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역사속 오늘·7.16] 휠체어 탄 美 육상선수 레이 유리 파리올림픽 3관왕(1900)·정부조직법 국회 통과(1948)·탈옥수 신창원 검거(1999)·인류 첫 핵실험(1945)·아폴로 11호 발사(1969)
미국의 전설적인 육상 선수 레이 유리(Ray Ewry, 1873~1937)는 올림픽 역사상 가장 극적인 극복 서사를 가진 인물 중 한 명이다.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평생 걷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과 함께 휠체어 생활을 해야 했지만, 끊임없는 재활 노력과 다리 근력 강화 운동 끝에 기적적으로 다시 일어섰다. 이후 그는 올림픽 무대에서 제자리높이뛰기, 제자리멀리뛰기,…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15·초복] 무함마드 메디나 성천(622)·통일독일 NATO 잔류 합의(1990)·중학입시제도 폐지 발표(1968)·기아그룹 부도유예협약 대상 지정(1997)·싸이 ‘강남스타일’ 발표(2012)·트위터(현 X) 서비스 시작(2006)
싸이 강남스타일 2026(4359). 7.15(수) 음력 6.2 경인 초복 “대낮에 등때기를 후려치는 죽비소리/ 후두둑/ 문밖에 달려가는 여름 빗줄기” -이성선 ‘여름비‘ 7월 15일 오늘은 초복, 3복은 일 년 중 더위 가장 심한 때,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庚)일(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 전 첫 번째 경일), 땀 많이 흘려 허해진 몸…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14] 이준 열사 순국(1907)·한국군 작전권 유엔군 이양(1950)·보도연맹 학살 시작(1950)·프랑스혁명 발발(1789)·이란 핵협상 타결(2015)·’뉴호라이즌스’ 명왕성 최근접(2015)
이승만과 맥아더. 2026(4359). 7.14(화) 음력 6.1 을미 “홀로 앉아 나를 찾네/ 내 안에는 내가 없네/ 아주 오래된 빈 길뿐이네” -황청원 ‘선정(禪定)’ “이 세상의 만물은 자라서 꽃을 피운 뒤 다시 뿌리로 돌아간다. 뿌리로의 회귀는 평화와 자연과의 조화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육체의 소멸은 그 자체가 아무런 위험이 없는 것이다.” – 노자 1744(조선 영조…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13] 당항포 대첩(1592)·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2025)·경실련 출범(1989)·제1회 월드컵-우루과이-개막(1930)·IMF, 러시아 구제금융(1998)·’사랑과 영혼’ 개봉(1990)
반구천 암각화 2026(4359). 7.13(월) 음력 5.29 무자 “7월의 어느 골목길/ 어디선가 해피 버스데이 노래를/ 서투르게 흉내 내는/ 바이올린 소리/ 누군가 내 머리를 살짝 건드린다/ 담 너머 대추나무를 기어 올라가면서/ 나를 돌아다보는/ 능소화의/ 주황색 손길/ 어른을 쳐다보는 아기의/ 무구한 눈길 같은” -김광규 ‘능소화’ “그대는 왜 변화를 두려워하는가? 이 세상 어느 것도…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12] 사도세자 죽음(1762)·대한민국 헌법 제정(1948)·BTS ‘버터’ 빌보드 7주 1위(2021)·라인연방 성립(1806)·마르코니 무선통신 성공(1902)·이스라엘 레바논 침공(2006)
방탄소년단 2026(4359). 7.12(일) 음력 5.28 정해 “사랑을 배우고/ 미움을 익혔다/ 이웃을 만나고 동무를 사귀고/ 그리고 더 많은 원수와 마주쳤다/ 헛된 만남 거짓 웃음에 길들여지고/ 헤어짐에 때로/ 새 힘이 솟기도 했으나// 사랑을 가지고 불을 만드는 대신/ 미움을 가지고 칼을 세우는 법을/ 먼저 배웠다/ 법석대는 장거리에서/ 저무는 강가에서// 이제 새롭게 외로움을 알고/…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11·세계인구의 날] 제너럴 셔먼호 소각(1866)·인혁당 사건 중형 선고(1974)·금강산 관광객 피살(2008)·『앵무새 죽이기』 출간(1960)·스카이랩 추락(1979)·밀란 쿤데라 별세(2023)
