만들어 바쁘게 살고 있다. 또 다른 친구에게 어떻게 사느냐고 물어보았다. “새벽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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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치유도시 순천, ‘쉴랑게 로컬 투어’ 호평
<사진=순천시청> 국내·외 인플루언서 20명, 마을스테이에서 체류형 치유관광 매력 체험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치유도시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인 ‘순천마을스테이 쉴랑게 로컬 투어’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체험단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국내 여행 인플루언서 10명과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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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동북아역사재단·대한국제법학회 ‘광복 80주년의 역사적·국제법적 의의와 과제’ 공동학술회의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과 대한국제법학회(회장 박병도)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월 14일(목) 오후 1시30분~6시 서울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의 역사적·국제법적 의의와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주권·인권·영토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대한민국 광복의 의미를 조명하고, 국제인권법적 쟁점과 독도 주권 수호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한다. 학술회의는 총 4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좌장: 도시환 재단 독도실장)에서는 이재승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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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우근 칼럼] 정치화된 사법, 누구를 위해 문을 여는가
카프카 <소송>의 ‘성당에서’ 장에 삽입된 ‘법 앞에서(Vor dem Gesetz)’를 형상화한 삽화 한 시골 사내가 법(法)의 문 앞에 도착한다. 그는 법의 문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덩치 큰 문지기는 ‘지금은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한다. 사내는 법의 문이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문지기의 단호한 태도에 겁을 먹고 문 안으로 들어가기를 포기한다. 사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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