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재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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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3월16일] 1420 세종 집현전 설치, 2005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돌. 돌. 시내 가차운 언덕에/개나리, 진달래, 노란 배추꽃/삼동을 참어온 나는/풀포기처럼 피어난다/즐거운 종달새야/어느 이랑에서 즐거웁게 솟구쳐라/푸르른 하늘은 아른아른 높기도 한데”-윤동주 ‘봄’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강요할 갖가지 계획을 갖고 있다. 여러분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길 원하는 사람은 세상에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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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15일] 1960 3.15 부정선거, 2011 시리아 내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안개비 서린/이른 봄날/산길을 걷자//어느 추억으로도/마음 달랠 길 없을 때/손짓하는 자연의 손길//보송보송 다시 살아나/빛나는 몸으로 일어서는/산을 맞으러 가자//그곳에 파랗게 눈떠 가는/나무를 찾아서//언젠가 심은 그 나무 찾아서”-김후란 ‘언젠가 심은 나무’ 1450(조선 세종 32) 일본의 간청으로 대장경 1부 보냄 1919 미-멕시코-하와이교포 대표자회의, 독립지원 결정 1925 신민부 조직 1941 총독부, 학도정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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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속 오늘 3월14일]1883 마르크스 사망, 2013 시진핑 시대 개막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때 묻은 우리네 삶/하루쯤 밀쳐두고라도//아지랑이 아른대는/강둑길을 걸어보자//새 봄을 맞는 강물도/부풀어 있지 않느냐//일상의 궂은 일은/없었던 걸로 흘려놓고….서투른 몇 줄 詩心도/반짝이지 않느냐…아득히도 그리운 이의/이름이나 외며 걷자//휘파람/저 환한 음색이/눈물 곱지 않느냐”-박영식 ‘봄 강가에 와서’ “힘쓸지어다. 오늘날 우리 한국 사람아, 희망에서 원력이 생기고, 원력에서 열심이 생기고, 열심에서 사업이 생기고, 사업에서 국가가 생기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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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13일]1997 YS, 이회창 신한국당 대표 지명, 2013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보이는 곳에서/보이지 않는 곳에서/생명을 생명답게 키우는 꿈/봄은 피어나는 가슴/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조병화 ‘해마다 봄이 되면’ ‘제노비스 신드롬’=주위에 사람이 많을수록 책임감이 분산되어 어려움에 처한 사람 돕기를 주저하게 된다는 현상 ‘방관자 효과’ ‘구경꾼 효과’라고도 함. 19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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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12일]1991 사노맹 박노해 구속, 2004 노무현대통령 탄핵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햇빛이 너무 맑아 눈물납니다/살아 있구나 느끼니 눈물납니다…길섶에 풀들도 돌아오는데//당신은 가고 그리움만 남아서가 아닙니다/이렇게 살아 있구나 생각하니 눈물납니다”-도종환 ‘다시 오는 봄’ “정직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은 반드시 악당이라고 생각해도 좋다.”-버클리(1685년 오늘 태어난 에이레 철학자) 1623(조선 광해 15) 인조반정, 서인이 광해군과 집권세력 대북파 몰아내고 능양군을 왕으로 세움 1904 경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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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11일] 1912 성철스님 탄생, 2010 법정스님 입적, 2011 일본 쓰나미 ‘대참사’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꽃씨 속에 숨어 있는/꽃을 보려고/고요히 눈이 녹기를 기다립니다./꽃씨 속에 숨어 있는 잎을 보려고/흙의 가슴이 따뜻해지기를 기다립니다./꽃씨 속에 숨어 있는/엄마를 보려고/내가 먼저 들에 나가 봄이 됩니다.”-정호승 ‘꽃을 보려고’ “장례식을 하지 마라. 수의도 짜지 마라. 평소 입던 무명옷을 입혀라. 관도 짜지 마라. 강원도 오두막의 대나무 평상 위에 내 몸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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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10일] 1864 동학 창시 최제우 처형, 1916 화가 이중섭 출생, 1995 김건모 3집 200만장 판매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눈을 시리게 하는 봄은/먼 기억 비벼 열며/다시금 개나리와 진달래/언저리를 분홍꽃물 들이는 복사꽃 걸음으로/이 땅에 다가온다”-신중신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네가 하는 일에게 네 정성과 최선을 다하여라.”-도산 안창호(1938년 오늘 옥중에서 세상 떠남) 749(신라 경덕왕 8) 천문박사 등 설치 1864(조선 고종 1) 동학 창시자 최제우 대구서 처형당함 1898(대한제국 광무 2) 독립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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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선동열

