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중국 천하통일 26] 대장군 염파·이목의 조나라, 간신 곽개 손에 놀아나 패망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우리가 잘 아는 천자문 끝자락에는 ‘기전파목 용군최정’(起?頗牧 用軍最精)이라는 문구가 있다. 이 부분은 전국시대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해석이 불가능한 부분이다. 풀이하자면 ‘기전파목’은 전국시대의 천하명장 진나라의 ‘백기’ ‘왕전’, 조나라의 ‘염파’ ‘이목’ 이름 뒤의 글자들을 모아놓은?것이다. 그 뜻은 “4명의 명장들이 군사를 가장 잘 운용한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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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천하통일 25] ‘보은 아니면 보복’ 범저가 깨달은 ‘멈춤의 지혜’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사마천은 진나라 재상 범저(범수)의 성품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재상 범저는 단 한 끼의 식사에 대한 은혜에도 반드시 보답하였고, 한번 노려본 원한에도 반드시 보복하였다. 범저는 출중한 인물인 동시에 가슴 속에 한이 많이 쌓여 있는 사람이다. 자신에게 조금만 잘해줘도 매우 고마워했고, 약간만 기분 나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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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민수의 로·티·플③] “지금은 한류를 돈으로 환전할 때”···라스베가스냐 마카오냐?

    [아시아엔=차민수 강원관광대 교수, 세종대 전 교수] “한류를 돈으로 환전할 때가 되었다.” 현재 호텔과 카지노에 대한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호텔들의 투자규모는 연간 24억 달러(2조6400억원)~37억 달러(4조700억원)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라스베거스 윈스 37억 달러 △싱가포르 베네시안 34억 달러 △마카오 베네시안 24억 달러 등이다. 한국의 1000억원에 비하면 엄청난 규모다. 3000~5000실 대형호텔의 경우 보통 카지노장 3만500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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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화와 회춘②] 노화측정법 10가지와 회춘 묘약 ‘젊게 살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노화는 인간의 생리적인 현상으로 사람마다 진행의 차이가 있다. 노화 속도는 햇볕, 스트레스, 식생활, 운동, 흡연, 음주와 같은 생활습관 등 다양한 환경요인에 의하여 빠르게 또는 천천히 일어난다. 다른 질병이 발병하지 않으면 노화 자체로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85세 이상 노인 중에서도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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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민수의 로·티·플②] ‘카지노’ 사행성 도박으로 볼 것인가, 국부창출 원동력으로 볼 것인가

    [아시아엔=차민수 강원관광대 교수, 세종대 전 교수] “고용인원 500명, 투자금 약 3000억원.” 객실 700실 호텔에서 창출되는 일자리와 투자금액 규모다. 위치와 면적, 투자규모 및 투자차이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1000평 정도로 신설할 때 1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 이 호텔에 카지노가 생길 경우를 가정해보자. 고용인원의 경우 △딜러 400명 △마케팅 100명 △서베일런스 50명 △전산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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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영화 ‘인턴’으로 살펴본 ‘꼰대’와 ‘참다운 멘토’, 그 경계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꼰대’라는 말이 있다. 은어(隱語)로 잔소리가 많은 ‘늙은이’를 이르는 말이다. 학생들의 은어로 ‘선생님’을 비하해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 필자 역시 꼰대 대열에 들어선지 오래다. 이마에 주름살 하나 없는 것을 보면 꼰대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젊은이들의 행동에 잔소리를 꽤나 하는 것을 보면 꼰대는 분명 꼰대인 것 같다. 미국영화 <인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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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천하통일 24] 장평대전 그후···범저 간계로 자결한 백기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대장군 백기는 이렇게 장평대전을 승리했고, 진나라의 전설이 되어갔다. 그가 그동안 점령한 적의 성이 70여개나 되었다. 그러나 인생사 언제나 그러하듯이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법. 그가 전설이 되고 있는 동안, 다른 한 쪽에서는 그를 뒤에서 가차 없이 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당연 백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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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64] 당신의 현명한 선택 도울 두가지 ‘뉴스페이퍼 테스트’ ‘예상댓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먼저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동안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 그리고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결정들 중 대중에게 공개되면 곤란해질 수 있겠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있다면 말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일들이 꽤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이에 대해 혹자는 사람이기 때문에 꼭 의도치 않더라도 부지불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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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민수의 로·티·플①] 서비스산업 시대의 호텔, 카지노, 그리고 고용창출