2026(4359). 7.11(토) 음력 5.27 병술 세계인구의 날 “눈에 밟히는 너의 그림자 때문에/ 많은 날들이 가버린 지금까지도/ 문밖에 서서 나는/ 강물소리를 받아내고 있구나.// 함께 죽어도 좋을/ 그런 시간의 계단에서/ 꽃보다 진한 붉은 사랑을 나눌수 있다면/ 싱거운 웃음이나 달고/ 망초꽃으로야 피었겠는가.// 우리가 어찌 한두번쯤/ 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랴/ 사는 일이 서러움으로/ 울어보지…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10] 당포해전 승리(1592)·한국전쟁 휴전회담 시작(1951)·박원순 서울시장 별세(2020)·델스타 1호 첫 대서양 TV 중계(1962)·옐친 러시아 초대 대통령 취임(1991)·영화 ‘닥터 지바고’ 오마 샤리프 별세(2015)
판문점 휴전회담 2026(4359). 7.10(금) 음력 5.26 을유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 7월의 편지 대신/ 하얀 치자꽃 한 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내 마음의 향기도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로운 나날 이루십시오” -이해인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 미국…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9] 시국사범 2,335명 사면·복권(1987)·장도영 체포 ‘텍사스 토벌작전'(1961)·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2009)·BTS ‘Permission to Dance’ 발매(2021)·남수단 독립(2011)·에드먼드 버크 별세(1797)
5.16 군사 쿠데타 당시 박정희(가운데) 좌우로 박종규와 차지철이 서있다. 이들은 1961년 오늘 쿠데타 세력 안의 반대파 제거하려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장도영 중장(38살) 등 44명 반혁명사건으로 체포했다. 장 중장은 1961년 8월 22일 예편, 무기징역 수감 중 1963년 5월 형집행정지로 풀려났다 2026(4359) 7. 9(목) 음력 5.25 갑신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꽃이 피었다…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8] 사천해전 승리(1592)·무령왕릉 발굴(1971)·김일성 사망(1994)·나폴레옹 백일천하 종말(1815)·’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시인 셀리 별세(1822)·아베 신조 피격 사망(2022)
무령왕릉 발굴 2026(4359). 7. 8(수) 음력 5.24 계미 작가의 날(Writer’s Day) 정보보호의 날(7월 둘째 수요일) “달도 때로는/ 술 취해 뒹구는 인간 세상이/ 그리운 것이다./ 아무도 몰래/ 더러운 방죽으로 스며든 달이/ 진흙 발을 딛고 검은 하늘을 내어다본다./ 갓 피어난 흰 연꽃이 천지에 환하다.” -이도윤 ‘연꽃’ 7월 8일 오늘은 작가의 날 7월…
더 읽기 » -
사회
[역사속 오늘·7.7·소서] 노태우 대통령 7·7 선언(1988)·노구교 사건·중일전쟁 발발(1937)·경부고속도로 준공(1970)·런던 연쇄 폭탄테러(2005)·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2011)·포켓몬 GO 출시(2016)
경부고속도로 개통 2026(4359). 7. 7(화) 음력 5.23 임오 소서 “칠월 들판에는 개망초꽃 핀다 …. 슬픈 야생의/ 풀꽃 … 복더위 하늘 밑 아무 데서나/ 버려진 빈 터 허드레 땅에/ 개망초꽃 여럿이서 피어나고 있다./ 나도 꽃, 나도 꽃,/ 잊지 말라고./ 한두 해, 영원살이 풀씨를 맺고 있다.// 개망초 지고 있는 들 끝에서는/ 지평선이…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6] 미·중 무역전쟁 시작(2018)·문재인 대통령 ‘베를린 구상’ 발표(2017)·서원 9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2019)·이명박 대통령 전 재산 청계재단 출연(2009)·토머스 모어 처형(1535)·’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별세(2020)
