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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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70년 역사 알알이 새긴 ‘공군지’ 통권 500호···사관으로 벗으로
[아시아엔=김나청 공군소령, 제19전투비행단] 공군 대표 기관지인「공군지」가 통권 500호를 발간했다. 통권(通券)은 발간 첫 호부터 차례로 매긴 일련번호를 뜻하는데, 1950년 4월 창간한 「공군지」는 70년간「공군 순보」,「코메트」, 계간「공군」, 월간「공군」으로 시대 상황에 부응해 변화하며 명맥을 이어왔다. 공군의 역사와 공군인의 삶을 비교적 담담한 시각으로 담아내는 사관(史官) 역할을 해왔던「공군지」조차 역사의 흐름에 자유롭지 못했다는 것이 재미있다.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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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커뮤니티칼리지 거쳐 명문 학부중심대학 무료 유학길을 찾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유학을 가는 학생들 가운데 커뮤니티칼리지(Community College, CC)에서 시작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4년제 대학이 아닌 2년제 대학에서 유학을 시작하는 것이다. 특히 UC계열 대학, 그 가운데서도 UC버클리나 UCLA로 가려는 학생들이 그렇다. UC계열로 편입을 하는 학생들의 92%는 캘리포니아주 CC(커뮤니티칼리지)에서 오는 학생들이다. 캘리포니아주는 특별히 이 주 안의 커뮤니티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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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사태’, 시진핑 청말 ‘태평천국의 난’ 교훈 삼아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에드가 스노가 <중국의 붉은 별>을 써서 중국공산당을 소개한 것이 1936년, 연안 시절 중국공산당은 일종의 이상국가를 꿈꾸고 있었다.‘3항주의’ ‘8대규율’을 엄수하는 8로군은 국민당 군대와는 달랐다. 조선의용대 출신 가운데 연안으로 건너간 김두봉, 무정, 최창익 등은 중공의 이런 당풍을 이어 받았다. 조선인민군에 투입된 중공군 출신 장병들은 최정예였다. 6사단장 방호산은 인민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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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어르신의 건망증 예방 6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예전에는 우리 덕화만발 가족들 전화번호도 잘 외웠건만 요즘은 전화번호는커녕 이름도 깜빡깜빡 할 때가 가끔 있다. 일러 건망증(健忘症)이라 하는가 보다. 건망증은 △기억력에 장애가 생겨 금방 잊어버리거나 △드문드문 기억하거나 △또는 어떤 일정한 시기 이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그렇게 보면 나도 건망증 증세가 찾아온 것 같다. 어쩌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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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석의 난행難行 19] 쿠르드출신 4남매 ‘엄마 전사’의 꿈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2016년 터키에서 만난 후 4년만에 이곳 그리스에서 만난 그들이 내게 물었다. “미스터 리가 하카리에서 체포되었을 때 우리는 모두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뜬금없는 질문이다. 내가 답했다. “경찰한테 PKK 대원이 무전을 도청하여 내가 구금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그들은 웃으며 “우리 모두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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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옥의 주식이야기⑦] 박종규 KSS해운 창업자 “기업인은 도덕관념, 공공성이 있어야”
나는 이런 기업가와 동업하고 싶다 [아시아엔=박영옥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주식농부, 스마트인컴 대표] 얼마 전까지 오디션 프로그램 전성시대라는 기사를 자주 봤다. 전국에서 노래 좀 한다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치열한 경쟁을 거친다고 한다. 수십만명의 지원자 중 기획사의 선택을 받는 사람은 몇 명밖에 되지 않는다. 그중에서 가수로 데뷔하는 사람은 더 적을 것이고, 데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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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석의 난행難行17] ‘폭풍전야’···다시는 오고 싶지 않았던 라브리오 난민촌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시리즈 16회에서 소개한 것처럼 사모스섬이 피타고라스의 고향인 탓인지 그곳엔 ‘피타고라스의 컵’이라는 것이 어딜 가나 흔히 볼 수 있었다. 술잔에 적당한 양의 술을 따르면 괜찮지만, 그 이상을 따르면 전부 다 넘쳐 컵 밖으로 흘러내리고마는 ‘계영배’다. 인간의 과욕을 경계하고 누구나 평등하게 나누어 마실 수 있게 한다는 의미가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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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총영사관 정다운 영사 닮은 총선 후보 어디 없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2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총영사관 이광호 부총영사와 정다운 경찰영사에게 전화를 걸어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문 대통령은 20여분 간 이어진 통화에서 “총영사관 직원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대통령인 나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모두 감동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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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의 ‘브렉시트’를 어떻게 볼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영국에는 원래 앵글로 색슨족이 살고 있었다. 1066년 잉글랜드에 노르만이 침공하여 색슨족은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로 밀려나서 독특한 문화를 이루고 살아왔다. 