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사람

[역사속 오늘·7.29] 빈센트 반 고흐 별세(1890)·대한민국, 제14회 런던올림픽 첫 참가(1948)·반효진, 파리올림픽 공기소총 10m 우승, 한국 통산 100번째 올림픽 금메달(2024)·가쓰라-태프트 비밀협정 체결(1905)·국제원자력기구(IAEA) 발족(1957)

2026(4359). 7.29(수) 음력 6.16 갑진

“행복은 행복하리라 믿는 일/ 정성스런 내 손길이 닿는 곳마다/백 개의 태양이 숨 쉰다 믿는 일// 소처럼 우직하게 일하다 보면/ 모든 강 모든 길이 만나 출렁이고/ 산은 산마다 나뭇가지 쑥쑥 뻗어 가지/ 집은 집마다 사람 냄새 가득한 음악이 타오르고/ 폐허는 폐허마다 뛰노는 아이들로 되살아나지// 흰 꽃이 펄펄 날리듯/ 아름다운 날을 꿈꾸면/ 읽던 책은 책마다 푸른 꿈을 쏟아 내고/ 물고기는 물고기마다 맑은 강을 끌고 오지// 내가 꿈꾸던 행복은 행복하리라 믿고/ 백 개의 연꽃을 심는 일/ 백 개의 태양을 피워 내는 일” -신현림 ‘행복’

“우리는 진리와 선을 깨닫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단 일초라도 지나간 것들에 머물지 말고, 아침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라.” – 랄프 왈도 에머슨

1890(조선 고종 27) 양화진에 외인공동묘지 설치 허가

1905 가쓰라-태프트 비밀협정(도쿄)
–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대통령 특사 윌리엄 태프트 육군장관과 일본 가쓰라 다로(桂太郞) 총리가 미국은 일본의 한국지배 승인하고 일본은 필리핀 침략하지 않기로 약속한 협정, 타일러 데넷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교수가 루스벨트서한집에서 발견해 1924년 세상에 알려짐

1922 온 나라 큰비 사망 197명 가옥 피해 2만여호

1948 제14회 런던올림픽에 우리나라 첫 참가 7개 종목 68명, 동메달 2(권투 한수안 역도 김성집)

1949 육군참모학교 제1기생 29명 졸업식 거행

1960 제5대 민의원 및 초대 참의원 총선 실시

1966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발표

1967 정부종합청사(지금 정부서울청사) 기공

1983 우리나라 인구 4천만 명 돌파, 인구밀도 세계 3위

1993 헌법재판소, 국제그룹 해체(5공 때 전두환 대통령 지시)는 부당한 공권력행사라며 위헌 판결

1993 한-미간 특허비밀보호협정 발효

2001 영화 ‘친구’(감독 곽경택) 종영, 한국영화사상 처음 800만명 관람
– 2001.3.31 전국 160개 극장 동시개봉, 4달 동안 서울관객 267만명 전국 818만명, 이 기록은 1,000만명 처음 넘은 ‘실미도’로 깨졌고 ‘실미도’는 ‘왕의 남자’, ‘왕의 남자’는 ‘괴물’. ‘괴물’은 ‘도둑들’, ‘도둑들’은 ‘명량’에 의해 깨짐, ‘왕과 사는 남자’는 ‘명량’ 기록 넘지못함

2002 여성부, 우근민 제주도지사(59살) 성희롱 사실 공식 인정

2002 법륜 스님(49살, 정토회 이사장), 막사이사이상 평화 부문 수상

2014 이수빈(16살), 제26회 바르나 국제 발레콩쿠르(폴란드) 주니어 부문 그랑프리 등 3관왕

2015 국민안전처, 화재·교통사고 지역안전지수 등급 공개, 서울시와 경기도가 최고인 1등급 제주도와 세종시가 최하 5등급

2018 인천녹색연합, 영종도 매립예정지에서 흰발농게(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보호대상 야생동물) 서식 확인

2020 통일운동가 김낙중 세상 떠남(89살)

2024 반효진(16살),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공기소총 10m 우승, 최연소 금메달, 100번째 금메달

2025 산악인 허영호 세상 떠남(71살),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과 3극점(북극 남극 에베레스트) 오름

1946년 오늘 첫선 보인 비키니

1836 프랑스 파리 개선문(높이 50m 폭 45m로 세계에서 가장 큼, 설계는 샬그렝) 제막식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프랑스황제가 프랑스의 위대한 군대와 영웅 찬미하자고 지시해 에트왈 광장에 세워짐, 훗날 나폴레옹 유골을 유배지 세인트헬레나섬에서 개선문 통과해 옮김

1856 독일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 세상 떠남(45살)

1890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가난과 좌절로 일생을 보내다 권총 자살(37살) “하나님을 아는 최선의 방법은 많은 사물을 사랑하는 것이다(The best way to know God is to love many things).”
– 그의 작품활동 기간은 8년반 정도이나 그림 약900점 스케치1,700점, 생전에 단 한점의 그림밖에 안 팔렸으나 그가 죽은 뒤 ‘해바라기’가 사상최고가에 팔렸고, ‘붓꽃’은 5,300만$에 팔림
– 고흐 자살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권총(프랑스 르포슈회사 19세기 제작 7mm 구경 회전식 권총)은 2019.6.19 프랑스에서 미술품수집가에게 162,500유로(약 2억1,300만원)에 팔림

1900 이탈리아 왕 움베르토 1세(56살), 무정부주의자 안젤로 브레시에게 암살당함

1921 아돌프 히틀러(33살) 나치당 당수 취임

1946 연합국 21개국 대표, 프랑스 파리 국제평화회의 개최

1946 비키니 수영복(디자이너 쟈크 앵)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 처음 등장
– “비키니-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영복보다 더 작은 수영복”-비행기 이용한 공중광고에서 연막탄으로 만든 문구, 무명천에 신문지를 도안해서 프린트한 비키니 수영복을 처음 입은 모델은 10만여 통의 팬레터 받음
– 태평양의 작은 섬 비키니에서 미국이 원자폭탄을 실험한 지 4일 뒤라 비키니라는 명칭의 의미가 폭탄이 터진 뒤 식물들이 자취를 감춘 비키니 환초와 마찬가지로 그 수영복이 여성들을 벌거벗겨 놓기 때문이라는 해석

1957 국제원자력기구(IAEA) 발족

1968 로마 교황, 인공산아제한 금지

1984 제28회 LA올림픽 열림, 역대 최다 140개국 참가했으나 미국의 1980년 모스크바올림픽 불참 보복으로 소련 등 일부 공산권 불참, 불참한 나라들은 올림픽기간에 ‘프렌드쉽 게임’ 국제대스포츠대회 엶, 우리나라 종합 10위(금 6 은 6 동 7)

1987 인도-스리랑카 인종분쟁종식 위한 평화협정 조인

2014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 사망 660여명

2015 한국-일본-미국-유럽 지식인 524명 세계지식인공동성명 “과거는 공개하고, 사죄하고, 용서하여 극복되는 것이다.”

2018 이스라엘, ‘점령군 욕보인 죄’로 군사재판에 넘겨진 팔레스타인 저항운동가 아헤드 타미미(17살) 7개월 만에 석방

2018 방글라데시 다카(인구 1,500만명)에서 학생 수만 명 안전한 교통환경 요구 시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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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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