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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16] 걸프전 발발(1990)·서울 열대야 26일간 지속(2018)·서울-부산 전화 개통(1951)·경원선 전구간 개통(1914)·우사인 볼트 베이징올림픽 남자 100m 9초69 세계신(2008)
열대야를 피해 한강 둔치로 몰려온 서울시민들 2025(4358). 8.16(토) 음력 윤6.23 정사 “불러다오/밤이 깊다/벌레들이 밤이슬에 뒤척이며/하나의 별을 애타게 부르듯이/새들이 마지막 남은 가지에 앉아/위태로이 나무를 부르듯이/그렇게 나를 불러다오/부르는 곳을 찾아/모르는 너를 찾아/밤 벌판에 떨면서/날 밝기 전에/나는 무엇이 되어 서고 싶구나/나 아닌 다른 무엇이 되어/걷고 싶구나/처음으로 가는 길을/끝없는 길을” -이시영 ‘너’ “어린아이가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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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15·광복절] 인도독립(1947)·육영수 여사 별세(1974)·한글맞춤법 통일안(1948)·서울지하철 1호선 개통(1974)·예수회 설립(1534)·아프카니스탄 탈레반 수도 카불 입성(2021)
서울시지하철 1호선 종로구간(동대문~서울역) 개통식, 1974년 8월 15일 2025(4358). 8.15(금) 음력 윤6.22 병진 광복절 “그때 그 얼굴들, 그 얼굴들은 기쁨이요 흥분이었다. 그 순간 살아 있다는 것은 축복이요 보람이었다. 가슴에는 희망이요, 천한 욕심은 없었다. 누구나 정답고 믿음직스러웠다. 누구의 손이나 잡고 싶었다. 얼었던 심장이 녹고 막혔던 혈관이 뚫리는 것 같았다. 같은 피가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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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14·택배없는날] 이순신 한산대첩(1592)·파키스탄 인도와 분리 독립선언(1947)·퀴리 부인 별세(1958)
‘명량’은 이순신(1545~1598) 장군이 임진왜란 6년(1597)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선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 블록버스터다. 2025(4358). 8.14(목) 음력 윤6.21 을묘·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택배없는날 “얼만큼 버려야 저 산처럼 조용할까/얼만큼 멀어져야 저 들처럼 편안해질까/여기까지 오면서도 떨쳐 버리지 못한 욕망/가파르게 흐르는 물에다 떠내려 보내도/다 떨쳐내지 못한 뜻 이골 저골에서/흘러내리는 물처럼 끝없이 쏟아져 내린다/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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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13·국제왼손잡이의날] 조선 태조 이성계 즉위(1392)·’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 별세(1910)·中산아제한정책 발표(1979)·삼성전자 세계최초 256메가D램 개발(1994)
태조 이성계 2025(4358). 8.13(수) 음력 윤6.20 갑인 왼손잡이의 날 “취해도 쉽게 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는 우리는/오랜만이라며 서로 눈빛을 던지지만/어느새 슬그머니 비어버린 자리들을 세며/서로들 식어가는 것이 보인다//가슴 밑바닥에서 부서지는 파도/저마다 물결 속으로 떠내려가는 것을 느낀다/오갈 데 없는 사람들 사이의 한 섬,/그 속에 갇힌 한 사람을 생각한다//외로움보다 더 가파른 절벽은 없지/살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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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12·국제청소년의날] 프러시아인 카를 귀츨라프 선교사(29살) 홍성에서 감자 재배법 전수(1832)·미국·대만, 대한민국 국가 승인(1948)·금융실명제 실시(1993)·전쟁포로 대우 등 규정 제네바협약 조인(1949)·英청교도혁명(1642)
2025(4358). 8.12(화) 음력 윤6.19 계축 국제 청소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 8월 12일 오늘은 국제청소년의 날, UN이 문화·법적 문제에 청소년의 주의 환기시키려 1999년 제정 프러시아인 카를 귀츨라프 선교사 1832(조선 순조 32) 프러시아인 카를 귀츨라프(29살) 홍주(지금의 충남 홍성)에서 감자 재배법 전수, 조선 방문한 첫 번째 개신교 선교사 귀츨라프는 포도주 제조법도 알려주고, 주기도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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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11] 혼천의(해시계) 제작(1443)·蘇 유인우주선 ‘보스톡3호’ 발사(1962)·韓 우리별1호 발상(1992)·’죽은 시인의 사회’ 로저 윌리암스 별세(2014)
