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발행인 칼럼] 군산 매매춘업소 20대여성 5명 화재참사 25년 그후…성매매에서 디지털 착취까지

    군산 사고 10일 전 한 피해자의 일기 <사진 송인걸 한겨레 기자> “자꾸 외롭고 슬퍼지는 이유가 뭘까?…두렵다. 일이 두려워진다. 난 아프기 싫은데 자주 아프니까 싫다. 나! 나좀 도와주세요. 제대로 인간답게 사람 사는 것처럼 살고 싶어요. 이 정도면 옛날에 죄값은 다 치른 것 같은데 제 생각만 그런가요. 이제 그만 용서해주시고 저좀 도와주세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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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사학연금, 충남대학교병원 소아병동 의료비 전달식

    <사진=사학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 이사장 송하중)은 9월 18일, 충남대학교병원(대전광역시 소재)에서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과 충남대학교병원 조강희 원장 등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학연금이 앞서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하 공공상생연대기금)의 공공부문 사업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사업기금을 바탕으로 마련한 것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의료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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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열린논단] “일본불교는 어떻게 전쟁을 반대했나”…불교평론·경희대비폭력연구소 주관

    발제를 맡은 박연주 선생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일본중세불교를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일본불교 전문연구자입니다. 귀국 후 동국대에서 강의를 하며 아시아종교평화학회 한국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의도는 전쟁범죄에 복무한 일본불교에 면죄부를 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전쟁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한반도에서 한국불교는 전쟁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타산지석으로 삼기 위해서입니다.-본문에서. 사진은 히로시마 원폭 폭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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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⑫] 러시아황제 열차 멈춘 철도원, 제국 역사를 바꾸다

    궁전 같은 블라디보스토크 역사, 음악회 살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Trans-Siberian Railway)’의 출발지 블라디보스토크 역 건물을 답사하는 날이다. 답사 가이드의 안내 멘트에서 한 철도원의 무용담이 귀에 들어왔다. 귀국 후 나는 그 철도원과 러시아 알렉산드르 3세 황제의 이야기를 찾아보았다. 무명의 철도원, 그는 러시아 철도의 역사였으며 동시에 러시아 현대사의 중요한 장을 장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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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순천시,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

    <사진=순천시청> 저전동 정원마을 재생으로 지역경쟁력 높인 사례 인정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이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경관의 품격을 높이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간디자인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문화경관, 가로·광장, 주거·상업·업무단지, 공공건축, 공공디자인, 사회기반시설, 특별부문, 경관행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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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발행인 칼럼] 네팔 Z세대의 외침, 개혁과 희망의 불씨로 열매 맺길

    네팔 Z세대 지휘부와 신임 수실로 총리가 네팔 민주주의의 대장정에 대한 희망을 함께 외치고 있다. 네팔에서 민주주의가 다시 갈림길에 서있다. 격렬한 시위와 정권 붕괴는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다. 이번 사태는 젊은 세대의 좌절, 구조적 부패, 그리고 미래를 잃은 청년들의 분노가 폭발한 결과다. 정치인들은 2008년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국을 출범시키며 “부의 재분배”와 “평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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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미통곡밥 한 그릇이 만든 한·독 청년들의 생명살림 약속

    통곡물 식사를 즐기는 한국-독일 포럼 참가자들 통곡물 밥상과 잔반제로, 한독포럼에서 생명 지킴이 실천 지난 12일 마곡나루에 새로 둥지를 튼 한독제약 본사에서 열린 ‘한독포럼’이 통곡물 자연식 밥상과 잔반제로 캠페인으로 주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독일 양국 청년들이 참석해 건강한 밥상 문화를 공유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실천으로 생명 살림 운동에 동참했다.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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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홍수’…재난이 일상이 된 나라, 파키스탄의 5번째 계절

    파키스탄 신드주에 고립된 마을 주민들 [아시아엔=자히르 주네조 파키스탄 사회복지사] 파키스탄에서 자연재해는 이제 다섯 번째 계절이 되었다. 여름, 겨울, 봄, 가을 어느 계절이든, 그와 나란히 재난이 닥칠 수 있다. 그러나 정책 결정권자, 관료, 행정 당국은 여전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어쩌면 이 현실을 마주할 의지도 없는 듯하다. 각 주와 지역이 깨달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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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안경점·토스트가게·핸드폰점·약국·도장집…서울대 캠퍼스 ‘터줏대감’들의 40년

    [아시아엔=송해수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서울대학교 캠퍼스에는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이 있다. 학생은 바뀌고, 건물은 달라졌지만 교내를 지키는 사람들. 그곳엔 같은 주인, 익숙한 인사, 오래된 기억이 쌓여 있다.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지켜왔을까. 서울대 구내의 ‘터줏대감’들을 만났다. 구내안경부 권영학 사장…40년간 서울대인 시력 책임져온 안경사 구내안경 권영학 사장 학생회관에 위치한 안경점 ‘서울대학교 구내안경부’의 권영학(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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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포럼] “폐광지역의 올바른 정명을 위하여”..’전환시대의 주민운동, 30년 성과와 미래’ 오늘 정선 하이원 오후 2~6시

    주민운동 30년 기념 학술포럼…사진첩 《붉은 불꽃》도 공개 주민운동 30년을 기념하는 학술포럼이 9월 17일 오후 2시부터 강원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5층 사파이어홀에서 열린다. ‘전환시대의 지역과 주민운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의 주민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의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다. 행사는 개회식과 ‘사북 지역운동의 의의와 기념방안’ 기조강연(이동기 강원대 평화학과 교수)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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