    [역사속 오늘 3월9일] 1959 바비인형 첫 판매, 2000 프로야구 선동열 은퇴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그대 안에 봄이 있습니다/내게는 작지만/그대의 봄이 손가락 사이사이/내 안으로 스며드는 따스함이 느껴지는데…머물지 않는 것이 사랑과 향기라 하였습니다/그대 한발짝만 앞으로 나오세요/그대 안에 봄이 있습니다”-박명순 ‘그대 안에 봄이 있습니다’ “악은 태만에서 생긴다…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며 해법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보다 남 탓과 상황 탓을 하는 편이 훨씬 쉽다. 이렇게 자신을 돌아보기를 게을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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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8일] 세계여성의날, 여성 의회진출 르완다(48.8%)로 1위, 1999 카타르 첫 선거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이제 또 봄이다/아픔을 나의 것으로 찾아가는 사람만이/가슴 뛰는 우리들의 봄이다/외로움을 얻어 돌아오는 길/더 빛나는 우리들의 봄이다”-이성부 ‘외로움 얻어 돌아오는 길 빛나거니’ 3월8일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 1910년 독일 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세계여성의 날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을 공휴일로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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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3월7일] 1933 낙동강철교 준공, 1989 기형도 사망, 2009 장자연 자살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잘 가거라, 언제나 마른 손으로 악수를 청하던 그대여…누가 떠나든 죽든/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 살아 있으라, 누구든 살아 있으라…”-기형도(1989년 오늘 새벽 3시반 서울 종로 2가 부근 극장 안에서 세상 떠남) ‘비가 2-붉은 달’ “인생에서 한 마디 더 말할 시간은 있어도, 취소할 시간은 오지 않는다. 아무리 사소한 말도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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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6일]1905 멕시코 이민 1033명 인천항 출발, 1936 월간지 ‘여성’ 창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세요/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 때문에/그리고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내게 느긋한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에/저 여자를 사랑한다’고는 정녕 말하지 마세요…”-엘리자베스 배리트 브라우닝(1806년 오늘 태어난 영국시인) 3월6일 오늘은 경칩. 초목에 물이 오르고 동면하던 벌레가 봄기운에 놀라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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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5일]정월 대보름 ‘부럼’ ‘귀밝이술’로 건강 기원, 1920 조선일보 창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빼어난 가는 잎새 굳은 듯 보드랍고/자줏빛 굵은 대공 하얀 꽃이 벌고/이슬은 구슬이 되어 마디마디 달렸다//본디 그 마음은 깨끗함을 즐겨하여/정한 모래 틈에 뿌리를 서려두고/미진도 가까이 않고 雨露 받아 사느니라”-이병기(1891년 오늘 태어남) ‘난초 4’ 3월5일 오늘은 정월 대보름. -부럼:대보름날 아침 일년 내내 까탈 생기지 말라고 밤 호도 잣 은행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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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4일]1933 루즈벨트 ‘뉴딜정책’ 선언, 2002 금강산 신계사 복원기원 법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봄밤을 지새우면/천리 밖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시름 풀리듯/내 맑은 정신으로 돌아온다…남 몰래 몸 풀고 누운 과수댁의/아픈 신음인 듯/봄밤의 대지엔/열병하는 아지랑이/몸살 하는 철쭉”-박이도 ‘해빙기’ 3월4일 오늘은 정월 열나흘. 이날의 풍습 -복토 훔치기:부잣집 흙을 파다 부뚜막에 바르면 복이 온다고 함. -나무조롱:나무나 박으로 청, 홍, 황색을 칠한 조롱 3개를 만들어 아이들이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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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3월3일] 1961 러시아 ‘농노해방령’, 1973 한국방송공사 창립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봄날엔 느리게 걷고 싶다/봄날엔 조금 느리게/지금 여기 이곳부터 시작해서/저기 저-어-기까지/아니 경계선도 긋지 말고/봄날엔 한 박자 느리게 느리게 피아니시모/바람에 몸 실어가면서//-어라 언제 피었나/저기 저 솜털 보송한 애기꽃몽우리/매일 오가던 자리에/안 보이던 것이 보이네,/아린 눈동자”-최영숙 ‘개안(開眼)-풍경3’ “정확하게 비판하려면 비판의 대상을 사랑하는 동시에 어떤 거리를 놓고 대상에서 멀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나라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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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2일]2004 성매매특별법 제정, 2014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1천만 관객 돌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흐르는 계곡물에/귀 기울이면/3월은/겨울옷을 빨래하는 여인네의/방망이질 소리로 오는 것 같다.//만발한 진달래꽃 숲에/귀 기울이면/3월은/운동장에서 뛰노는 아이들의/함성으로 오는 것 같다.//새 순을 움틔우는 대지에/귀 기울이면/3월은/아가의 젖 빠는 소리로/오는 것 같다.//아아, 눈부신 태양을 향해/연녹색 잎들이 손짓하는 달, 3월은/그날, 아우내 장터에서 외치던/만세 소리로 오는 것 같다.”-오세영 ‘3월’ 3월의 영어 March는 로마신화의 군신 Mars의 달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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