우리별 1호 2025(4358). 8.11(월) 음력 윤6.18 임자 “여름은 너무 덥다. 해도 길고 일도 많아서 쉴 사이 없이 바쁘다. 그래도 여름이 없다면 큰일이다. 뜨거운 햇볕 덕분에 벼도 과일도 잘 큰다. 더위와 많은 일 속에 정신없이 살며 가을을 기다린다.” -이영복 『할매의 봄날』 661(고구려 보장왕 20) 당 나라 장수 소정방(70살) 고구려 평양성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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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10] 네팔, 차우파다(생리중 여성을 가족과 격리하는 관습) 범죄규정 법 제정(2017)·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2012)·조훈현(55살) 통산 2500대국 기록(2008)·광주대단지 사건(1971)
‘2016 전자랜드배 한국 바둑의 전설’에 참가한 조훈현 9단 2025(4358). 8.10(일) 음력 윤6.17 신해 “내 연구의 원동력은 분노다. 분노가 없었다면 오늘의 나도 없었다…. (나의 수상으로) 유명 대학 출신이 아니어도, 촌놈이어도, 열심히 하면 세계 차원에서 뭐든 할 수 있다는 증거가 생겼다.” -나카무라 슈지(캘리포니아대 교수, 파란색 발광다이오드(LED) 개발공로로 201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 1838(조선 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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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9·말복] 北-프 합작 평양고려호텔 준공식(1985)·손기정 베를린 마라톤(2시간29분19초)우승(1936)·황영조 바르셀로나(2시간13분23초) 우승(1992)·워터게이트 닉슨 사임(1974)
2025(4358) 8. 9(토) 음력 윤6.16 경술·말복·세계원주민의 날 “어제 피운 바람꽃 진다/팔월염천 사르는 농염한 꽃불/밤사이 시들시들 검붉게 져도/또 다른 망울에 불을 지핀다/언제쯤 철이 들까? 내내/자잘한 웃음소리 간드러지는/늙은 배롱나무의 선홍빛 음순/날아든 꿀벌을 깊이 품고 뜨겁다/조금 사리 지나고 막달이 차도/좀처럼 下血이 멎지 않는 꽃이다/호시절을 배롱배롱 보낸 멀미로/팔다리 휘도록 늦바람난 꽃이여/매미도 목이 쉬어 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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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8·섬의날] 상하이 여성들, 남편 야근반대 잠옷차림 시위(2016)·소련, 일본에 선전포고(1945)·정부 생수 시판허용(1991)·향가 작가 균여대사 출생(923)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포스터 2025(4358). 8. 8(금) 음력 윤6.15 기유·섬의 날·포도데이·세계 요들의 날(World Yodel Day)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여름이 뜨거운 것이다//매미는 아는 것이다/사랑이란, 이렇게/한사코 너의 옆에 붙어서/뜨겁게 우는 것임을//울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매미는 우는 것이다” -안도현 ‘사랑’ 8월 8일 오늘은 섬의 날 2018년 3월 도서촉진개발법에서 오늘을 섬의 날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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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혁재 칼럼] 정치인의 휴대폰, 국민의 눈에 걸리다…이춘석 사태로 본 국회 본회의장 ‘천태만상’
국회 기자회견장 사진기자들. 이들은 국회 본회의장 곳곳에서 의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의 눈으로 응시하며 국민들의 알권리를 채워준다. 언론 카메라가 잡아낸 국회 불법, 이춘석 탈당과 수사로 번져 국회 본회의장에서 포착된 불법 의혹 장면이 정치권을 강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본회의 중 휴대전화로 주식 거래를 하다 언론 카메라에 찍히면서 탈당과 법사위원장직 사임으로 이어졌다. 해당 계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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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7·입추] 中손천근 미그21기 귀순, 수도권에 휴전 후 첫 공습경보(1983)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 남자100m 9초58 세계신(2009)
