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 복지부 ‘불법행위 의료인’ 징계확정 4달 지나도록 처벌 왜 안하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지난해 11월 서울 양천구 소재 다나의원에서 ‘C형간염 집단감염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월에는 31일부터 전라북도 순창 지역에 ‘C형간염 괴담’이 돌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즉 8월 30일 “순창의 한 내과의원에서 C형간염 집단 감염이 발생하여 역학조사반을 내려보냈다”면서 출입기자단에게 엠바고를 요청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3-2015년 건강보험으로 해당 내과의원에서 C형간염 치료를 받은 사람이 203명이었다는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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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형간염과 B형간염 차이점과 치료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간염은 간세포 및 간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며, 간염이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를 만성간염이라고 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비롯해 알코올, 약물, 자가면역 등이 주요 발병원인이다. 간염을 세분하면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A, B, C, D, E형), 만성간염(B, C, D형), 알코올성 간염, 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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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진국형 전염병 콜레라의 역사와 예방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지금부터 70년 전인 1946년 초여름에 부산에서 시작된 콜레라가 전국으로 퍼져 6130명이 걸렸으며, 절반이 넘는 3300여 명이 사망했다. 당시 호랑이가 물어뜯는 고통스러운 병이라는 의미로 호열자(虎列刺)라고 불렀던 콜레라는 그리스어로 “담즙(膽汁)이 흐른다”는 뜻으로 설사로 인하여 탈수가 너무 심해 피부가 담즙처럼 흑황색을 띤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콜레라에 대한 언급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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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 환자 최근 5년새 25% 급증 251만명···뇌졸중·심근경색·신장병의 주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국내 당뇨병 환자는 2010년 201만9000명에서 2015년 251만5000명으로 5년 사이에 50만명, 25% 늘었다. 당뇨병이 혈관과 신경을 망가뜨려 생기는 당뇨합병증 환자도 5년 새 26% 늘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7.3%가 당뇨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추세라면 2020년경에는 30세 이상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뇨병이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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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압·혈당 정보 스마트폰 등으로 동네의원 보내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신장(콩팥)은 모양이 강낭콩을 닮았고, 색깔이 팥과 같다고 해서 ‘콩팥’이라고 부른다. 크기는 어른 주먹만 하며 무게는 200-250g 정도다. 허리뼈 양쪽으로 등쪽에 한개씩 자리 잡고 있다. 신장은 혈액 속 각종 노폐물을 걸러내서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일을 비롯하여 나트륨·칼륨·칼슘·인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무기질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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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버거 유해성 폭로영화 ‘수퍼사이즈 미’ 주인공의 실험 그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2004년 11월에 개봉된 영화 <Super Size Me>(슈퍼 사이즈 미)의 광고 문구는 “인류의 건강을 위해 햄버거만 먹었다!”로 시작하여 “다큐멘터리 영화사상 최고 난이도의 스턴트를 선보인 한 남자의 원맨 패스트푸드 쇼”라고 말을 잇는다. 즉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30일간의 흥미진진하고 겁 없는 인체실험을 실시하였다. <Super Size Me>는 모건 스펄록(Mor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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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스트푸드 대명사 햄버거의 유래를 아십니까?

    미국의 ‘맥도널드’ 햄버거 레스토랑 ?체인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쓰레기라는 뜻의 영어단어 ‘정크(junk)’가 음식을 뜻하는 ‘푸드(food)’와 결합해 ‘정크푸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햄버거(hamburger)는 정크푸드(junk food)의 대명사로 통한다. 햄버거는 쇠고기를 갈아 납작하게 만든 패티(patty)를 그릴이나 직화(直火)로 구워 빵 사이에 끼워 먹는 샌드위치의 일종이다. 햄버거는 개인 취향에 따라 양상추, 토마토,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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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출 명품 햄버거 ‘쉐이크쉑’ 성공 이어갈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최근 미국의 3대 수제(handmade) 햄버거로 꼽히는 Shake Shack Burger, In-N-Out Burger, Five Guys Burger 중 ‘쉐이크 쉑’의 한국 1호점 ‘Shake Shack Gangnam’이 서울 강남대로에 7월22일에 문을 열었다. 강남점은 문을 연 후 4주 동안 8만4000여개의 햄버거 제품을 판매하여, 하루 평균 3000개 팔았다. ‘쉐이크쉑’은 미국 요식업계 황태자인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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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핵 후진국’ 한국···인구 10만명당 환자 85명, OECD평균의 7배