AI 생성 이미지 2026(4359). 7. 6(월) 음력 5.22 신사 “푸른 산이 흰 구름을 지니고 살 듯/ 내 머리 위에는 항상 푸른 하늘이 있다// 하늘을 향하고 산림처럼 두 팔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숭고한 일이냐// 두 다리는 비록 연약하지만 젊은 산맥으로 삼고/ 부절히 움직인다는 둥근 지구를 밟았거니……// 푸른 산처럼 든든하게…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5] 허준이, 필즈상 수상(2022)·이한열 열사 별세(1987)·한강철교 준공(1900)·복제양 돌리 탄생(1996)·영국 국민보험법 시행(1948)·중국 신장 우루무치 유혈사태(2009)
허준이 교수 2026(4359). 7. 5(일) 음력 5.21 경진 “방가지똥풀꽃/ 애기똥풀꽃/ 가만히 이름을 불러보면/ 따뜻해지는 가슴 … 어떻게들 살아왔니? … 못났기에 정다워지는 이름/ 방가지똥풀/ 애기똥풀꽃/ 혹은 쥐똥나무,/ 가만히 이름 불러보면/ 떨려오는 가슴/ 안쓰러움은 밀물의/ 어깨.” -나태주 ‘똥풀꽃’ “생명은 끊임없이 그 모습을 바꾼다. 사물을 겉으로만 보는 사람은 한 생명이 지금의 모습을 잃으면…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4]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힉스입자 발견 발표(2012)·미국 독립선언(1776)·7·4 남북공동성명(1972)·日, 한국에 반도체 수출규제 시작(2019)·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2015)·필리핀공화국 수립(1946)
7.4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하는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1972) <사진 국가기록원> 2026(4359). 7. 4(토) 음력 5.20 기묘 국제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토요일) “7월이 오면/ 그리 크지 않은 도시의 변두리쯤/ 허름한 완행버스 대합실을/ 찾아가고 싶다 … 떠가는 흰 구름을 바라보며/ 행려승의 밀짚모자에/ 살짝 앉아 쉬는/ 밀잠자리 … 7월이 오면/ 시멘트 뚫고 나온 왕바랭이랑/ 쏟아지는 땡볕…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3] 포항종합제철 준공(1973)·이집트 군부 쿠데타(2013)·독일 법정최저임금제 도입(2014)·알제리 독립 선포(1962)·홍수환, 프로권투 세계챔피언 등극(1974)·美하원, 트럼프 감세법(OBBBA) 가결(2025)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홍수환 모자의 통화. 홍 선수는 1974년 오늘 남아공의 아놀드 테일러를 꺾은 뒤 국제통화에서 그렇게 말했다. 2026(4359) 7. 3(금) 음력 5.19 무인 세계 비닐봉투 안 쓰는 날(International plastic bag free day) “바람이 지나간 후에도 시누대 저리 흔들립니다/ 새가 날아간 후에도 댓잎이 저리 흐느낍니다/ 내 생애 전부를 흔든…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2] 독립협회 결성(1896)·한국,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선진국그룹 편입(2021)·태국, 변동환율제 채택으로 아시아 외환위기 촉발(1997)·헤밍웨이 별세(1961)·월마트 창업(1962)·구세군 창설(1865)
독립협회 회원들의 모습. 앞줄 좌측에서 4번째 앉은 이가 서재필 박사이다. <자료 한국학중앙연구원> 2026(4359). 7. 2(목) 음력 5.18 정축 “청솔 푸른 그늘에 앉아/ 서울친구의 편지를 읽는다// 보랏빛 노을을 가슴에/ 안았다고 해도 좋아// 혹은 하얀 햇빛 깔린/ 어느 도서관 뒤뜰이라 해도 좋아// 당신의 깨끗한 손을 잡고/ 아늑한 얘기가 하고 싶어// 아니 그냥/…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