    [아시아엔=차민수 강원관광대 교수, 전 세종대·광운대 교수, 전미바둑협회 이사장] 서비스산업은 은행·증권·보험은 물론 의료·항공·여행·관광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다. 특히 우리가 흔히 간과하는 법률 및 투자자문, 브랜드 로열티와 호텔·카지노 등 고부가가치 산업 대부분은 서비스산업으로 분류된다. 서비스산업은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고용창출을 가져오기 때문에 선진국들의 산업구조는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의 비율이 5대5로 균형 잡혀 있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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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문재인 정부 ‘치매 국가책임제’에 거는 기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문재인 대통령은 6월 2일 핵심공약인 ‘치매 국가책임제’를 강조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서울요양원을 찾았다. ‘찾아가는 대통령’의 세번째 행사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치매 국가책임제’ 실행 방안은 이달 말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나 같은 노인의 입장에선 춤을 출 일이다. 문 대통령은 “이제 치매 환자를 가족에게만 맡겨서는 안 되고, 국가와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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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천하통일 23] 조군 40만 생매장 ‘장평대전’ 세계 전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조괄이 장수가 되니, 그 어머니가 눈물 지으며 조왕 앞에 나서며 “우리 아들은 장수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라고 했다. 왕이 그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그 아비 조사 장군은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헌신하여, 그를 좋아하는 진정한 친구가 수백 명이나 되었고, 재산에도 관심이 없어서 조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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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덕의 평화일기] 백기 게양한 교도소를 상상한다

    [아시아엔=정상덕 원불교 교무] ‘백기를 들고 투항하였다.’ 전쟁터에서 적에게 항복한다는 뜻이다. 백기 사용은 3세기경부터 유래된 관습이라고 한다. 그 시대에는 염색기술이 발달되지 않아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천이 흰색 천이었고, 형형색색의 깃발들이 난무하는 전투현장에서 중대한 신호를 하기에는 가장 구분이 되는 것이 흰색이어서 백기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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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 정부’ 문재인 대통령, 새로운 시대 ‘소통왕’ 되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소통(疏通)은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하는 것’을 말한다. <주역> ‘계사전’(繫辭傳)에서 나온 이 말은 “통하면 오래간다”는 뜻이다. 원문은 “궁즉변(窮卽變), 변즉통(變卽通), 통즉구(通卽久)”다. 즉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며, 통하면 영원하다”는 말이다. 소통을 신체 건강에 비유하면 혈액순환과 비슷하다. 혈액이 구석구석까지 잘 통하는 사람은 피부색도 좋고 아픈 곳이 없다. 혈액순환만 원활해도 신체는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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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조 민간인쇄조보와 근대신문의 조건

    부전본의 기적적인 발견 [아시아엔=정길화 방송인, 언론학박사] 이른바 ‘간송본’으로 유명한 국보 70호 <훈민정음 해례본>(1446년)은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훈민정음의 제자와 운용법 등을 설명한 해설서인 해례본(解例本)이 근 494년 만에 나타나자 이를 알아본 일제 때의 문화재 수집가인 간송(澗松) 전형필이 거금 1만원을 대금으로 치뤘다고 전한다. 그때 당시의 물가로 따지면 기와집 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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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장수시대②] 아픈 장수는 축복이 아니다···인생은 “B to D”, 당신의 선택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2017년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3.8%로 내년이면 고령사회(노인인구 14%)가 된다. 2026년에는 노인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인간 수명 100세를 내다보는 각종 의학적 증거가 나오고 있다. 90대 노부모와 70대 자녀가 같은 공간에 존재하는 상황에서 치매나 뇌졸중 등에 시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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