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해원 정훈장교 역임, 예비역 육군중령]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 지 69주년이 되는 해다. 6·25전쟁은 북한의 김일성이 대한민국을 공산화하기 위해 소련의 지원을 받아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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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6.25전쟁 69주년 기념식 거행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부여군(박정현 부여군수)은 지난 25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군민, 학생, 군인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9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태안군, 6·25전쟁 제69주년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태안군이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 각급 사회단체 회원, 유공자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제69주년
[한-태 수교 60년②] “아버지에게 한국전 참전은 영원한 자랑거리였죠”
참전용사회관에 있는 참전용사 기념비. 2018년은 한국과 태국이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 되는 해다. 태국은 6·25전쟁 중 군대를 파견해 대한민국을 지켜준 나라다. 1970년 12월 태국은 직전
[발행인 칼럼] 이메일 주소를 winwin0625로 만든 이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내 이메일 주소는 16년 전인 오늘 그러니까 2002년 6월 25일 늦은 오후 만들었다. 1997년 말 IMF 구제금융사태, 이듬해 2월 25일 ‘단군 이래 첫
[6·25전쟁 68주년①] ‘오성장군’ 김홍일 장군 “죽어도 명예를 지키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홍일은 중국군 출신이었다. 1945년 8월 해방 직후 일본군 학병 출신들 위주로 국군준비대 등을 만들었으나, 이응준·김석원·유승열 등 일본군 대좌 출신들은 자중하고 있었다.
[6·25전쟁 68주년③] 신성모 국방-채병덕 총장 ‘최악의 콤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강교 조기 폭파는 채병덕 참모총장의 책임이지만, 여기에는 신성모 국방부 장관의 독촉이 심했다. 장관의 명령은 정무적 명령이고 이를 집행하는데는 군인으로서 채병덕의 판단이
[전쟁 장군들②김홍일] 이승만 ‘오성장군’ 휘호···윤봉길 이봉창 의거 폭탄 준비한 중국군 소장 출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홍일은 중국군 출신이었다. 1945년 8월 해방 직후 일본군 학병 출신들이 위주로 국군준비대 등을 만들었으나, 이응준, 김석원, 유승열 등 일본군 대좌 출신들은