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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6] 이육사 옥사(1944)·법원,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 재심서 무죄 선고(2008)·대만 차이잉원 첫 여성총통 당선(2016)
조용수 사장과 민족일보 2026(4359). 1.16(금) 음력 11.28 경인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발 칼날진 그 우에 서다// 어데다 무릎 꿇어야 하나/ 한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이육사(1944년 오늘 39살로 베이징 일본 총영사관 감옥에서 세상 떠남)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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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5] 北헌법 개정, 대한민국을 주적 규정·조평통 폐지(2024)·제2한강교 개통(1965)·’위키피디아’ 출범(2001)·한-일 무선전화 개통(1950)
제2한강교(양화대교) 2026(4359). 1.15(목) 음력 11.27 기축 “머리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고, 마음 좋은 것이 손 좋은 것만 못하고, 손 좋은 것이 발 좋은 것만 못한 법입니다. 관찰보다는 애정이, 애정보다는 실천적 연대가, 실천적 연대보다는 입장의 동일함이 더욱 중요합니다. 입장의 동일함 그것은 관계의 최고 형태입니다.” -신영복(2016년 오늘 76살로 세상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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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4] 서울대생 박종철씨 고문치사(1987)·이태석 신부 수단 의료봉사 중 별세(2010)·튀니지 재스민혁명(2011)·호남선 철도 개통(1914)·호치민, 베트남공화국 독립선언(1950)
이태석 신부와 아프리카 어린이친구들. 그들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2026(4359). 1.14(수) 음력 11.26 무자 “한강물 얼고, 눈이 내린 날/ 강물에 붙들린 배들을 구경하러 나갔다./ 훈련받나봐, 아니야 발등까지 딱딱하게 얼었대./ 우리는 강물 위에 서서 일렬로 늘어선 배들을/비웃느라 시시덕거렸다.// 한강물 흐르지 못해 눈이 덮은 날/ 강물 위로 빙그르르, 빙그르르./ 웃음을 참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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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3·미주한인의날] 한국최초 이민 호놀룰루항 도착(1903)·첫 대입 논술고사(1986)·‘켄터키 옛집’ ‘올드 블랙 조’ 작곡 스티븐 포스터 별세(1864)
하와이 이민자들 2026(4359). 1.13(화) 음력 11.25 정해 미주한인의 날(Korean-American Day) “별에서 소리가 난다./ 산 냄새 나는 숲속에서 또는/ 마음 젖는 물가에서 까만 밤을 맞이할 때/ 하늘에 별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위로가 된다./ 자작나무의 하얀 키가 하늘 향해 자라는 밤/ 가슴 아픈 것들은 다/ 소리를 낸다./ 겨울은 더 깊어 호수가 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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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2] 평북 중강진 -43.6℃ 사상 최고 추위(1931)·고전경제학 창시 ‘국부론’ 애덤 스미스 별세(1790)·해방 후 첫 일본행 여객선 아리랑호 취항상 떠남(67살)
한반도에서 가장 추운 곳인 중강진(사진 붉은 동그라미). 2026(4359). 1.12(월) 음력 11.24 병술 “촛불은 살아있다/ 웅크린 채 잠을 자고 있던 불꽃이/ 소스라쳐 태초의 몸을 떤다/ 어린 꽃잎이 찢어지고/ 꽃송이들 가라앉았던 물결 소리에/ 불쾌한 몸을 열어 빛을 풀어놓는다/ 하나의 불꽃은 푸른빛으로 아프고 흰빛으로 서럽다/ 불꽃 속에서/ 얼굴과 얼굴이 싸운다/ 눈빛과 눈빛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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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1] 흡연과 건강 ‘테리 보고서’ 발표(1964)·관훈클럽 발족(1957)·나까소네 日총리 방한, 한일 첫 공식정상회담(1983)
1983년 1월 한국을 방문한 나카소네 일본 총리와 전두환 대통령 2026(4359). 1.11(일) 음력 11.23 을유 “새 아침을 위해/ 바칠 것은/ 고요한 마음을 담은/ 한 편의 시고나/ 새해가 올 때마다/ 많은 것을 바라기도 하고/ 기대도 했지만/ 가고 오지 않는 무정한 세월/ 그래도/ 이 아침의 둥근 해를 쳐다보며/ 속절없이 기약해 보는/ 가슴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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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0] 제1회 유엔총회 런던에서 개막(1946)·문자추상화 이응로 별세(1989)·성철 스님 조계종 종정에(1981)
성철스님 2026(4359). 1.10(토) 음력 11.22 갑신 “새해엔 모두들 바꾸어 가진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 묵은 수첩은 버려야 한다// 낡은 수첩을 뒤진다/ 지나간 시간들이 꽃잎처럼 접혀/ 얼룩지고 퇴색했다/ 약속하고 또 지우고/ 많은 암호의 흔적뿐,/ 지금은 흔적뿐인 시간 … 새해엔 모두들 바꾸어야 한다는데/ 이 묵은 수첩만은 버릴 수가 없다 …” -박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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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9] 배우 오영수씨 한국배우 최초 골든 글로브(TV부문) 남우조연상(2022)·스티브 잡스 아이폰 첫선(2007)·日해상자위대, 잠수함부대 창설(1979)
