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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20·대한] 코로나19 한국 첫 확진자 발생(2020)·용산참사(2009)·브라질 축구영웅 가린샤(‘불쌍한 새’라는 뜻) 별세(1983)
코로나 예방접종 <사진=부여군청> 2026(4359). 1.20(화) 음력 12.2 갑오 대한 “지금 그곳엔 아무것도 없네/ 원래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아무것도 없네/ 그곳은 텅 비었고/ 인적 없는 평지가 되었고 …. 불길에 검게 그을리고 피와 살점이 묻은/ 학살의 증거들/ 학살 이후의 나날들/ 탄원들, 기도들, 투쟁들을 … ” -심보선 ‘거기 나지막한 돌 하나라도 있다면-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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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9]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자 별세(2020)·KBS TV 최초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다’ 방송(1962)·이스라엘-하마스 15개월만에 휴전(2025)
신격호 회장 2026(4359). 1.19(월) 음력 12.1 계사 1135(고려 인종 13) 왕사 묘청, 서경에서 대위국(大爲國) 세우고 반란 일으킴(음력 1월 4일)– 개경 기반의 유교주의자와 사대주의자들 반대로 서경천도 주장 좌절되자 반란, 김부식이 거느린 관군이 쳐들어오자 배신한 부하가 묘청 죽였으나, 김부식이 항복 받아들이지 않아 1년 이상 전투를 벌인 끝에 전멸, 묘청은 부관참시– 1920년대 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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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8] 박정희 대통령, 남북최고당국자 회담 제의(1979)·문익환 목사 별세(1994)·드러지 리포트, 르윈스키 스캔들 공개(1998)
문익환 목사(왼쪽)와 김일성 주석 2026(4359). 1.18(일) 음력 11.30 임진 “… 벗들이여!/ 이런 꿈은 어떻겠오?/ 155마일 휴전선을/ 해뜨는 동해바다 쪽으로 거슬러 오르다가 … 국군의 피로 뒤범벅이 되었던 북녘땅 한 삽/ 공산군의 살이 썩은 남녘땅 한 삽씩 떠서/ 합장을 지내는 꿈 …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님 비나이다/ 밝고 싱싱한 꿈 한자리/ 평화롭고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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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7] 산악인 김영미(43살) 아시아여성 최초로 남극점 도착(2023)·흥선대원군(43살) 고종 섭정 시작(1864)·美 이라크 전면공격, 걸프전 발발(1991)·美피츠버그에서 세계 첫라디오 방송(1920)
2023년 1월 17일, 남극 대륙 1700㎞ 횡단에 성공한 김영미 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제공 2026(4359). 1.17(토) 음력 11.29 신묘 “유사 이래, 인간의 총애를 받은 바 없는/ 옹색한 가문의 꽁치 명색에/ 와불처럼 용맹정진 선에 들었습니다/ 지상의 찬바람과 햇볕에 육체를 연마하여/ 인간들에게 눈부신 정신을 바치려고/ 새벽까지 한사코 꽝꽝 얼음을 박았다가 풀며/ 그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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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6] 이육사 옥사(1944)·법원,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 재심서 무죄 선고(2008)·대만 차이잉원 첫 여성총통 당선(2016)
조용수 사장과 민족일보 2026(4359). 1.16(금) 음력 11.28 경인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발 칼날진 그 우에 서다// 어데다 무릎 꿇어야 하나/ 한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이육사(1944년 오늘 39살로 베이징 일본 총영사관 감옥에서 세상 떠남)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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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5] 北헌법 개정, 대한민국을 주적 규정·조평통 폐지(2024)·제2한강교 개통(1965)·’위키피디아’ 출범(2001)·한-일 무선전화 개통(1950)
제2한강교(양화대교) 2026(4359). 1.15(목) 음력 11.27 기축 “머리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고, 마음 좋은 것이 손 좋은 것만 못하고, 손 좋은 것이 발 좋은 것만 못한 법입니다. 관찰보다는 애정이, 애정보다는 실천적 연대가, 실천적 연대보다는 입장의 동일함이 더욱 중요합니다. 입장의 동일함 그것은 관계의 최고 형태입니다.” -신영복(2016년 오늘 76살로 세상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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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4] 서울대생 박종철씨 고문치사(1987)·이태석 신부 수단 의료봉사 중 별세(2010)·튀니지 재스민혁명(2011)·호남선 철도 개통(1914)·호치민, 베트남공화국 독립선언(1950)
이태석 신부와 아프리카 어린이친구들. 그들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2026(4359). 1.14(수) 음력 11.26 무자 “한강물 얼고, 눈이 내린 날/ 강물에 붙들린 배들을 구경하러 나갔다./ 훈련받나봐, 아니야 발등까지 딱딱하게 얼었대./ 우리는 강물 위에 서서 일렬로 늘어선 배들을/비웃느라 시시덕거렸다.// 한강물 흐르지 못해 눈이 덮은 날/ 강물 위로 빙그르르, 빙그르르./ 웃음을 참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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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3·미주한인의날] 한국최초 이민 호놀룰루항 도착(1903)·첫 대입 논술고사(1986)·‘켄터키 옛집’ ‘올드 블랙 조’ 작곡 스티븐 포스터 별세(1864)
