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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7278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6·3 지방선거 경남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시장의 당선이 유지됐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부터 약 12시간 동안 전체 투표지 6만9693장을 수개표한 결과, 강 시장이 3만3626표, 국민의힘 천영기 전 시장이 3만3588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두 후보의 격차는 당초 44표에서 38표로 줄었다. 기존 무효표 가운데 6표가 천 전 시장의 유효표로 인정됐지만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재검표는 천 전 시장이 투표지 분류기 오류 가능성을 제기하며 당선무효 소청을 낸 데 따라 실시됐다. 재검표 비용 약 1922만원은 소청을 제기한 천 전 시장이 부담하며, 소청이 인용될 경우 반환된다. 경남선관위는 오는 8월 18일까지 소청 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술탄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국왕과 하마드 이사 알 칼리파 바레인 국왕 간의 왕실 외교를 통해 말레이시아가 8년 만에 포뮬러원(F1)을 개최한다. 말레이시아 왕실은 두 국왕과 F1, 국제자동차연맹(FIA)는 해당 사안을 논의, 중동 전쟁으로 바레인 그랑프리 개최가 불투명해진 상황을 고려해 말레이시아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국 군주의 개인적 인연은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2025년 술탄 이브라힘의 바레인 국빈 방문을 계기로 더욱 돈독해졌다. F1과 FIA도 바레인 대회 일정을 조정하려 했으나 분쟁이 격화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2026년 1~7월 기준 캄보디아의 대 중국 두리안 수출량이 5,738톤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연간 수출량의 약 40배에 달한다. 캄보디아 농림수산부는 두리안 50톤 이상을 실은 컨테이너 3대가 라오스를 경유하는 신규 육상 운송로를 통해 중국으로 수출됐다고 밝히며, 신규 경로를 통해 운송 기간이 해상 운송의 15~20일에서 5일로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개통된 해당 노선은 2026년도 캄보디아의 대중국 두리안 수출량 가운데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에서 시판되는 대다수 치약에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할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조사를 요구하는 헌법소원이 방글라데시 고등법원에 제기됐다. 언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에서 시험한 치약 34종 가운데 26종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으며, 어린이용 치약 6종 가운데에서도 4종에서 미세플라스틱이 확인됐다.환경사회개발기구(ESDO)도 이와 유사한 최신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치약 속 미세플라스틱이 인체 건강과 환경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장자이둥 주파키스탄 중국대사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 아산 이크발 파키스탄 기획장관 등이 배석했다. 양측은 중동과 아프가니스탄, 남아시아를 포함한 지역 정세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샤리프 총리는 파키스탄과 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며 양국의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사는 “중국은 파키스탄을 맹우로 여기고 있으며 파키스탄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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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July 28,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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