    [아시아엔=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대형병원에서 ‘결핵 비상’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7월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던 여성 간호사(32)가 결핵 확진을 받았다. 이달에는 삼성서울병원 소아혈액종양병동 간호사(27)와 고려대 안산병원 신생아중환아실 간호사(23)가 정기 건강검진에서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광주 전남대병원이 결핵을 앓다가 숨진 환자의 시신을 4시간 넘게 응급실에 방치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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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세프 “북한 결핵환자 120만명, 아동 영양실조 600만명”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유니세프는 최근 ‘북한 인도주의 지원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 1~7월 북한 아동 170여만명을 대상으로 영양 강화식품·비타민·긴급구호 약품 등이 제공됐다고 밝혔다. 유니세프는 “올해 영양실조에 걸린 북한 어린이 600만명을 포함해 영양실조와 그로 인한 질병에 걸린 북한 주민은 1100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북한은 결핵의 진단·관리·치료 전 과정이 열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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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고 찜통더위 김일성 사망 1994년보다 올해 더 무더운 까닭

    더위에 지친 어린이가 쇼핑몰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39.5도! 더워도 너무 덥다. 체온보다 3도 높은 올해 낮 최고 기온이 8월 11일 경북 경산에서 기록되었다. 2008년 ‘폭염특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일부 섬 지역을 제외한 전국 내륙지방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폭염특보의 기준은 6~9월에 낮 최고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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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16일 말복···폭염·열대야 속 숙면 취하는 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열대야 속에서 쾌적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 침실의 온도를 섭씨 25도 정도로 유지한다. 최적 수면온도가 섭씨 18~22도이지만, 에어컨의 온도를 여기에 맞추면 추워서 잠잘 수 없으며, 에어컨을 계속 가동하면 습도가 낮아져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가동시간을 조정해야 한다. 선풍기는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벽 쪽을 향하게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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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 밤’ 양재동 aT센터와 예천공설운동장은 ‘곤충들 세상’

      경상북도 예천에서 열리고 있는 예천 세계곤충엑스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전세계 곤충의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지금 서울 양재동 aT센터와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선 ‘곤충박람회’가 한창 열리고 있다. aT센터의 서울세계곤충박람회(Seoul World Insect Expo 2016)는 7월 22일 개막해 8월 17일까지, 예천세계곤충엑스포(World Insect Expo Yecheon 2016)는 7월 30일 막을 올려 8월 15일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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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앞두고 또 ‘보신탕 논란’···동물보호단체 ‘카라’ 5일 국제컨퍼런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광화문광장에서 영국 여성 2명이 ‘개고기 식용 불법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장면이 보도됐다. 이들은 영국 연극배우 루이아 바버(29)와 간호사 마들린 워런(46)으로 지난 7월 중순에 한국에 입국해 중복(7월 27일)에 즈음하여 25일부터 29일까지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고 한다. 이들 두 영국 여성은 한국의 개고기 반대단체인 ‘세이브코리안독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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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최고미술품 ‘절규’, 뭉크의 우울증이 낳았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국내에 ‘절규’라는 제목의 그림으로 잘 알려진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는 뭉크는 1863년 출생했다. 그가 산 19세기 말 유럽은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불안하고 혼란한 시기의 연속이었다. 뭉크는 산업사회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산업사회의 이중성 가운데 어두운 면을 부각시켜 작품에 투영했다. 그의 작품에 나타나는 인간의 고독과 소외는 그를 표현주의의 선구자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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