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사람

[역사속 오늘·7.24] 을지문덕 살수대첩(612)·무솔리니 실각(1943)·스리랑카 ‘검은 7월’ 학살 시작(1983)·타이거 우즈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2000)·부민관 폭파 의거(1945)·한수원,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2024)

살수대첩 모습을 담은 우표. 1982년 6월 15일 발행된 우표로, 을지문덕 장군이 살수에서 수나라 군사들과 전투하는 장면을 묘사한 기록화가 담겨있다.

2026(4359). 7.24(금) 음력 6.11 기해

“슬퍼할 수 있을 때 슬퍼하라/ 노래할 수 있을 때 노래하라/ 돌아설 수 있을 때 돌아서고/ 비야/ 밤이면 찾아드는 비야/ 달릴 수 있을 때 내달려라/ 밤이면 돌아오는 우울의 불침번/ 젖은 가지 위/ 어느덧 나는 너의 뒤에 섰나니/ 세상은 이미 무언가의 홍수/ 비야/ 떠나갈 수 있을 때 떠나가라” -박철 ‘비는 우리를 버린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스스로에게 말하라. ‘오늘은 어떤 착한 일을 할까?‘ 그리고 생각하라. ’오늘 해가 저물 때 내 삶의 한 조각이 사라진다.‘” -인도 성전

612(고구려 영양왕 23) 살수대첩
– 수나라가 612년 1월 군사 113만 3,800명 동원해 고구려 침입. 그중 30만 5천명이 압록강 건너 살수(지금의 청천강)에 이르렀을 때 을지문덕 공격으로 대승 거둠

918(고려 태조 1) 태봉왕 궁예, 왕위에서 쫓겨나 세상 떠남(50살)

1907 정미7조약 강제 체결, 차관정치 시작, 일본의 한국내정 감독권 확립

1907 언론 출판 자유 제한한 광무신문지법 제정

1945 부민관 폭파의거
– 일제와 친일파가 최후결전의지 고취하려 부민관에서 연 아시아민족분격대회를 저지하고 친일파 처단하고자 대한애국청년당원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이 직접 만든 시한폭탄으로 폭파

1948 이승만 초대대통령(73살) 취임

1950 유엔군사령부 한국에 설치

1968 서울지검, 동양통신 편집 간부 등 4명 반공법 위반혐의 구속

1974 경향신문, MBC에 흡수 통합

1976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 V’ 개봉

1991 농지소유 상한을 20ha로 확대

1991 충북 청주시의회 행정정보공개조례 제정, 이를 계기로 정보공개법 만들어짐

1994 서울 38.4℃ 기상관측 이래 서울 최고기온, 2018년 7월 22일 39.3℃(서촌) 기록

1995 정동년 5.18민중운동연합 의장 등 5.18 고소인 322명 헌법소원 제출

1997 새정치국민회의, 이회창 후보 병역문제 공식제기

1997 경수로 사업 관련 남북한 우편물교환 시행

2011 박태환(21살) 2011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상하이) 자유형 남자 400m 우승(3분42초04)

2014 경북 의성 돼지농장서 3년 3개월 만에 구제역 발생

2014 정부 ’41조원 재정확대’ ‘가계소득 증대세제 3대 패키지’ 발표

2012 경영권 유지 위해 분식회계와 함께 2,000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한 구자원 LIG그룹 회장(78살)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확정 판결

2017 원자력발전소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출범

2018 강원 강릉, 무더위로 베란다에 놓아둔 달걀에서 병아리 스스로 부화

2018 전력수요량 9,248만KW 2018년 최고치 기록

2018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 회기 중 원내발언(국시발언)으로 구속(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된 유성환 전 의원 세상 떠남(89살)

2019 대법원 상습적 성폭력 저지른 이윤택 연출가(67살) 징역 7년 확정, 가장 많은 피해자(23명) 가장 많은 변호인단(104명) 가장 활발한 공대위 활동(139개 단체), 성폭력 사건 중 첫 실형 선고

2024 체코, 24조원 규모 신규핵발전소 건설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한수원 선정

2025 한국 내 기지촌 미군‘위안부’피해자 기지촌여성 인권운동가 김애란 세상 떠남(75살)

타이거 우즈

1827 일본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세상 떠남(35살), ‘막연한 불안’ 때문에 수면제 먹고 스스로 목숨 끊음 『라쇼몽』 『코』 그의 이름 딴 아쿠타가와상은 일본 최고권위 문학상

1943 베니토 무솔리니 이탈리아 총리(59살) 전투에서 패전해 실각하고 체포됨

1957 프랑스 극작가·배우 샤샤 기트리 세상 떠남(71살) “인간은 바보일수록 더욱 멋대로 놀고 인생에 관해 무지할수록 더욱 둔감해진다(The less intelligent people are, the more scornful they are, and the less they know about life, the more blase they are).”

1983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검은 7월(Black July)’ 학살 시작됨, 일주일 동안 소수민족 타밀인 400~3,000명 학살 추정

1984 갤럽여론조사로 유명한 미국 통계학자 조지 갤럽 세상 떠남(83살)

1989 소련 그루지아공화국 수도 트빌리시에서 독립요구 시위

1991 노벨문학상(1978) 받은 폴란드 출신 미국 유대계 소설가 아이작 싱어 세상 떠남(87살) 『적들 어느 사랑이야기』 『염소 즐라테』 『바보들의 나라 켈름』, 싱어는 이디시(유대인 언어)로 글을 썼고, 나중에 영어로 옮겨짐

1993 러시아 중앙은행, 지폐통용 전면 중단하는 강력한 통화개혁조치 발표

2000 미국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24살) 최연소 그랜드슬램
– 129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19언더파 269타로 우승,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 3대 메이저 타이틀 동시보유, 올드 코스 최저타 우승 등 각종 기록 보유

2001 압두라만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61살) 탄핵으로 직무정지, 후임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54살)

2013 스페인 고속열차, 제한속도 80km 곡선구간에서 180km로 달리다 탈선 사망 79명

2014 알제리항공 부르키나파소 와가두구 공항 출발 니제르에 추락 116명 전원 사망

2015 튀르키예 공군, 7.20의 IS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 IS 기지 공습

2015 중국 투르판 50.3℃ 기록

2020 음성비서에 쓰이는 음성합성기술 개발한 여성컴퓨터과학자 앤 시르달 박사 세상 떠남

2022 미얀마 군부, 전 의원 표 제야(41살)와 시민활동가 초 민 유(53살) 등 4명 사형집행(1976년 이후 45년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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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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