입추, 벼 이삭도 여물어 간다 2025(4358). 8. 7(목) 음력 윤6.14 무신 입추 8월 7일 오늘은 입추. 입추 후 15일을 5일씩 3후(候)로 나누는데 첫 5일 동안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다음 5일 동안은 이슬이 진하게 내리며 마지막 5일 동안은 쓰르라미가 운다고 함 1883(조선 고종 20) 돈 만드는 전환국 설치 1903 하와이에서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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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6] 히로시마 원폭(1945)·허준 『동의보감』 25권 완성(1610)·간디 무저항주의 제창(1931)·임안나 ‘아를 국제사진축제’ 포토폴리오 리뷰 대상(2019)
히로시마 원폭 폭파 2025(4358). 8. 6(수) 음력 윤6.13 정미 “먼 데서 가까운 데서/비오듯 태양이 타네요/찌는 듯한 더위를 저에게 주셔요/8월도 한나절 어느 한많은 광복절 같은/기쁨의 절정을 저에게 주셔요/그대가 또한 제게 바랐던 것은/아픔의 절정, 깨달음의 절정, 만남의 절정, 분단되어 있음의 절정/그리고 참음의 절정이었겠으나/지워지지 않아요 그대를 만난 여름, 자갈밭 뜨거운 땡볕 …. 태양이 타는데/먼 데서 가까운 데서 태양이 타네요/찌는 듯한 불볕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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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5] 북미 제네바 3단계 회담(1994)·세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 인도로 도망(2024)·칠레 산호세 구리광산 광부 33명 매몰, 69일만인 10월 13일 구출(2010)
2010년 8월 지하 갱도에 갇한 찰래 광부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2025(4358). 8. 5(화) 음력 윤6.12 병오 “8월의 땡볕/아래에 서면/내가 가진 그늘이/너무 작았네 … 애써 이글대는/태양을 보면/홀로 선 내 그림자/너무 작았네//벗이여,/이리 오세요/홀로 선 채/이 세상 슬픔이/지워지나요//나뭇잎과 나뭇잎이/손잡고 한여름/감미로운 그늘을/만들어 가듯 … 네 근심이/나의 근심이 되고/네 기쁨이/나의 기쁨이 될 때//벗이여,/우리도 서로의/그늘 아래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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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4] 전국 13도로 지방행정 개혁(1896)·‘아시아의 물개’ 조오련(2009)·’성냥팔이 소녀’ 안데르센(1875)·’7년만의 외출’ 마릴린 먼로(1962) 별세
조오련 선수 2025(4358). 8. 4(월) 음력 윤6.11 을사 “무엇인가가 창문을 똑똑 두드린다./놀라서 소리 나는 쪽을 바라본다./빗방울 하나가 서 있다가 쪼르르륵 떨어져 내린다.//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그것이 창이든, 어둠이든/또는 별이든.” – 강은교 ‘빗방울 하나가 5’ “단순하게 살아라. 현대인은 쓸데없는 절차와 일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가?” -이드리스 샤(이슬람 신비주의 수피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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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8.3] 美잠수함 노틸러스 북극 횡단(1958)·英양로보험제 채택(1908)·박정희 대통령 긴급재정명령(1972)
8.3 긴급재정명령 2025(4358). 8. 3(일) 음력 윤6.10 갑진 “누구에게나 자기 생의 치열하던 날이 있다/제 몸을 던져 뜨겁게 외치던 소리/소리의 몸짓이/저를 둘러싼 세계를/서늘하게 하던 날이 있다//강렬한 목소리로 살아 있기 위해/굼벵이처럼 견디며 보낸 캄캄한 세월 있고/그 소리 끝나기도 전에 문득 가을은 다가와/형상의 껍질을 벗어 지상에 내려놓고/또다시 시작해야 할 가없는 기다림/기다림의 긴 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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