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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①] 레이건 대통령 사망원인 알츠하이머 치매 불러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미국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중 한 사람인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1981-1989년 재위)은 83세가 되던 1994년 11월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진단을 받았다고 국민들에서 밝혔다. 그는 알츠하이머 치매(癡?)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면서 아내와 함께 알츠하이머병 관련 재단, 연구소 등을 1995년에 설립했다.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은 초기에는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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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②] 금연만으로도 폐암 90% 예방 가능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폐암의 위험요인으로 흡연, 간접흡연, 석면에 의한 직업적 요인, 석면 이외 직업적 요인, 방사성물질,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등을 꼽을 수 있다. 간접흡연자는 담배연기의 주류연(主流煙)보다 부류연(副流煙)에 많이 노출된다. 흡연은 폐암의 가장 중요한 발병 요인으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60배 정도 증가하며, 간접흡연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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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①] 팔순 영화배우 신성일씨 밀폐공간서 향 피우고 기도하다 폐암3기 판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금년에 팔순(八旬)인 영화배우 신성일(申星一)씨가 최근 폐암 3기 판정받고 투병 중이다. 1960년 <로맨스 빠빠>로 영화계에 데뷔 당시 소속한 신필름의 ‘뉴 스타 넘버원’이라는 뜻을 담은 ‘신성일’이란 예명(藝名)으로 활동했다.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본명(강신영)과 예명을 합친 ‘강신성일’로 개명하였다. 신성일씨는 1937년 대구에서 출생했으며 경북고등학교를 1956년에 졸업하여 필자의 고교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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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햄버거병②] 1982년 미 오리건주 맥도날드 집단식중독서 유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설사와 연관이 있는 ‘전형적 용혈성 요독성 증후군’은 대장염이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주요 원인균은 장출혈성 대장균인 O-157, 세균성이질을 일으키는 시겔라균(shigella) 등이다. 전형적 용혈성 요독성 증후군은 주로 어린이에게 발생하며, 90~95% 정도는 대장균 감염과 관련이 있다. 대장균 중에서도 시가독소생성대장균(STEC)이 중요한 원인이다. 시가독소(Shiga toxin, Stx)는 세포의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여 세포를 사멸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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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햄버거병①] 평택 4살 여아 감염 ‘용혈성요독성증후군'(HUS)···치사율 2~7%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최근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4세 여자 어린이가 용혈성 요독성 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 HUS)에 걸렸다. 신장 기능의 90%를 잃어 평생 투석(透析)이 필요한 신장장애 2급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햄버거를 둘러싼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HUS 치사율은 2~7% 정도다. 이 어린이는 지난해 9월 평택 소재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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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오늘 ‘초복’···오이냉국으로 “무더위 물렀거라”
오이 데이 vs 오싫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오늘은 초복이다. 이 무렵부터 무더위가 본격 시작된다. 더운 여름철 ‘오이냉국’을 가정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으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시원하기에 한 그릇 후룩 먹기에도 좋고, 밥 먹기 전에 입가심으로 한껏 들이켜도 좋다. 올해는 극심한 가뭄에 장마가 겹쳐 채소와 과일 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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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권 가볼만한 곳] 권금성·신흥사·청간정 찍고 화진포서 마무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학 박사회’가 6월 23-24일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한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인근 관광명소를 탐방했다. 먼저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權金城)에 올라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본 후 신라시대에 창건한 신흥사(新興寺)를 방문했다. 권금성은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에 위치한 석성(石城)이며, 해발 850m의 정상인 봉화대를 중심으로 길이 2.1km의 산성이 축조돼 있다. 권금성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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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②] 육류 줄이고 채소·야채 늘리면 예방에 큰 도움
이화여대 강상원 교수팀 대장암세포서 핵심 신호단백질 기능 조절 분자 메커니즘 규명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대장암의 원인으로 유전성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전체 대장암의 약 10~30%는 유전적 요인이며, 20·30대에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발생하여 설사, 복통, 직장 출혈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대개 45세까지 95%에서 암이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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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①] 2030년 현재보다 2배 이상 급증 예상···대장내시경으로 조기 예방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구(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는 2030년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 건수는 현재보다 2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위암, 간암 등 주요 장기의 암 발생률은 꾸준히 줄고 있으나 대장암 발병은 오히려 증가추세이다. 남성 대장암 발병률은 1999년 10만명당 20.6명에서 2014년에는 53.1명으로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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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댄스로 1차대전 참전국 유력인사 매혹한 ‘새벽의 눈동자’ 마타하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미국에선 중국 스파이(spy) 색출작업이 한창이다. 연방검찰은 2012년 은퇴한 전직 CIA 요원 케빈 말로리(60)를 간첩혐의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말로리는 지난 5월 1급 국가 기밀문서를 포함해 총 3건의 문서를 중국 첩보요원에게 몰래 전달하고, 그 대가로 2만5000달러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뉴스를 접하며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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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②] 소화불량·식후팽만감·식욕부진 초기증세···상복부 통증 심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에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률은 60%에 달하며, 이 중 20%에서 임상적으로 위장관 질환이 발병한다. 위암 환자의 71-95%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발견되고 있다. 헤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암 발생의 위험도를 2.8-6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은 아카시아꿀에 포함된 유기물질에서 강력한 항(抗)헬리코박터 파이로리 물질인 아브시스산(abscisic acid)를 분리했다고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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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①] 내시경 정기 검사로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완치도 가능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는 생명을 구합니다.” 경희대학병원 소화기센터 앞에 걸린 대형 액자 속 문구다. 내시경(endoscope)은 의료목적으로 신체의 내부를 살펴보기 위한 의료 기구이다.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암은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치료로 완치 가능한 암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검진통지서를 받은 대상자는 지정병의원에서 암(위암, 대장암, 간암, 여성 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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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②] ‘여름철 대표 전염병’ 그 예방과 치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패혈증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2000만-3000만명이 감염되고 이 중 600만명은 신생아 및 유아이며, 10만명은 산모에게 나타날 만큼 흔하지만 심각한 질병이다. 매일 전 세계에서 1만명 이상이 패혈증으로 사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매년 약 3만5000~4만명의 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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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①] ‘연극계 대모’ 윤소정씨 하늘나라로 앗아가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연극계 대모’로 불리는 배우 윤소정씨가 ‘하늘나라’ 공연을 위해 16일 73세를 일기로 저 세상으로 떠났다. 지난 50여년간 영화, 연극,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윤소정씨의 사인은 패혈증(敗血症). 오늘(20일) 오전 ‘대한민국 연극인장(演劇人葬) 윤소정 先生 永訣式’이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엄수됐다. 영결식 후 유족과 연극인들은 고인의 영정을 들고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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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회춘②] 노화측정법 10가지와 회춘 묘약 ‘젊게 살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노화는 인간의 생리적인 현상으로 사람마다 진행의 차이가 있다. 노화 속도는 햇볕, 스트레스, 식생활, 운동, 흡연, 음주와 같은 생활습관 등 다양한 환경요인에 의하여 빠르게 또는 천천히 일어난다. 다른 질병이 발병하지 않으면 노화 자체로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85세 이상 노인 중에서도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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