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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독일인 크나이더씨가 한국 최초 외국인 동장을 맡은 까닭은?
[아시아엔=인터뷰 이상기 기자, 정리 김아람 인턴기자] ‘명예동장’. 그리 흔치 않은 직함이라 고개가 갸우뚱하다. 그 ‘흔치 않은’ 명예동장 중 외국인도 있단다. 그래서 찾아가봤다. 외국인 중 최초로 명예동장직을 맡은 독일 출신의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60)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 교수로 재직중인 크나이더씨는 독일 보훔 루르 대학에서 한국학, 국민경제학, 동아시아경제학을 전공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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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인이 존경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아십니까?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아시아엔> 보건영양 담당 논설위원인 박명윤(76)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은 틈틈이 시간나는 대로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고 했다. “주님, 우리나라 기독교인 중 회갑이나 고희를 맞이하는 1000명이 1억원씩 사회에 환원하여 매년 1000억원이 모여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되도록 해주시옵소서,” 그 자신의 1999년 회갑때 1억원, 2009년 고희때 1억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2019년 팔순(八旬)까지 1억원 사회환원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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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한국기자들에게 던지는 노스님의 일갈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7일은 한국기자협회 51살 생일이었다. 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박종률 회장은 한국언론의 자화상에 대한 자성을, 황호택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겸 동아일보 논설주간은 언론난립에 대한 우려와 정부의 대책 촉구,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언론자유 침해를 개탄했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덕 문체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자협회의 역할과 과거 행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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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자의 모교 사랑···고 김상기 전 대전mbc 사장 별세 4일전 대전고에 1억 기금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신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김상기(69) 전 대전문화방송 사장이 별세(16일) 나흘 전 모교발전기금을 낸 사실이 밝혀졌다. 18일 <굿모닝충청>에 따르면 대전고(1965년 44회 졸업) 출신인 김 전 사장이 지난 12일 서울의 한 은행에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휠체어에 탄 채 신현일 대전고 총동창회장(48회)과 김종구 상임고문(38회) 등과 은행에 직접 들러 기금을 냈다고 이 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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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생각] 대표지성 ‘사상계’ 창간 장준하, 반독재 선봉 천관우 선생께 ‘매거진N’을 바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입추가 지나고 처서가 다가오면서 무더위가 한풀 확실히 꺾인 듯합니다. 어제(8월17일)는 40년 전 장준하 선생께서 의문의 서거를 하신 날이지요. 장 선생의 죽음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유신 반독재 체제에 앞장섰고, 당시 <사상계>를 통해 지성인들을 끊임없이 일깨웠다는 사실이지요. 아마 제가 기자를 하기로 결심하게 된 첫 계기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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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협회 창립 51주년···언론계 인사·김무성·문재인·심상정 대표·박원순 시장·김종덕·김희정 장관 등 참석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국기자협회(기협, 회장 박종률) 창립 51주년 기념식이 17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8월17일 언론 언론자유 수호의 기치를 내걸고 당시 박정희 정부가 추진하던 언론윤리위원회법 저지를 위한 투쟁의 구심체로 창립됐다. 기협은 △언론자유수호 △기자 자질향상 △기자 권익옹호 △조국의 평화통일 △국제교류 강화 등 5대강령을 표방하며 오늘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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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남수 천도교 교령 인터뷰 ③] “3.1운동정신 계승해 한류 발전시켜야”
‘천도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에게 익숙한 종교는 아니다. 사람들은 보통 종교하면 기독교, 가톨릭, 불교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천도교’는 동학운동(1894), 3.1운동(1919) 등의 중심에 있었던, 한국 근현대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민족 종교다. 박남수 천도교 교령이 들려주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천도교의 방향과 대책을 세차례에 걸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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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남수 천도교 교령 인터뷰 ②] “‘생명이 무너져가는 시대’, 인류와 자연은 하나”
