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보약이 따로 없다⑫ 옻나무] “오래 먹으면 몸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옻나무로 지병을 치료하거나 간장독에 넣어 두는 등 다양하게 활용해 왔다. <동의보감>에 보면 “옻은 살로 가는 것이 아니고 뼈로 간다”고 하였다. 골수를 충실하게 채워주기 때문에 여성들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치료에 좋다. 남성들에게는 스태미너 증강에 좋다고 하였다. 또한 어혈을 풀어주고, 여인의 경맥불통(經脈不通, 혈이 순환하는 통로가 막힘), 적취(積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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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모’의 추억···눈내리는 안동역 그리고 김원환 초대 경찰청장

    [아시아엔=김중겸 (사)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사랑사랑 그 누가 말했나~아아~~.” 남궁옥분 목소리. 내용은 실연失戀. 옛 연인 생각이다. 그런데 흥겨웠다. 흥얼흥얼 따라 부른다. 제법 가사가 기억에 선연했다. 아직 치매기는 없구나. 노래 나오는 곳, 다름 아닌 목욕탕 때 미는 데다. 장소가 의외여선가. 노래 맛이 있었다. 장성해서 일가 이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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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옥의 주식이야기①] ‘대주주만’ 기업의 주인? ‘투자자 모두’가 주인!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사)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등 저자] 82세의 노인이 있었다. 그는 낡은 빌라의 반지하 방에 살면서 택시운전으로 먹고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겼다. 호텔 앞에서 손님을 태우려고 가던 중 순간적인 실수로 호텔의 회전문을 들이받은 것이다. 사람도 다치고 회전문도 망가졌다. 회전문에 대한 변상액만 4억원. 그로서는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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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레귤러 마감’ 앞두고 꼭 챙겨야 할 것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아이비리그 등 미국 상위권 대학 상당수가 1월 1일 원서를 마감한다. 학부중심 소규모 대학 가운데 상당수는 1월 15일이 데드라인이다. 미시간대학 등 주립대학들은 마감일이 이보다 더 늦는 경우가 많다. 2월 1일, 3윌 1일 이후 마감하는 곳도 많다. “후회는 아무리 일찍 해도 늦는다”는 말이 있다. 12학년 상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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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헨델의 메시아①] 영국 런던서 작곡, 아일란드 더블린서 초연···24일만에 완성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음악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등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음악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학적인 이유로는 집중력을 항상시키며, 운동 효과가 증가하며, 통증을 완화하며, 침착하게 만들며, 기분을 북돋운다. 필자는 집에서 음악을 즐겨 들으며, 음악회에도 종종 참석한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아내와 함께 헨델의 ‘메시아’를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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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 남은 기해년 ‘화해’와 ‘용서’로 마무리?”···”넵, 만델라처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용서(容恕)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꾸짖거나 벌을 주지 않고 너그럽게 살펴 이해하다”라고 나와 있다. 그런데 용서는 신(神)만이 할 수 있는 권능(權能)일까? 요즘 용서에 대한 연구가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 위스콘신대의 로버트 엔라이트(Robert Enright) 박사는 ‘국제용서연구소’를 창립하고, 용서연구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 일반적으로 신경질적이며 노여움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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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음악치료사 전공’ 석사 유학 ‘강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서울대 음대 정원은 145명이다. 연세대 음대는 133명이다. 전국 대학을 모두 합하면 매년 수천명이 넘을 것이다. 이 학생들이 모두 순수음악 예술가로 활동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음은 ‘82Cook’라는 사이트에 실려 있는 글이다. “주변에 어쩌다 보니 음대 출신 아이들이 좀 있는데, 현악기 전공해서 목관 전공한 여자 만나 결혼한 뒤 주꾸미 집 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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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 합병증②] 겨울철 추워질수록 ‘당뇨발’ 신경써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당뇨발(diabetic foot)은 당뇨병 혹은 그에 따른 합병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당뇨병성 족부병증’을 통칭해 이르는 말이다. 당뇨병성 족부질환은 말초동맥질환, 말초신경병증, 감염 등에 의해 일어난다.  세계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는 ‘예방으로 사회경제적 부담을 효율적으로 경감시킬 수 있는 당뇨합병증’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당뇨병성 족부병변을 선정하여 당뇨발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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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취업 잘 되는 전공, 영혼 풍부케 하는 전공

