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일동 명창의 한가위 인사…갓 쓴 ‘돌호랭이’도 방긋

배일동 명창이 한가위를 맞아 사진 한 장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즐거운 한가위 누리세요! 돌호랭이 인사 올림.”
사진 속 돌조각은 갓을 쓰고 턱 아래 끈을 맸다. 둥근 눈과 넓은 코, 크게 벌린 입이 어우러져 웃는 얼굴처럼 보인다. 배 명창이 붙인 ‘돌호랭이’라는 이름도 그 표정에 잘 어울린다.
긴 설명 대신 사진과 짧은 인사로 전한 명절 안부다. 갓을 쓴 돌호랭이가 보는 이에게 먼저 웃으며 인사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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