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조국 근대화의 주역들

    [책산책] 윤재석 ‘조국근대화의 주역들’…산업화 골든타임 이끈 조타수 17명 인터뷰

    대한민국이 전쟁의 폐허를 딛고 산업국가로 도약하는 과정에는 수많은 무명의 기술인과 경영자들이 있었다. 윤재석 언론인이 펴낸 『조국근대화의 주역들』은 바로 그 숨은 영웅 17명의 삶과 업적을 조명한 귀한 기록이다. 이 책은 한국엔지니어클럽(Korea Engineers Club)이 기획하고 기파랑출판사가 2014년 출간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정치인이 아니라 엔지니어와 산업 리더들이다. ‘대한민국호의 조타수’라 불린 오원철,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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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책산책] <함동선의 시세계>…’그리움’과 ‘어머니’

    함동선의 시세계 “6.25직후 피울음 삼키고 떠나온 고향 연백 연작시 100수 더 내고 어머니곁 가시길…” 황해도 연백 출신 시인 함동선(咸東鮮, 호 산목散木)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 <함동선의 시세계>(국학자료원, 2013)은 이승하, 문덕수, 원형갑, 장백일 등 국내 주요 시인과 문학평론가 등 30여명이 함께 엮은 것으로 시인의 시적 여정과 문학적 성취를 심도 깊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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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전시] 박화수 작가, 훈민정음과 호박으로 엮은 ‘행운’ 담아

    박화수 전시회 포스터 작가 박화수가 4월 28일~5월 10일 서울 평창동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천착해온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훈민정음’과 ‘호박’이라는 두 상징을 통해 삶의 긍정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전시 대표작인 ‘행운을 드립니다’는 행운과 재물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호박’을 단순화하여 형상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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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책산책] 서남수·배상훈 공저 ‘대입제도’…”교육인가, 신분인가?”를 묻다

    대입제도 표지 서남수 전 교육부 장관과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가 함께 쓴 <대입제도>(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22년 2월 23일 간)는, 제목부터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나라 대입제도는 과연 교육제도인가, 신분제도인가.’ 대입을 단순한 교육의 한 절차로 보지 않고, 사회적 불평등의 기제로 바라보는 이 책은, 현장과 학계를 두루 거친 두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대입제도의 실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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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책산책] ‘대한뉴스’ 김원모 발행인 인연 실화 <가난과 외로움이 나의 재산이었다>

    김원모 저 김원모 대한뉴스 발행인의 회고록인 <가난과 외로움이 나의 재산이었다>(2014.12.15 1판 1쇄, 2019.1.27 1판 4쇄)는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돌아보며, 그가 만난 인물들과의 깊은 인연을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다. 김 발행인이 겪어온 가난과 외로움, 그 속에서 마주한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담고 있다. 그만큰 독자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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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야마나가 요코 감독 ‘나미비아의 사막’, 5월7일 한국 개봉…”생의 한가운데, 21살의 숨결을 담다”

    주인공 카나역의 가와이 유미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FIPRESCI Prize)을 수상하며 전 세계 평단의 주목을 받은 화제작 <나미비아의 사막>이 오는 5월 7일, 드디어 한국에서 개봉한다. 연출을 맡은 일본의 젊은 여성 감독 야마나가 요코(山中瑶子)는 개봉을 앞두고 직접 한국을 찾는다. 그녀는 CGV, MEGABOX 등 주요 극장에서 총 4~5회의 시사회를 열고 관객들과 직접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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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신간] 시인 이송우 산문집 ‘밤의 사람들’-문래동 야간택시 운행일지

    이송우 표지 야간 택시 안에서 마주한 삶을 진솔하게 기록 시인 이송우가 신작 산문집 <밤의 사람들: 문래동 야간택시 운행일지>를 펴냈다. 이 책은 2024년, 6개월간 직접 야간 법인 택시를 운전하며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 그리고 그 안에서 포착한 삶의 결을 시인의 언어로 길어 올린 기록이다. 택시 기사와 손님 사이, 낯설고도 가까운 거리에서 오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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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책산책] 김영희 작가 ‘아이만 빼고 다 바꿔라’…”‘현명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표지 김영희 작가의 <아이만 빼고 다 바꿔라>(작가교실, 2022년)는 20년 넘게 육아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온 저자가 오랜 시간 부모들과 나눈 상담과 강연, 그리고 실제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실천적 육아서다. 특히,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부모가 먼저 변화하고 성장할 때 아이 역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명한 부모, 행복한 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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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권 칼럼] “회개의 눈물, 인생의 새로운 출발”

    주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할 때, 그 자리에서 성령은 시작됩니다(본문에서) 베드로는 닭이 두 번 울 때 비로소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그리고 그는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그 울음은 단순한 감정의 표현이 아니었습니다.자신의 실수와 실패를 깨닫고, 회개하는 눈물이었습니다.그리고 그 회개의 눈물이 바로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연약한 존재입니다.때때로 위협 앞에서 타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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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산책] 박남수 전 육사교장 ‘군인 이범석을 말한다’…혼돈의 시대, 미래 위한 ‘우둥불’

    박남수 저 철기 이범석, 청년 혁명가에서 국군의 아버지로 <군인 이범석을 말한다>는 대한민국 근대사와 군사사의 중추를 이룬 인물, 철기 이범석 장군을 다룬 책이다. 저자 박남수 장군은 현 철기기념사업회 회장이자, 육군사관학교 교장과 수도방위사령관, 합참 작전기획부장 등을 역임한 정통 군사 전문가다. 그는 10년 넘게 철기 정신을 연구하고 기려온 인물로, 군의 뿌리와 정통성에 천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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