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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0] 제1회 유엔총회 런던에서 개막(1946)·문자추상화 이응로 별세(1989)·성철 스님 조계종 종정에(1981)
성철스님 2026(4359). 1.10(토) 음력 11.22 갑신 “새해엔 모두들 바꾸어 가진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 묵은 수첩은 버려야 한다// 낡은 수첩을 뒤진다/ 지나간 시간들이 꽃잎처럼 접혀/ 얼룩지고 퇴색했다/ 약속하고 또 지우고/ 많은 암호의 흔적뿐,/ 지금은 흔적뿐인 시간 … 새해엔 모두들 바꾸어야 한다는데/ 이 묵은 수첩만은 버릴 수가 없다 …” -박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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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9] 배우 오영수씨 한국배우 최초 골든 글로브(TV부문) 남우조연상(2022)·스티브 잡스 아이폰 첫선(2007)·日해상자위대, 잠수함부대 창설(1979)
서울 대학로의 한 식당에서 배우 오영수씨. <오징어게임>에서 열연한 그는 2022년 오늘 78세 나이로 한국배우 최초 골든 글로브(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26(4359). 1. 9(금) 음력 11.21 계미 “올해는 한 사람도 사랑하지 않으리/ 올해는 술을 줄이고 운동을 하리/ 계획을 세운 지 사흘째/ 신년 모임 뒤풀이에서 나는 쓰러졌다 … 폭탄주 마셨다 … 날마다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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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8] 中주은래 사망(1976)·윌슨 미대통령, 민족자결원칙(1918)·한미군사협정 체결(1963)·인터넷 경제대통령 ’미네르바‘ 긴급체포(2009)
주은래·등영초 부부. 등영초는 대륙의 큰언니로 불렸다. 주은래는 1976년 오늘 숨졌다 2026(4359). 1. 8(목) 음력 11.20 임오 “잎새 다 떨구고/ 앙상해진 저 나무를 보고/ 누가 헛살았다 말하는가/ 열매 다 빼앗기고/ 냉랭한 바람 앞에 선 나무를 보고/ 누가 잘못 살았다 하는가/ 저 헐벗은 나무들이 산을 지키고/ 숲을 이루어내지 않았는가/ 하찮은 언덕도 산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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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7] 한국계 美 배우 스티브연, ‘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미니시리즈·TV영화부문 남우주연상(2024)·국무회의 중고등학교 분리 의결(1955)·초등학교 의무교육 도입(1948)·지동설 갈릴레이 목성 위성 발견(1610)
‘성난 사람들’의 스티브연(왼쪽) 2026(4359). 1. 7(수) 음력 11.19 신사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 그때가 언제이든/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가/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정채봉 ‘첫마음’ “우리가 의식적으로 생각을 하건 못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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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6] 채플린 각본·주연·감독 첫 장편영화 ‘어린이’ 개봉(1921)·가수 김광석 사망(1996)·간통죄 폐지(2016)
가수 김광석 2026(4359). 1. 6(화) 음력 11.18 경진 “… 하얀 새 달력 위에/ 그리고 내 마음 위에 … 희망이라고 씁니다 … 온유함과 .. .겸손과 … 슬기를 청하며/ 촛불을 켜는 새해 아침/ 나의 첫 마음 또한/ 촛불만큼 뜨겁습니다 … 부디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웃으며/ 복을 짓고 복을 받는 새해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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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5·소한]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파리에서 초연(1953)·야간 통행금지 전면 해제(1982)·’독립신문’ 창간 서재필·’감자’ ‘배따라기’ 김동인 별세(1951)
서재필 박사(세균학) 2026(4359). 1. 5(월) 음력 11.17 기묘 소한 “소한 대한 지나면 입춘 오지/ 보리 뿌리 눈 비비는 봄이 오지/ 소한 추위 서슬 푸르게 매워야지/ 묵은 껍질 도려내는 바람 차야지/ 암, 그래야 오는 봄 우렁차게/ 어디 아픔 없이 한세상 열리겠는가/ 소한 징후 왜 이리 시들하여/겨울 한복판 철 이른 봄노래인가/ 쩡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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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4] 인민군 서울 재점령, 1.4후퇴(1951)·소련-몽골-중국 간 직통 철도 개통(1956)·송가인, 일본군성노예피해자 헌정곡 ‘시간이 머문 자리’ 발표(2022)·알베르 카뮈 교통사고 별세(1960)
송가인 시간이 머문 자리 2026(4359). 1. 4(일) 음력 11.16 무인 “동녘이 환해지며/ 먼동이 터오는 설날 아침/ 오순도순 정겨운 이야기와/ 웃음꽃 활짝 피는 복된 새해 새날입니다// 소복소복 쌓여 하나의 세상을 만드는 눈처럼/ 우리 가슴에도 순백의 폭설이 내려/ 서로 얼굴 붉힐 일 없는 순한 마음으로/ 따뜻하고 정답게 살 것을 약속합니다// 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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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3] 복서 최요삼 장기기증 6명에 새삶 선물 후 별세(2008)·교황 레오 10세, 종교개혁 마르틴 루터(38살) 파문(1521)·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 발표(1962)