이들 지역 사이의 구별은 한국의 지방색은 “저리 가라”다. 스코틀랜드의 수부首府 에딘버러에는 스코틀랜드 의사당이 있다. 스코틀랜드에는 독자적인 화폐가 있는데 런던에 오면 잘 받아주지 않는다. 스코틀랜드 말은 런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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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풍속 바꾸는 우한폐렴, 노인 건강관리 어떻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여러 가지 풍속이 바뀌고 있다. 필자만 해도 매월 10일이면 만나던 동창생들의 만남이 60년만에 취소됐다. 극장과 식당, 관광과 여행 등도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럴 때 노인들 행동이 무척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 초고령사회인 일본에서는 노인을 두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65~74세를 ‘준(準)고령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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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주한 러시아특파원이 바라본 한국 내 ‘反中정서’
[아시아엔=러시아 일간 <로시스카야가제타> 올렉 키리야노프 서울특파원]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해 한국을 포함한 다른 곳으로의 확산되면서 한국인들 사이에 반중 정서가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식당 중에는 중국인을 받지 않는 곳들이 생겨나고 몇몇 대학들은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방학 후 다시 복귀하는 것을 서두르지 말도록 요청하고 있다. 또한 주요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한국에서 모든 중국인 여행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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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살 모세는 어떻게 홍해를 가르고 이스라엘을 구했나?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모세는 나이 80살에 의지할 것은 마른 막대기 하나뿐이었습니다. 재창조의 희망도 없고, 재생산의 기회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창세기 3장 15절 메시아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마른 막대기는 애굽 술사의 막대기를 이기고 홍해를 갈랐습니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언약 창세기 3장 15절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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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이 따로 없다 20] ‘산삼’···복용 방법과 복용 전후 주의사항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황절삼을 날로 먹어야 가장 효과가 좋다.” 산삼은 다른 약초와 마찬가지로 생육환경과 수확시기에 따라 약효에 차이가 있다. 물론 오래된 것일수록 약효가 좋다. 먹을 때는 날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봄에 수확한 산삼은 줄기와 잎이 연하여 풀냄새가 약하므로 깨끗이 씻어 전체를 함께 달여 먹는다. 뿌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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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옥의 주식이야기⑥] 재벌 3세, 4세 경영 제대로 승계되려면
[아시아엔=박영옥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 주식농부] 인사담당자는 입사지원자의 무엇을 보고 채용하는가? 지원 동기, 학벌, 외국어 능력, 학점, 기타 경험 등 다양한 요소들을 살필 것이다. 회사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다르겠지만 공통점은 그 모든 것이 입사지원자의 ‘과거’라는 사실이다.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통해 그의 포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포부의 진정성은 그의 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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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우리가아산이다’(#We_are_Asan) ‘우리가진천이다’(#We_are_Jinchun)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온 나라가 예민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도 이 사태를 막아내기 위한 당국과 국민들이 여간 고생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나라에 위기가 닥칠 때 마다 국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그 위기를 극복해가는 전통이 있다. 특히 이번 중국 우한(武?)에서 들어온 동포들을 대승적인 차원에서 따뜻하게 맞이한 아산과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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