‘천도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에게 익숙한 종교는 아니다. 사람들은 보통 종교하면 기독교, 가톨릭, 불교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천도교’는 동학운동(1894), 3.1운동(1919) 등의 중심에 있었던, 한국 근현대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민족 종교다. 박남수 천도교 교령이 들려주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천도교의 방향과 대책을 세차례에 걸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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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남수 천도교 교령 인터뷰 ①] “천도교청우당, 북한에서 종교 뿌리 둔 유일한 정당”
‘천도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에게 익숙한 종교는 아니다. 사람들은?보통 종교하면 기독교, 가톨릭, 불교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천도교’는 동학운동(1894), 3.1운동(1919) 등의 중심에 있었던, 한국 근현대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민족 종교다. 박남수 천도교 교령이 들려주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천도교의 방향과 대책을 세차례에 걸쳐 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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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생각] 12년 전 별세 정몽헌, “여보, 형제간 화해하고 현대그룹 잘 키워주오”
4일은 대북지원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 2003년 이날?별세한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 12주기다. <아시아엔>은 정 회장이 부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보내는 ‘가상 편지’를 통해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추모한다. -편집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사랑하는 당신 지이 엄마 현정은. 당신과 이별한지 올해로 만 12년이 됐구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10년 하고도 이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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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인터뷰] 국민성우 배한성 “유머러스한 사람이 제일 부럽다”
[아시아엔=인터뷰 이상기 기자, 정리 김아람 인턴기자] 올해 칠순을 맞는 배한성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노력형 인간’이다. 배씨는 “더빙을 할 외국영화배우의 영혼을 느껴야 그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OBS방송은 ‘명불허전’ 출연을 앞둔 그에 대해 ‘열정을 담은 천의 목소리’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방송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66년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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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선물’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무덥다. 한밤에도 30도를 넘는데다 바람은 없이 습하기만 하다. 짜증도 난다. 내일이면 8월이다. 무더위도 길어야 한달 후면 슬며시 꼬리를 내리고 사라진다. 매년 여름 내게 오는 귀한 선물이 있다. 옥수수와 감자다. 올해도 어김없이 왔다. 전북지역을 맡고 있는 <한국일보> 최수학 부장이 옥수수를 보내왔다. 벌써 10년 이상 됐다. “선배, 시골 옥수수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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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시아엔 생각] 한팔 없는 시조시인 김하루 “‘자뻑’ 해도 실망할 것 없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어제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습니다. 45년만의 만남이었습니다. 얼굴은 물론 이름도 기억나지 않은 동창이었습니다. 다른 친구의 부름에 천호초교 모교와 멀지않은 광장동의 족발집에서였습니다. 그는 한눈에 저를 알아보는 것 같은데, 저는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흰 점퍼를 입고 있는 그의 오른팔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2년반 전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다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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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생각] 국정원 해킹의혹 사건과 전직 국정원장들의 일탈행동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국회 정보위가 27일 이병호 국가정보원장과 주요간부를 출석시킨 가운데 국정원 해킹 의혹사건에 대해 현안 보고를 들었다. 비공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국정원 임아무개 과장이 자살 전 삭제한 파일의 복구 분석 결과에 대한 보고와 민간인에 대한 사찰 등에 대해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해킹은 적(敵) 또는 이에 준하는 사람이나 집단과 조직의 고급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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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시아엔 생각] 반기문 총장께 드리는 제언, 70억 인류 1달러씩 모아 지구촌 구하시길
존경하는 반기문 사무총장님. 8대에 이어 9대 유엔사무총장 직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계시다는 평가가 많아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17개월 남은 임기, 마무리 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총장님, 기억나시는지요? 유엔으로 출국하시기 전날, 그러니까 2006년 11월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총장님 환송회연에서 두가지 ‘인상적인 사건’이 있었지요. 하나는 고은 시인이 총장님께 호를 선사했지요. ‘석운’(昔雲). 시인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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