서울 대학로의 한 식당에서 배우 오영수씨. <오징어게임>에서 열연한 그는 2022년 오늘 78세 나이로 한국배우 최초 골든 글로브(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26(4359). 1. 9(금) 음력 11.21 계미 “올해는 한 사람도 사랑하지 않으리/ 올해는 술을 줄이고 운동을 하리/ 계획을 세운 지 사흘째/ 신년 모임 뒤풀이에서 나는 쓰러졌다 … 폭탄주 마셨다 … 날마다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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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8] 中주은래 사망(1976)·윌슨 미대통령, 민족자결원칙(1918)·한미군사협정 체결(1963)·인터넷 경제대통령 ’미네르바‘ 긴급체포(2009)
주은래·등영초 부부. 등영초는 대륙의 큰언니로 불렸다. 주은래는 1976년 오늘 숨졌다 2026(4359). 1. 8(목) 음력 11.20 임오 “잎새 다 떨구고/ 앙상해진 저 나무를 보고/ 누가 헛살았다 말하는가/ 열매 다 빼앗기고/ 냉랭한 바람 앞에 선 나무를 보고/ 누가 잘못 살았다 하는가/ 저 헐벗은 나무들이 산을 지키고/ 숲을 이루어내지 않았는가/ 하찮은 언덕도 산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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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7] 한국계 美 배우 스티브연, ‘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미니시리즈·TV영화부문 남우주연상(2024)·국무회의 중고등학교 분리 의결(1955)·초등학교 의무교육 도입(1948)·지동설 갈릴레이 목성 위성 발견(1610)
‘성난 사람들’의 스티브연(왼쪽) 2026(4359). 1. 7(수) 음력 11.19 신사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 그때가 언제이든/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가/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정채봉 ‘첫마음’ “우리가 의식적으로 생각을 하건 못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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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6] 채플린 각본·주연·감독 첫 장편영화 ‘어린이’ 개봉(1921)·가수 김광석 사망(1996)·간통죄 폐지(2016)
가수 김광석 2026(4359). 1. 6(화) 음력 11.18 경진 “… 하얀 새 달력 위에/ 그리고 내 마음 위에 … 희망이라고 씁니다 … 온유함과 .. .겸손과 … 슬기를 청하며/ 촛불을 켜는 새해 아침/ 나의 첫 마음 또한/ 촛불만큼 뜨겁습니다 … 부디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웃으며/ 복을 짓고 복을 받는 새해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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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5·소한]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파리에서 초연(1953)·야간 통행금지 전면 해제(1982)·’독립신문’ 창간 서재필·’감자’ ‘배따라기’ 김동인 별세(1951)
서재필 박사(세균학) 2026(4359). 1. 5(월) 음력 11.17 기묘 소한 “소한 대한 지나면 입춘 오지/ 보리 뿌리 눈 비비는 봄이 오지/ 소한 추위 서슬 푸르게 매워야지/ 묵은 껍질 도려내는 바람 차야지/ 암, 그래야 오는 봄 우렁차게/ 어디 아픔 없이 한세상 열리겠는가/ 소한 징후 왜 이리 시들하여/겨울 한복판 철 이른 봄노래인가/ 쩡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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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4] 인민군 서울 재점령, 1.4후퇴(1951)·소련-몽골-중국 간 직통 철도 개통(1956)·송가인, 일본군성노예피해자 헌정곡 ‘시간이 머문 자리’ 발표(2022)·알베르 카뮈 교통사고 별세(1960)
송가인 시간이 머문 자리 2026(4359). 1. 4(일) 음력 11.16 무인 “동녘이 환해지며/ 먼동이 터오는 설날 아침/ 오순도순 정겨운 이야기와/ 웃음꽃 활짝 피는 복된 새해 새날입니다// 소복소복 쌓여 하나의 세상을 만드는 눈처럼/ 우리 가슴에도 순백의 폭설이 내려/ 서로 얼굴 붉힐 일 없는 순한 마음으로/ 따뜻하고 정답게 살 것을 약속합니다// 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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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3] 복서 최요삼 장기기증 6명에 새삶 선물 후 별세(2008)·교황 레오 10세, 종교개혁 마르틴 루터(38살) 파문(1521)·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 발표(1962)
세계챔프 최요삼(오른쪽)은 자신의 신체를 남김없이 기증하며 여러 생명에 빛을 주고 떠났다. 2026(4359). 1. 3(토) 음력 11.15 정축 “초가집이 깊은 곳에 있어 개울물도 차가운데/ 백옥 같은 물굽이에 가을바람이 쓸쓸히 부네/ 하루 종일 기다려도 그대는 아니 오고/ 푸른 구름만 저녁노을 끼고 높은 산에 눌러 있네(茅齋深處石溪寒 蕭瑟金風白玉灣 盡日待君君不到 碧雲銜照帶孱顔)- 이황(1571년 오늘 세상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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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2] 英왕실, 찰리 채플린(86세)에 기사 작위 수여(1975)·손흥민 토트넘 통산 100호 골(2021)·중국-대만 뱃길 52년만에 공식 운행(2001)
손흥민 토트넘 100호골 세리모니 2026(4359). 1. 2(금) 음력 11.14 병자 “시인들이 노래했던/ 그 어느 아름다운 새해보다도/ 올해는/ 움츠린 사람들의 한해가/ 더욱 아름답도록 하소서// 차지한 자와 영화와/ 그 모든 빛나는 사람들의 메시지보다도/ 올해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소망이/ 더욱 열매 맺도록 하소서 … 그리하여 모든 우리들의 한해가 되도록 하소서/ 역사 속에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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