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베이직 묵상] 고난주간…십자가를 져야 가는 길

    고난주간 묵상 “십자가로 돌아가다” 1 “십자가를 져야 가는 길” 마 10:34-39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1. 예수님의 메시지는 지금 우리가 들어도 충격적이고 급진적입니다. 결코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어 편하게 들을 수 없는 그런 말씀입니다. 2. 당시 유대 사회가 기대했던 메시아의 메시지와는 상반되는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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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낮달 곱게 뜬 봄날, 꽃향기 풀내음

    낮달이 곱게 뜬 날 봄 빛이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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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묵상] 다윗 가정에 피바람 불다

    큰 오빠 암논이 이복 누이 다말을 강간합니다. 다말의 오빠였던 압살롬은 이 사실을 알고 분노가 머리 끝까지 차올랐습니다. 아버지 다윗은 이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 여러분이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무엘상 13장 21절은 다윗이 이렇게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 다윗도 분개했습니다. 그런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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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만에서 문재인까지 영욕의 청와대, 그리고 윤석열의 ‘용산시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시대’를 공식화하면서 청와대와 북한산을 완전 개방을 하는 모양새다. 70여년간 역대 대통령과 영욕의 세월을 함께 한 청와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윤 당선인은 “5월10일 대통령취임식을 마치고 바로 국방부에서 근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본관,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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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상화로 읽는 세계사⑧엘리자베스I세] 불굴의 여왕. 대영제국 기초 세우다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에 대하여 영국의 역사학자이면서 중세와 튜더왕조 전문가로 BBC 방송에서 일하는 헬렌 카스터(Helen Castor)는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다. 어쩌면 괴물처럼 여겨지던 아버지 헨리 8세보다 엘리자베스 1세는 더 빨리 그 존재가 떠 오르는 사대의 아이콘(icon)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수수께끼처럼 우리에게 인식이 되어 있다. 그녀에 대한 이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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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부흥’에 대한 베이직교회 조정민목사의 생각

    지난 3월 창립 9주년을 맞은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는 “오직 말씀만 읽고, 말씀만 먹고, 말씀으로 살아내자고 걸어온 길이지만 쉽지 않은 길이었다”며 “아무것도 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기만 하자고 했지만 여전히 사랑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조정민 목사는 3월 6일 1부예배 대표기도를 통해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돼라 하셨지만, 가까이 있는 이웃에게조차 마음과 재물을 충분히 나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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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기생 이매창 흔적, 애닲고도 눈물겹다

    한 인물이 자기 시대를 벗어나서 계속 시간을 관통하는 경우는 썩 드물거나 극소수이다. 고전을 탐독하다가 불현듯 만나게 되는 인물, 그를 찾아서 흔적을 더듬는 일은 애달프고도 눈물겹다. 부안 기생 매창이 그러하다. 나는 수년 전 그녀의 영전에 가서 한 잔 술 부어올리고 영적 대화를 시도하였으나 그녀는 종내 묵묵부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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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에스 뉴스’ 미국대학 랭킹 기준 믿을 만한가?

    필자가 미국 대학 진학 및 미국 대학 장학금 상담이나 컨설팅을 하면서 단골로 받는 질문이 “그 대학 몇 위예요?”다. 이 질문 속에는 “그 학교가 얼마나 우수해요?” 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국내 대학의 사례를 보자. 일반적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런 식의 서열이 매긴다. 그 이야기는 서울대가 가장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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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52] 동네일꾼 뽑는데 지역신문 역할 커

    지방선거는 동네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4년 만에 뽑는 동네일꾼을 제대로 뽑으려면 후보가 능력은 있는지,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인지, 어떤 정책과 공약을 내놓았는지 두루 살펴야 할 겁니다. 또 지난 지방선거 때 뽑아놓은 현역이라면 4년 동안 출마하면서 약속한 것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겁니다. 6.1 지방선거 대한 언론과 정치권의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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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 닮은 토마토’…”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은 파랗게 변한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 있어서 유럽에서 유명한 속담이 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변한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말이다. 어릴 때 기억으로 토마토는 여름 한철 흔히 먹을 수 있었던 과일이었고 밭에서 바로 따온 토마토를 썰어서 사이 사이 백설탕을 뿌려서 먹던 기억을 하니 금세 한입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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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김일훈#22] 조부 김면섭은 따뜻하고 모자람 없는 유일한 대화상대였다

    ‘이 아이는 분명 나의 손자이다. 그런데 그게 전부가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이 아이를 어떤 이름으로 달리 불러야 옳단 말인가? 이 아이를 일반 사람과 똑같은 사람으로 여겨도 되는 것일까? 이 아이는 정녕 사람의 육신을 빌려 이 세상에 온 신이란 말인가? 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우주와 인간 존재에 관계된 비밀을 저리도 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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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맹정음 창제 박두성①] 1884년 4월 강화도 교동섬에 떠오른 별

    한글의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한글 점자도 세계로 나가게 될 것이다. 질병으로 인해, 사고로 인해 중도 실명이 나날이 늘어가니, IT 시대의 한글점자에 대한 연구는 더욱 발전해야 할 것이다. 한글 점자를 개발한 송암 박두성(1888년 4월26일~1963년 8월25일)은 2002년 문화관광부 제정 ‘이달의 문화인물’과 인천시 문화인물 1호로 선정됐다. 오는 4월 26일은 송암 탄생 134년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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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53] 선거공학만이 판치는 지방선거

    1995년의 제1회 동시지방선거의 의의는 지방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을 모두 주민의 손으로 직접 뽑았다는 데 있습니다. 1991년의 지방선거가 30년 만의 지방자치 부활이라는 의의가 있지만 지방의원만 뽑고 단체장은 임명하는 반쪽짜리였다면 4년 만에 단체장까지 뽑음으로써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1998년 제2회 동시지방선거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지난 3년 동안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인 지방자치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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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명상] 당신은 빈 도화지에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나요?

    우리의 삶은 빈 도화지와 같습니다.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면 감사하는 삶이 되고 나의 고통을 도화지에 그리면 내 삶은 고통이 됩니다. 나는 지금 빈 도화지에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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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55] 대처 총리와 영국 지방자치 후퇴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성남 초선)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이 내건 캐치프레이즈는 “경기도의 ‘철의 여인’이 되겠다”입니다. 마거릿 대처 영국 총리가 ”어떤 고난과 시련에도 무쇠 같은 의지와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서 대처처럼 “국민만 바라보면서 걸어가겠다는 취지”라는 게 김 의원의 설명입니다. 마침 오늘은 철의 여인으로 불리던 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의 기일입니다. 9년 전인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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