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딸이 대구에 있는 K기관의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임신 5개월입니다. 대구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보며 임산부 재택근무 하도록 국가에서 권고사항 지시를 내려줬으면 해서요. 임산부는 약을 못 쓰니 보호해줘야 합니다. 가뜩이나 출산율이 세계 최저인데 복지부 담당자에게 전화해도 안 받고 상담원은 나름대로 올려보겠다고는 하는데 시급하게 조치가 돼야 하는 부분이라 카톡드립니다.”
<아시아엔> 독자께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코로나19로 한반도가 불안에 휩싸여 있습니다. 누구를 비판·비난하기보다 지금은 치료에 집중하며 확산을 막을 때입니다. 특히 임산부에 대한 각별한 조치가 필요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