세계챔프 최요삼(오른쪽)은 자신의 신체를 남김없이 기증하며 여러 생명에 빛을 주고 떠났다. 2026(4359). 1. 3(토) 음력 11.15 정축 “초가집이 깊은 곳에 있어 개울물도 차가운데/ 백옥 같은 물굽이에 가을바람이 쓸쓸히 부네/ 하루 종일 기다려도 그대는 아니 오고/ 푸른 구름만 저녁노을 끼고 높은 산에 눌러 있네(茅齋深處石溪寒 蕭瑟金風白玉灣 盡日待君君不到 碧雲銜照帶孱顔)- 이황(1571년 오늘 세상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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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2] 英왕실, 찰리 채플린(86세)에 기사 작위 수여(1975)·손흥민 토트넘 통산 100호 골(2021)·중국-대만 뱃길 52년만에 공식 운행(2001)
손흥민 토트넘 100호골 세리모니 2026(4359). 1. 2(금) 음력 11.14 병자 “시인들이 노래했던/ 그 어느 아름다운 새해보다도/ 올해는/ 움츠린 사람들의 한해가/ 더욱 아름답도록 하소서// 차지한 자와 영화와/ 그 모든 빛나는 사람들의 메시지보다도/ 올해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소망이/ 더욱 열매 맺도록 하소서 … 그리하여 모든 우리들의 한해가 되도록 하소서/ 역사 속에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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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세계평화의날] 링컨 노예해방(1863)·미-중 국교수립(1979)·대학 입학금 완전 폐지(2023)·남산 1호 터널 개통(1971)
남산 1호 터널 2026(4359). 1. 1(목) 음력 11.13 을해·새해첫날·지구가족의날·세계평화의날 “해가 떠오른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뜨거운 빛/ 심장의 고동소리 들으며/ 한껏 들이마시고/ 몸 구석구석 남아 있는/ 티끌 하나라도 토해낸다/ 오늘은 나를 청소하는 날/ 비워야 채울 수 있는 법/ 담기보다 내어줄 수 있는/ 삶의 기쁨을/ 노래하게 하소서” -강진구 ‘새해 첫날’ 1월 1일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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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2.31] 장충체육관 준공(1962)·아세안(ASEAN) 경제공동체 공식출범(2015)·교황 베네딕토 16세 선종(95세, 2022)
장충체육관 2025(4358).12.31(수) 음력 11.12 갑술 “이제 그만 훌훌 털고 보내주어야 하지만/ 마지막 남은 하루를 매만지며/ 안타까운 기억 속에서 서성이고 있다 … 창살에 햇빛이 들면/ 사람들은 덕담을 전하면서 또 한 해를 열겠지// 새해에는 멀어졌던 사람들을 다시 찾고 … 올해보다 더 부드러운 삶을 살아야겠다// 산을 옮기고 강을 막지는 못하지만/ 하늘의 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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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2.30] 스페인, 필리핀 독립영웅 호세 리살 공개 총살(1896)·김근태 의원 별세(2011)·사담 후세인 이라크 전 대통령 교수형(2006)
김근태 장관 2025(4358).12.30(화) 음력 11.11 계유 “기러기떼는 무사히 도착했는지/ 아직 가고 있는지/ 아무도 없는 깊은 밤하늘에/ 형제들은 아직도 걷고 있는지/ 가고 있는지/ 별빛은 흘러 강이 되고 눈물이 되는데/ 날개는 밤을 견딜 만한지/ 하룻밤 사이에 무너져버린/ 아름다운 꿈들은/ 정다운 추억 속에만 남아/ 불러보는 노래도 우리 것이 아닌데/ 시간은 우리 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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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혁재의 1분정치] 이혜훈 지명 논란, 통합의 실용인가 정치적 모험인가
충북지사에 출마할 당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에 논란이 많습니다. 윤석열 탄핵 반대파라는 비판과 통합 실용 평가가 뒤섞여 있습니다. 민주당은 실력이 없다는 것이냐는 볼멘소리도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배신’이라며 이 후보자를 제명했습니다. 반대파를 끌어안으며 린든 존슨 미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는 밖을 향해 오줌을 싸지, 우리를 향해 오줌을 싸지는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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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2.29] 축구황제 펠레 별세(2022)·지리산 첫 국립공원 지정(1967)·프랑스-베트남 독립협정(1949)·피아니스트 한동일 별세·무안공항 사고(2024)
무안공항 희생자 조문 2025(4358).12.29(월) 음력 11.10 임신·생물종다양성보존의날 “눈이 오는가 북쪽에/함박눈 쏟아져 내리는가/험한 벼랑을 굽이굽이 돌아간/백무선 철길 위에/느릿느릿 밤새워 달리는/화물차의 검은 지붕에/연달린 산과 산 사이/너를 남기고 온/작은 마을에도 복된 눈 내리는가/잉크병 얼어드는 이러한 밤에/어쩌자고 잠을 깨어/그리운 곳 차마 그리운 곳/눈이 오는가 북쪽엔/함박눈 쏟아져 내리는가” -이용악 ‘그리움’ 12월 29일 오늘은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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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2.28] 동양척식주식회사(동척) 설립(1908)·나석주 의사 동척·식산은행에 폭탄투척(1926)·인도 국민회의 창립(1885)·러시아 시인 세르게이 예세닌 자살(1925)
동양척식주식회사 2025(4358).12.28(일) 음력 11.9 신미 “ … 근하신년이라고 찍힌 활자 밑에/ 이름 석 자 적는다/ 아직 살아있다는 신호등/ 네게 이르지 못한 불빛이/ 아직 꺼지지 않고 있다는 표시// 해마다 눈 오는 12월/ 그때쯤에서 생각나는 사람 … 올해도 근하신년 그 밑에/ 이름 석 자 적고/ 그날부터 잊기 시작하는 사람” -이생진 ‘연하장’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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