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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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복용 ‘식후 30분’과 ‘식사 직후’ 중 의학적 근거가 많은 것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의료 서비스는 본인 부담이 낮은 편이어서 감기에 걸린다든지 조금만 아파도 쉽게 병원을 찾는 경향이 있다. 이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17년 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외래진료를 받는 횟수는 연간 16회(2015년 기준)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았다. 일본(12.7회)보다 3회 정도 많았고 OECD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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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노인 불청객 1호 ‘치매’ 이렇게 하면 예방할 수 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나라 노인들은 가장 피하고 싶은 질병으로 암과 치매를 꼽는다. 우리가 치매를 암보다 더 두렵다고 말하는 것은 암 환자는 생의 마지막까지 가족의 사랑을 받으면서 저 세상으로 떠나지만, 치매 환자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이 세상을 하직하기 때문이다. 치매(癡?, Dementia)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 뇌(腦) 손상으로 기억력, 언어력, 판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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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17 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 겸 세계약학학술대회가 남긴 것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세계약사연맹(FIP, Federation of International Pharmacist) 제77차 총회가 세계 139개국 3000여명의 약사와 약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9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2017 서울 FIP 총회·학술대회는 대한약사회(Korean Pharmaceutical Association)와 대한약학회(The Pharmaceutical Society of Korea)가 공동 주최했다. 성공리에 막을 내린 2017 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 및 세계약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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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수도권 가볼만한 곳] 농익는 가을···곤지암 ‘화담숲’과 강화 ‘보문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시월이 중순에 접어들면서 가을이 붉고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우리 가족 3대(8명)가 연휴 기간 다녀온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소재 ‘화담숲’과 강화도를 <아시아엔> 독자들께 소개한다. 화담(和談), 즉 ‘정답게 이야기 나눈다’는 뜻이 담긴 화담숲(Hwadam Botanic Garden)은 1997년 LG 구본무 회장이 설립한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세웠다. 식물의 생태적 연구와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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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오비추어리] 유색인종 최초 IOC 위원장에 도전한 ‘스포츠 영웅’ 김운용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한국 체육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김운용(金雲龍) 前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86세를 일기로 10월 3일 타계했다. 그는 2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고, 다음날 3일 오전 2시 21분 별세했다. 고인은 세계 스포츠계에서 역대 한국인으로는 가장 높은 자리인 IOC 부위원장 자리에 올라갔으며 우리나라의 국기(國技) 태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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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인스턴트 추석③] 연휴 경복궁·덕수궁·종묘·왕릉·현대미술관·중앙과학관·국립휴양림 입장료 무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추석에는 강강술래, 줄다리기, 소놀이, 거북놀이, 소싸움, 닭싸움 같은 전통놀이가 있다. 특히 한가윗날 보름달 아래서 펼치는 원무(圓舞)인 강강술래는 운치 있고 풍요를 상징하는 달에 비유되는 놀이다. 추석놀이들은 풍농(豊農)을 기원하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금년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했다. 추석 연휴에는 경복궁·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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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인스턴트 추석②] 영광 ‘모싯잎 송편’·경상도 ‘돔배기적’·전라도 ‘제사꼬막’ 명맥 유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추석 명절의 대표 음식은 한가위 보름달 닮은 ‘송편’이다. 송편을 언제부터 먹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추석에 송편을 먹는 것에 관한 첫 기록은 조선 제 18대 왕 현종(顯宗, 재위 1659-1674) 때 문인 정학유가 지은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8월령에 있다. 즉 “올여(햅쌀)송편 박나물 토란국을 선산에 제물하고 이웃집 나눠먹세”란 구절이 있다. 송편은 반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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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턴트 추석①] 전통예법 차례상 작년 47%서 올해 35% 불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추석은 설날과 더불어 연중 으뜸 명절로 치며 중추절, 중추, 가위, 한가위, 가배일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가위’는 가을의 가운데를 의미하며, ‘한가위’의 ‘한’은 크다는 뜻이다, 가위나 가배는 순수한 우리말이며 ‘가배’는 가위를 이두식의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중국인은 추석을 중추, 월석(月夕)으로 부르며, 전통음식 월병(月餠)을 먹는다. 추석은 정월대보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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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10대 수퍼푸드···블루베리·토마토·견과류·연어·레드와인·브로콜리·녹차

    [아시아엔=박명윤?<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파워푸드 슈퍼푸드>, <현대인의 건강관리> 등 저자]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열흘간 길고 긴 연휴, 볼거리 먹거리가 걱정이다. 고민할 필요 없다. ‘수퍼푸드’(Super Food)를 권한다. 제철이 아니 것도 있지만 참고하여 건강지킴이로 가까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세계 10대 슈퍼식품’을 알아보자. ◇블루베리 세계적으로 150-200종이 분포되어 있는 블루베리에는 푸른색으로 상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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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스포츠 ‘자전거 타기’···안전성·운동효과 높이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인 자전거 타기는 타는 즐거움이 있어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고 주의할 점이 있다. 자전거 운동 시 주의사항은 △우선 자전거에 대한 점검과 안전장비를 구비한다. △자전거 타기 전에 준비운동을, 그리고 타기가 끝난 후 정리운동을 한다. △안전을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나 공원 자전거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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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운동’ 제철···하루 5km만 걸어도 활력 넘친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2016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254개 시군구의 걷기 실천율(1일 30분 이상 걷기)은 38.7%로 지난해에 대비하여 2% 감소했으며, 8년 전(2008년)과 비교하면 11.9% 낮아졌다. 우리나라 국민의 걷기 실천율은 매년 떨어지는 반면, 걷기운동과 관련된 질병은 증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는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운동은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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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서울 걷·자 페스티벌’ 24일 개최···도심 걷고, 자전거 타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 도심을 두발로 걷거나 두 바퀴로 달리는 ‘2017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24일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걷·자 페스티벌’은 ‘걷는 도시 서울’의 대표 보행 및 자전거 축제다. 서울시와 조선일보사 공동 주최로 2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 2017 서울 걷·자 페스티벌 출발지는 광화문광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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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과 자살②] 동양보다 서양, 남성보다 여성 발병률 높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마광수 교수를 자살로 이끈 우울증(憂鬱症, Depressive Disorder)은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흔한 질병이다. 그러나 우울증은 원활하지 못한 대인관계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에 이를 수 있는 뇌질환이다. 일반인에 비해 시인이나 작가는 중증(重症)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4배 정도 높다고 한다. 마광수도 우울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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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과 자살①] ‘즐거운 사라’ 마광수와 ‘서시’ 윤동주의 특별한 인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마광수(馬光洙) 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우울증(憂鬱症)으로 9월 5일 자택에서 자살했다. 향년 66. 고인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스카프로 목맨 채 숨져 있었으며, 주변에서 “내 시신 처리와 재산 양도를 누나에게 맡긴다”는 내용이 담긴 친필 유서가 발견됐다. 마광수는 시인으로 그리고 작가로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의 첫 시집 <광마집>(198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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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꽃’ 가수 조동진 ‘나뭇잎 사이로’ 데려간 ‘방광암’ 예방 어떻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우리 가요계의 싱어송라이터 조동진(趙東振)이 읊조린 ‘제비꽃’ 첫 구절이다. ‘제비꽃’은 1985년 발표한 세번째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제비꽃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올 무렵에 피는 꽃이라서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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