    보건·경영· STEM 전공, 안정적 직업과 고소득 보장 예술·사회과학 전공자는 복수전공이나 융합전공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미래교육연구소에서 학부모들을 상담하다 보면 전공에 신경을 쓰는 학부모가 많다. 자녀가 초등학교 3, 4학년인데 벌써 대학 전공을 정하려고 한다. 워낙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이 안 되는 상황이라서 그런 모양이다. 자녀를 국내 대학보다도 해외 대학에 진학시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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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반도체굴기 자오웨이궈, 시진핑 배출한 칭화대 교훈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중국청화대의 교훈(校訓)이 ‘자강불식 후덕재물’(自彊不息 厚德載物)이라고 한다. ‘자강불식 후덕재물’이라는 글은 <주역>(周易) 대상전(大象傳)에 나오는 괘(卦)의 하나다. 주역 건괘(乾卦)의 “象曰 天行이 健하니 君子以하여 自强不息하나니라” 뜻을 풀이해 보면 이렇다. “이 괘상(卦象)은 천하를 다스린다는 뜻이다. 올바르게 함으로 이롭다 할 것이다. 물질보다는 정신적으로 길(吉)하다. 인내로써 꾸준히 나아가라. 흥망성쇠의 변혁기이다. 물질보다는 정신쪽에 가깝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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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 합병증①] 혈당관리 소홀, 망막 병증으로 ‘실명’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당뇨병 환자가 혈당(血糖) 관리를 소홀히 하여 눈의 망막에 이상이 생기는 ‘망막(網膜)병증’으로 실명하거나, 발에 당뇨병성 ‘족부(足部)병증’으로 다리 일부를 절단한다면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또한 당뇨병성 합병증(合倂症) 중 대다수는 되돌리거나 회복하기 어려우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당뇨병은 미세혈관에 병변을 일으키는 대사성 질환이므로 눈을 포함한 전신 조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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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포] 아우슈비츠 수용소서 일본제국주의 ‘만행’을 떠올리다

    [아시아엔=<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전 <원주문화방송> 기자] “순간 심장이 정지하는 듯 했다. 아우슈비츠는 하나의 ‘개념’이었다. 무시무시한 가스실, 화장터, 집단살인 등 개념의 총체였다.”-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폴란드말로 ‘오시비엥침’, 버스 차창 너머로 표지판이 보였다. 긴 여행에 지쳐 구부정했던 허리가 저절로 세워진다.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빠져 나올 수 없는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라는 말에 옆에서 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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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을 읽는 변호사’ 저자 니시나카 쓰도무 “악행으로 얻은 성공 오래 못 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흔히 운을 ‘끊어진 것을 이어주는 것’ ‘망가진 것을 고쳐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정말 운(運)이라는 것이 있는 걸까? 결론은 “운은 있다”이다. 그럼 운이란 무엇이고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인가를 알아보자. 운이란 고정되어 정체되어 있지 않고 흐르고 움직이고 순환함을 나타낸다. 그러니까 운이란 다른 표현으로 ‘때’를 의미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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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 크리스마스”···성탄절에 돌아봐야 할 것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오늘은 크리스마스, 그리스도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날이다. 내가 사는 오늘, 매일매일이 예수님 탄생의 날, 매일매일이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 끝내신 날, 매일매일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날, 매일매일이 그리스도의 날, 매일매일이 ‘메리 크리스마스’이길 바란다. 예수사랑교회는 지난 22일 새 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두명이 처음 시작한 예배가 16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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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약이 따로 없다⑪달맞이꽃] 콜레스테롤 낮추고 혈전 예방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달맞이꽃 역시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황혼이 내리는 시간을 기점으로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달을 맞이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달맞이꽃이다. 활짝 피었던 꽃은 아침이 되면 다시 시든 꽃송이처럼 흐늘흐늘해진다. 대개 많은 식물들이 햇빛을 받아 탄소동화작용을 하면서 필요한 영양을 공급받아 고유의 싱싱함을 자랑한다. 그런데 이 달맞이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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