하와이 이민자들 2026(4359). 1.13(화) 음력 11.25 정해 미주한인의 날(Korean-American Day) “별에서 소리가 난다./ 산 냄새 나는 숲속에서 또는/ 마음 젖는 물가에서 까만 밤을 맞이할 때/ 하늘에 별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위로가 된다./ 자작나무의 하얀 키가 하늘 향해 자라는 밤/ 가슴 아픈 것들은 다/ 소리를 낸다./ 겨울은 더 깊어 호수가 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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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2] 평북 중강진 -43.6℃ 사상 최고 추위(1931)·고전경제학 창시 ‘국부론’ 애덤 스미스 별세(1790)·해방 후 첫 일본행 여객선 아리랑호 취항상 떠남(67살)
한반도에서 가장 추운 곳인 중강진(사진 붉은 동그라미). 2026(4359). 1.12(월) 음력 11.24 병술 “촛불은 살아있다/ 웅크린 채 잠을 자고 있던 불꽃이/ 소스라쳐 태초의 몸을 떤다/ 어린 꽃잎이 찢어지고/ 꽃송이들 가라앉았던 물결 소리에/ 불쾌한 몸을 열어 빛을 풀어놓는다/ 하나의 불꽃은 푸른빛으로 아프고 흰빛으로 서럽다/ 불꽃 속에서/ 얼굴과 얼굴이 싸운다/ 눈빛과 눈빛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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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1] 흡연과 건강 ‘테리 보고서’ 발표(1964)·관훈클럽 발족(1957)·나까소네 日총리 방한, 한일 첫 공식정상회담(1983)
1983년 1월 한국을 방문한 나카소네 일본 총리와 전두환 대통령 2026(4359). 1.11(일) 음력 11.23 을유 “새 아침을 위해/ 바칠 것은/ 고요한 마음을 담은/ 한 편의 시고나/ 새해가 올 때마다/ 많은 것을 바라기도 하고/ 기대도 했지만/ 가고 오지 않는 무정한 세월/ 그래도/ 이 아침의 둥근 해를 쳐다보며/ 속절없이 기약해 보는/ 가슴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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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10] 제1회 유엔총회 런던에서 개막(1946)·문자추상화 이응로 별세(1989)·성철 스님 조계종 종정에(1981)
성철스님 2026(4359). 1.10(토) 음력 11.22 갑신 “새해엔 모두들 바꾸어 가진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 묵은 수첩은 버려야 한다// 낡은 수첩을 뒤진다/ 지나간 시간들이 꽃잎처럼 접혀/ 얼룩지고 퇴색했다/ 약속하고 또 지우고/ 많은 암호의 흔적뿐,/ 지금은 흔적뿐인 시간 … 새해엔 모두들 바꾸어야 한다는데/ 이 묵은 수첩만은 버릴 수가 없다 …” -박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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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9] 배우 오영수씨 한국배우 최초 골든 글로브(TV부문) 남우조연상(2022)·스티브 잡스 아이폰 첫선(2007)·日해상자위대, 잠수함부대 창설(1979)
서울 대학로의 한 식당에서 배우 오영수씨. <오징어게임>에서 열연한 그는 2022년 오늘 78세 나이로 한국배우 최초 골든 글로브(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26(4359). 1. 9(금) 음력 11.21 계미 “올해는 한 사람도 사랑하지 않으리/ 올해는 술을 줄이고 운동을 하리/ 계획을 세운 지 사흘째/ 신년 모임 뒤풀이에서 나는 쓰러졌다 … 폭탄주 마셨다 … 날마다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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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8] 中주은래 사망(1976)·윌슨 미대통령, 민족자결원칙(1918)·한미군사협정 체결(1963)·인터넷 경제대통령 ’미네르바‘ 긴급체포(2009)
주은래·등영초 부부. 등영초는 대륙의 큰언니로 불렸다. 주은래는 1976년 오늘 숨졌다 2026(4359). 1. 8(목) 음력 11.20 임오 “잎새 다 떨구고/ 앙상해진 저 나무를 보고/ 누가 헛살았다 말하는가/ 열매 다 빼앗기고/ 냉랭한 바람 앞에 선 나무를 보고/ 누가 잘못 살았다 하는가/ 저 헐벗은 나무들이 산을 지키고/ 숲을 이루어내지 않았는가/ 하찮은 언덕도 산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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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7] 한국계 美 배우 스티브연, ‘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미니시리즈·TV영화부문 남우주연상(2024)·국무회의 중고등학교 분리 의결(1955)·초등학교 의무교육 도입(1948)·지동설 갈릴레이 목성 위성 발견(1610)
‘성난 사람들’의 스티브연(왼쪽) 2026(4359). 1. 7(수) 음력 11.19 신사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 그때가 언제이든/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가/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정채봉 ‘첫마음’ “우리가 의식적으로 생각을 하건 못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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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6] 채플린 각본·주연·감독 첫 장편영화 ‘어린이’ 개봉(1921)·가수 김광석 사망(1996)·간통죄 폐지(2016)
가수 김광석 2026(4359). 1. 6(화) 음력 11.18 경진 “… 하얀 새 달력 위에/ 그리고 내 마음 위에 … 희망이라고 씁니다 … 온유함과 .. .겸손과 … 슬기를 청하며/ 촛불을 켜는 새해 아침/ 나의 첫 마음 또한/ 촛불만큼 뜨겁습니다 … 부디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웃으며/ 복을 짓고 복을 받는 새해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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